1. 소개
사탄의 이데아로 소환된 괴물. 공감의 힘을 부여받았다. 다니엘 서(書)의 괴물 중 첫 번째, 퍼스트first라 칭한다. 해운동에서 처음 출몰했다.아파트 20층 높이의 키, 사자 같은 몸, 거대한 독수리 날개, 두 발로 걸어 다니며 젠틀한 태도로 인간의 말을 한다. 공감이라는 말장난으로 사람들을 농락한다.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광기 어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사람들을 처참히 죽인다. 김세진을 죽이고, 페흐트[1]와 김세연을 쓰러트렸다.
박진성의 살의에 코를 막는다. 호기심이 강해서 박진성과 싸웠으나 [자기파괴적 살의]를 깨닫게 만들었다.[2]
2. 대사
“아아, 안타깝도다. 너희가 나를 공감하지 못하니, 나도 너희를 공감하고 싶지 않구나.”[3]
“정말 진절머리가 나는 영혼이도다. 그동안 존재를 용납 받지 못했겠지만 이 퍼스트만큼은 네 존재를 공감해주겠다.”[4]
“네가 파괴되길 바란다, 인간. 그 끝이 어떻게 될 지 너무도 궁금하도다.”[5]
“정말 진절머리가 나는 영혼이도다. 그동안 존재를 용납 받지 못했겠지만 이 퍼스트만큼은 네 존재를 공감해주겠다.”[4]
“네가 파괴되길 바란다, 인간. 그 끝이 어떻게 될 지 너무도 궁금하도다.”[5]
3. 지옥 후의 세계
곤충의 탑 앞에서 박진성과 싸우다4. 능력 및 이데아
[다니엘 서(書)의 괴물, 퍼스트][7]
세계영혼단위등급체계 : S+
느부갓네살 왕에게 끌려간 다니엘이 꿈에서 봤던 괴물들을 책에 기록했다. 다니엘 서에는 세계의 판도에 대한 계시가 암시되어 있다고 전해진다.
첫째 괴물 : 괴물들 중에 유일하게 사람의 마음을 지녔다. 인간에게 무조건적인 공감이 가능하다.
공감 : 상대방이 위해를 가하고자 하는 의지와 행동을 사전에 미리 파악한다.
비공감 : 세계영혼단위등급체계 기준, A급 이하의 영혼에게는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8]
동질감 : 대상의 신체를 깨물어 부수면 영혼도 그에 걸맞은 수준으로 파괴된다.
종합전투능력 : S+++
세계영혼단위등급체계 : S+
느부갓네살 왕에게 끌려간 다니엘이 꿈에서 봤던 괴물들을 책에 기록했다. 다니엘 서에는 세계의 판도에 대한 계시가 암시되어 있다고 전해진다.
첫째 괴물 : 괴물들 중에 유일하게 사람의 마음을 지녔다. 인간에게 무조건적인 공감이 가능하다.
공감 : 상대방이 위해를 가하고자 하는 의지와 행동을 사전에 미리 파악한다.
비공감 : 세계영혼단위등급체계 기준, A급 이하의 영혼에게는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8]
동질감 : 대상의 신체를 깨물어 부수면 영혼도 그에 걸맞은 수준으로 파괴된다.
종합전투능력 :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