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3 01:56:33

퍼즐앤드래곤/파티 구성/다속성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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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속 파티
1. 특정 속성을 요구하지 않는 파티
1.1. 베지트, 16배 드래곤타입일 경우 25배 ★1.2. 이시스, 배율변동 최대 20.25배1.3. 호루스, 배율변동 최대 45.5625배1.4. 라, 배율변동 최대 100배1.5. 대교&소교, 배율변동 최대 100배1.6. 카이토, 강화드롭 포함 한정 최대 64배★1.7. 라 드래곤, 배율변동 최대 144배1.8. 소니아 그랑X소니아 그랑 리버스 배율변동 최대 36배1.9. 셰리아스 루츠X할로윈 그랑 배율변동 최대 110.25배
2. 특정 속성을 요구하는 파티
2.1. 칼리, 25배, 6콤보 이상 시 56.25배2.2. 사쿠야, 25배 파티→배율변동 최대 100배2.3. 더 젤리 엔젤즈/AB 블루버드, 블루 6.25배2.4. 우미사치&야마사치, 25배 파티2.5. 베지터, 슈퍼걸, 2속성을 지울 시 9배, 3속성을 지울 시 12.25배

1. 특정 속성을 요구하지 않는 파티

5속성, 회복을 일정 수 이상 포함시켜 동시 공격할 경우 공격력 배수를 받는 파티. 이집트 신 파티가 대표적이었고, 이후로 삼국신의 대교&소교, 드래곤볼 콜라보의 손오반과 손오공 등이 등장하며 그 영역이 확장되었다. 타입이나 속성 등에 관계없이 파티원 전체의 공격력을 증가시켜준다는 장점은 있지만, 서브에 5속성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야 리더스킬 발동률을 높일수 있다는 제약이 있다. 또한, 다른 드랍을 지워야 하는 만큼 단속 파티보다 딜 집중이 더 어렵다. 대신 대부분의 단속(혹은 단타입) 파티보다 배수가 월등히 높은 편이다.

1.1. 베지트, 16배 드래곤타입일 경우 25배 ★

리더/프렌드 서브 프렌드/리더
최강전사 초 베지트 서브1 서브2 서브3 서브4 최강전사 초 베지트
특정속성을 요하지 않는 배수파티에서 가장 핫했던 파티다. 리더몹이 콜라보 한정이라 후발주자에게는 그림의 떡이지만 성능은 웬만한 파티는 다 바르고 다닐만한 엄청난 범용성을 발휘한다. 리더스킬이 다른 비슷한 파티와 비교해서 밸런스 붕괴라해도 될 정도로 좋은데 배수조건이 회복드롭을 포함한 6속 중 4속일때 4배이고 배수조건의 난이도가 매우 낮아서 조건을 만족못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추가로 드래곤 타입의 몬스터에게 공,회 1.25배수를 제공한다. 따라서 서브를 드래곤 타입으로만 구성할 경우 상시 25배수라는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1] 가끔가다 마찬가지로 콜라보 유닛이 볼메테우스와의 조합으로 체력을 더 늘려 안정성을 더 추구하기도 한다.

베지트 팟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1. 운영난이도가 낮다. 드래곤 타입의 몬스터는 높은 체력 낮은 회복력인 경우가 많은데 베지트 팟에서는 높은 체력 보통의 회복력으로 바뀌게 되어 끈질긴 생존력을 자랑하고 특히 리더몹인 베지트의 경우 밸런스붕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스텟,각성,스킬이 우월하다. 또한 베지트 리더일 경우 조작각성이 기본적으로 4개가 붙으므로 그렇지 않아도 낮은 운영난이도가 더 내려가게 된다.

2. 서브진의 풀이 넓다. 서브만 제대로 구한다면 던전마다 사람 골치 아프게 만드는 패턴인 고방어,스봉,바인드,선제,일정 콤보이하 데미지 흡수 등의 괴랄한 패턴에 모두 대응 가능하다.

3. 높은 딜을 뽑는 것이 가능하다. 다른 다속리더의 경우 하위배수나 상위배수를 제공하여 드변시 배수가 깎일 가능성이 존재하나 베지트의 경우 드변을 해도 25배이기 때문에 자체적이 4웨이 각성+드변으로 인한 딜 집중으로 보스전에서 높은 딜을 내는 것이 가능하다.
  • 주로 쓰이는 서브들

턴밀: 조조목부속 궁진, 손권 목부속 궁진
드롭변화: 조조목부속 궁진, 각성 카구츠지, 각성 미네르바
스봉대비: 우부, 칸나, 조조, 암칼리, 인드라, 오우가, 나루가네코
경감: 바기네코, 인드라
판갈이: 암칼리, 가디우스, 티폰, 볼메테우스
바인드 대비: 각성 사쿠야
인헨스: 우부, 칸나, 오우가, 나루가네코

  • 베지트 파티 서브진 구성예시

정석파티: 우부(혹은 다른 인핸스) 암칼리, 손권 목부속 궁진, 각성 카구츠지
스봉+바인드 대비: 우부, 조조 목부속 궁진, 각성 사쿠야, 각성 카구츠지
선제공격대비: 인드라(혹은 바기네코) 손권 목부속 궁진, 각성 카구츠지, 암칼리

1.2. 이시스, 배율변동 최대 20.25배

리더/프렌드 서브 프렌드/리더
각성 이시스 서브1 서브2 서브3 서브4 각성 이시스

이시스나 그 진화형인 성스런 바다신 이시스의 리더 스킬은 '3종류 이상의 속성으로 공격 시 공격력 3배'이다. 3개 이상의 속성으로 동시에 공격하는 것은 드롭 변화만 잘 써주면 어렵지 않다는 점을 이용해, 이시스를 쌍 리더로 넣어서 공격력을 9배로 증폭시키는 것이다. 또한 이시스가 물 속성이기 때문에 주말 던전이나 역룡 던전을 돌 때(다만 어둠의 역룡에서는 쓸 수 없다) 특히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아래의 호루스/라 조합에도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각 속성 드롭을 지운다고 조건이 만족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성을 지워 공격이 가능할 경우에 공격력 배수가 적용된다는 점에 주의. 또한 드롭 판에 회복 드롭이 과다하게 있으면 보정을 넣기가 힘들다는 것도 공통점이다.

궁진 이전의 이시스는 초창기에는 조건이 단순하면서 보정 상수가 준수해 이집트 신 배수 파티 중에서 가장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강림 던전 난이도 상승을 따라잡지 못해서 호루스나 라 파티에 밀리는 신세로 오랫동안 저평가받아왔다. 속성, 타입 9배파티가 다수 등장하고, 3색 던전에서 더 높은 효율을 보여주는 구시나다히메가 등장하고, 바스테트까지 상향을 받으면서 그나마 있던 입지도 많이 좁아지고 있었다.

궁극진화를 거칠 경우 리더스킬 조건이 각각 물궁진은 3속성부터 배수가 증가하여 5속성 동시 공격시 4배, 빛궁진은 3속성부터 배수가 증가하여 5속성+회복과 함께 공격시 4.5배 공격배수로 변경된다.
4속성 또는 5속성으로 동시에 공격하면 더 높은 배수를 가지게 되었으나, 조건에 비해 배수가 낮아서 평이 좋지 않다. 하지만 빛속성으로 궁극진화를 시킨 황명 성해신 이시스는 5속성, 4속성+회복 모두에 대해 4배수가 발동되기 때문에 퍼즐력이 뒷받침될 경우 16배 화력을 안정적으로 낼 수는 있게 되었다. 퍼즐 난이도와 제약조건에 비하면 턱없이 낮은 배수지만 일단 16 ~ 20.25배 발동이 가능하다는 것만으로 파티 리더로서 어느 정도 가치는 있다.
액티브 스킬이 쿨타임 3턴, 바인드 2턴 회복 효과를 가지고 있고 자체 바인드 면역이 있기 때문에 바인드 패턴 대응 능력은 독보적이다. 4턴 이하의 바인드는 즉시 해제해버린다.

각성 궁진을 받았으나 궁진 전의 리더스킬에 '스킬 사용 시 그 턴만 물속성의 공격력이 1.5배가 된다' 옵션만 붙은 것이기 때문에 기본 배수가 높고 속성이 아닌 타입 인핸스로 적용받는 각성 호루스나 라에 비해 다속성 리더로서는 여전히 밀린다. 하지만 각성 궁진을 받으면서 액티브가 바인드 2턴 해제+15% 데미지 감소가 붙고 턴수도 만스작시 3턴이라 서브로서의 인기가 꽤 높아진 편이다. 여담으로 '사립 퍼드 학교' 이벤트 에그에서 나오는 '장학생 이시스'(별칭 학시스)도 있는데, 이쪽은 공격타입과 회복타입 한정 체력과 공격력 배수가 미미하게나마 붙기 때문에(1.25배) 리더 이시스는 오히려 이 쪽이 더 많이 쓰인다.(물론 있는 사람만.)

1.3. 호루스, 배율변동 최대 45.5625배

리더/프렌드 서브 프렌드/리더
각성 호루스 서브1 서브2 서브3 서브4 각성 호루스
호루스의 리더 스킬은 '4속성 이상의 속성으로 공격 시 공격력 4배'로, 이시스에 비하면 다루기가 까다롭지만 쌍으로 조합했을 때의 16배나 이시스와 조합했을 때의 12배 공격 상수 보정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 또한 숙달되면 거의 95% 이상 공격력 배수 조건을 터트릴 수 있기 때문에 이집트 신들 중에서는 강림 던전 공략용으로 자주 쓰인다. 다만 보통 턴 밀기를 담당하는 에키드나가 불 속성인지라 궁진 이전 시점에서는 적어도 1개의 서브를 듀얼 속성으로 투입해야 하는데 이 때는 가장 애매한 빛속성을 만족시켜주는 아크 하데스를 가장 많이 사용했다.

파티 특성상 드롭변환에 의지하지 않고 지속딜을 낼 수 있기 때문에 딜링할 기회가 늘어나면 총 딜량도 정비례해서 늘어난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딜링 시간을 확보 해주는 턴 밀기 스킬 서브인 에키드나는 반드시 들어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외 나머지 자리에는 그라비티, 공격태세, 방어자세, 방어태세 서브를 강림에 맞춰서 구성하는 편이다. 주로 강림에서는 그라비티 서브 1, 턴밀기 1, 방어태세 또는 방어자세 1, 공격태세 1로 구성하거나 1 그라비티, 턴밀기 2, 방어태세 또는 방어자세 1로 구성하는 편이다. 궁진전 무과금 호루스의 정석팟은 L 호루스 / 각성 헤라 이스 / 신왕비 헤라 / 궁진 발키리 / 에키드나 / F 호루스 였다. 서브가 모두 여캐

궁극진화를 거칠 경우 5속성으로 공격하면 더 높은 배수를 가진다. 궁극진화는 동속궁진인 화/화 듀얼속성과 화/광 듀얼속성으로 분기궁진이 되었는데, 기존 리더스킬인 4속성 4배에 5속성을 맞출 경우 화/화 궁진은 4.5배, 화/광 궁진은 5배가 되는 상향을 받았다. 화/광 궁진 초기에 겅호측에서는 밸런스 붕괴를 생각했는지 몇 안되는 화속성 고회복 몬스터인 호루스의 체력을 하향 및 회복력을 0으로 만드는 패치를 했고, 호루스 유저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야마모토P는 상향 수정을 하겠다며 공격력을 더 상향하고 회복력을 90으로 패치하였다. 따라서 화/광 호루스는 쁠알작을 어느정도 해야지 운용이 가능한 상급자용 몬스터가 되었다.
이렇게 호루스의 특성이 바뀌면서 화/광 호루스의 경우 예전의 방어자세 또는 방어태세로 턴을 모은 후 보스방에서 울트라 그라비티로 딜을 하는 방식에서 그라비티 의존도가 낮아지고 턴밀을 바탕으로 한 자체 깡딜로 보스를 때려잡는 추세로 바뀌어 나가고 있다. 또한 제 3각성 스킬인 조작시간 연장을 최대로 사용하기 위해 L/F 화광 호루스, 서브에 츠쿠요미를 넣어 조작시간 7초로 평딜 및 CTW 스킬로 보스방 극딜하는 등 그라비티 의존도를 낮추는 파티가 높은 평가를 받는다.(하데스, 헤라 대신 집어넣는다)
화/화 궁진은 화/광 궁진 프렌과 조합해서 사용하여 22.5배의 화력을 내고 회복력 페널티를 중화하는 방법으로 운용하기도 한다. 화/화 궁진밖에 안 가지고 있더라도 적소니아 등 쓸만한 다른 리더가 있다면 프렌을 받을수 있겠지

화/광 호루스는 자체 데미지의 증가로 인해 액티브 의존성이 줄어들어서 화력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지는 않는 유틸 위주 서브를 사용해도 부담이 없게 되었다. 6.4.2 버전 기준의 정석에 가까운 파티는 호루스// 야각무신 츠쿠요미/에키드나/물속성 서브/목속성 서브 //호루스 구성이 된다.
물속성 서브로서는 주로 화력 보충을 위한 헤라 이스, 스킬 부스트와 액티브 회복 유틸의 비신 오딘, 스킬 부스트와 액티브 회복 및 바인드 해제등 다양한 역할을 할수 있는 신서의 관리자 메타트론이 사용된다. 그 외에는 조작시간과 스킬 부스트가 있는 락슈미, 특정던전 공략을 위한 봉인내성 서브로서 안드로메다와 궁진 루시퍼, 그 외 기타 유틸성 서브들이 고려된다.
목속성 서브로는 스사노오, 구시나다히메, 아스가르드, 파르바티, 각성 오딘 등의 방어적 서브가 주로 고려되고 화력보충이 필요할 경우 헤라클레스도 사용 여지가 있다.
수, 목속성 이외의 자리도 서브 교체는 필요에 따라서 얼마든지 이루어진다. 예를 들면 선제 상태방어가 있어서 에키드나 사용이 곤란한 경우 이자나기가 신타입 인핸스&봉인내성 서브로서 고려되기도 한다. 턴밀마저 필요 없을 정도의 쉬운 던전이라면 조작시간을 위해 요미를 중복 편성하는 등의 조정도 가능.

각성 호루스가 추가되면서 최대 45.5625배의 딜을 뿜어낼 수 있게 되었다. 리더스킬이 기존 불 궁진 호루스에 '스킬 사용 시 그 턴만 신타입과 악마타입의 공격력 1.5배 증가'가 붙었기 때문. 또한 액티브스킬도 불드랍 강화+조작시간 1초 증가라서 더 굴리기가 쉽다. 불드랍 강화+조작시간 2초 증가인데, 스킬턴이 4턴이기 때문에 필요한 상황에서는 거진 조작연장과 리더 최대배수를 노릴 수 있게 되었다. 그에 더해 3월 이후 리더스킬에 스킬사용시 회복력1.5배가 생겼기 때문에 안정성도 증가하였다.

파티구성은 2way를 기반으로 한 불 단속화 파티가 주류이며, 바인드, 뎀감, 공격태세 등 서브풀이 매우 다양하다. 던전에 따라 파티를 전혀 다르게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은 다른 파티에 비해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대신 투기장의 경우는 대응해야 할 패턴도 다양하면서 많은 딜량이 요구되기 때문에, 잠재각성/스킬계승을 모두 적절히 사용하지 않으면 클리어가 그리 원활하지는 않은 편이다.

1.4. 라, 배율변동 최대 100배

리더/프렌드 서브 프렌드/리더
각성 라 서브1 서브2 서브3 서브4 각성 라

라의 기본 리더 스킬은 '모든 속성으로 공격 시 공격력 6배'. 모든 속성으로 공격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다 드롭운이 크게 작용하면서 사용하기 상당히 어려지만, 36배라는 보정은 정말 강력하기 때문에 퍼즐에 자신이 있을 경우 강림 던전에서 웬만한 몬스터들을 다 녹이고 다닌다. 회복 드롭이 등장하지 않는 사탄 또는 천공룡 던전에서는 발동률이 크게 올라간다.

궁극진화로 분기가 생겼다. 암흑태양신으로 진화시킬 경우 기존과 동일하지만 서브속성으로 암속성이 붙으며, 극광태양신으로 진화시킬 경우 서브속성은 빛이 붙지만 리더스킬에 회복드롭까지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빛속성 궁진 시 4속성+회복드롭으로도 리더스킬을 발동시킬수 있게 돼서, 대부분 라 궁진시 빛속성으로 궁진시키는 추세. 다속성 파티인 이상 드롭변환의 효율이 특출나지 않다는 점 때문에 공격태세를 활용하는 폭딜이 불가능한 것이 큰 단점으로 부각되지는 않는다. 발동률이 좋고 드롭관리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더 고평가되는듯.

구체적 파티 편성은 대체로 호루스, 이시스와 유사한 다속성 파티가 된다. 츠쿠요미가 핵심 서브로 활약하게 되는데, 조작시간 각성의 활용도는 여전히 독보적이고 퍼즐조건이 어려운 라팟 입장에서 CTW는 실질적인 뎀딜 스킬로 활약한다. 별다른 제약사항이 없다면 에키드나도 불속성 서브로 거의 고정서브로 취급받는다. 나머지 자리는 던전의 공략상 필요에 따라 5속성을 모두 포함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진다. 49배수 드랍판을 무조건 만들어주는 암칼리는 출시와 동시에 라팟의 핵심서브가 되었다.

각성 라가 추가됨에 따라 최대 100배수의 엄청난 화력을 자랑하게 되었다. 각성 라의 리더스킬은 '5속성으로 공격할 시에 5배, 스킬을 사용한 턴에 신타입과 악마타입의 공격력 2배 증가'이기 때문에 난이도는 빛 궁진 라보다 높지만 화력은 빛 궁진 라보다 훨씬 강하다.

1.5. 대교&소교, 배율변동 최대 100배

L 각성 대교&소교 / S 파티에 5속성, 혹은 어둠속성 제외 4속성이 모두 존재하게 구성 / F 각성 대교&소교

삼국신 시리즈의 빛속성을 담당하는 대교&소교(이하 교교)를 리더로 한다. 4속성 동시 공격, 3속성+회복 동시공격시에도 16배 화력을 낼 수 있다. 매우 낮은 요구조건과 난이도를 생각하면 상당히 강한 편. 이시스가 상향되는 간접적인 계기가 되기도 했다.(궁진 이시스의 상향 전의 리더스킬은 공격력, 난이도등 모든 측면에서 교교의 완전한 하위호환이었다) 여기에 각궁은 물 or 빛드랍을 7개까지 이어서 터뜨릴 시 2.5배가 추가로 붙어 최대 100배까지 딜 조절이 가능하다.

교교의 액티브 스킬이 빛속성 드롭을 수급해주는 드롭변환계열 스킬이고, 각성스킬로 속성강화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빛속성 단속 파티로 속성강화를 활용하는 파티 구성이 효율적이라고 평가받는다.
중간층에서는 쉬운 리더스킬 조건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뎀딜이라는 장점을 발휘하고, 폭딜 타이밍에는 횡강팟의 단속성 집중딜이라는 장점을 끌어올수 있어서 양자의 장점을 동시에 갖추는 하이브리드형 파티가 구성된다.
최대 100배라는 높은 배수를 띄울 수 있지만 회복타입 몬스터의 스탯이 빈약하기 때문에 쁠작이 충분하지 않을경우에는 초지옥급 던전에서 유리천장을 실감하게 되는 파티이기도 하다. 또다른 문제인 조작시간 각성의 부재는 잠각으로 해결하면 되지만... 파티의 몬스터 전체에게 조작시간 잠재각성을 박을 시 조작시간은 3초 늘어나게 된다. 그럴바는 차라리 조작시간 각성이 달린 서브 위주로 파티를 짜고 체력 강화 혹은 회복 강화 잠재각성을 박아넣는 게 훨씬 나은 선택일 수도 있다.

빛드롭 수급에 도움을 주고 나무속성을 채워주는 발키리가 필수 서브로 고려된다. 그러나 발키리는 조작시간 각성이 없기 때문에 대교&소교 파티의 서브로 넣기에는 살짝 애매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빛드롭 수급에 도움을 주는 폴룩스를 서브로 선택할 수도 있다. 스킬봉인내성 각성도 2개 달려있어서 선택할 수 있는 서브의 범위가 대폭 늘어나게 되지만 여전히 조작시간 각성이 없어 횡강을 맞추기 힘들 수 있다. 조작시간 각성이 2개, 스킬봉인내성 각성이 2개 있는 각성 인드라를 서브로 선택할 수 있지만 그렇게 된다면 인드라에게 폴룩스와 같은 스킬을 계승한 후 파티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 선택일 것이다. 인드라의 스킬은 13턴이라는 제법 긴 턴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던전이 아니라면 발키리, 폴룩스처럼 스킬을 난사할 수 없다.

빛단속 파티일 경우 리더스킬에서 요구하는 퍼즐 조건때문에 횡강을 맞추기 어렵다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체인지 더 월드(CTW) 액티브 스킬을 가진 코스모스 비너스를 준 필수 수준으로 파티에 포함시킨다. 코스모스 비너스가 아닌 각성 비너스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부속성이 물이라 교교와 겹치지만 빛횡강 각성을 무려 3개나 가지고 있을 뿐더러 4턴마다 빛드롭 강화, 조작시간 2초 연장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서브는 바알이다. 바알은 빛속성 횡강이 3개나 달려있고 바인드에도 면역이라서 메타트론, 신데렐라와 같은 바인드 해제 요원보다는 바알에 빛의 용검사를 계승해서 데리고 가는 추세이다. 아쉬운 점은 바알의 속성이 어둠속성이라 교교의 스킬과는 맞지 않다는 것이다. 웬만하면 다른 서브의 부속성을 교교의 리더스킬에 맞게 데려가자.

파티 자체의 딜량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싶다면 라파엘을 선택하자. 라파엘은 야마P가 점지하신 빛속성 횡강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몬스터라서 횡강으로 맞출 시 파티 전체의 공격력이 다른 서브들보다 꽤 차이가 난다. 하지만 역시 라파엘의 문제점은 스킬이다. 2턴간 데미지 무효화라는 아주 좋은 스킬이지만 스킬턴과 스작의 방법이다. 만스작 시에도 스킬턴이 16이라 매우 긴 시간동안 버텨야 하고 같은 스킬의 몬스터도 빛속성 강아지룡 하나라서 히카피를 먹이는게 더 싸게 먹힐 수도 있다. 또한 라파엘의 각성 중 절반 이상이 횡강이라 스킬봉인내성 각성이나 조작시간 각성같은 다른 각성이 부족하다. 라파엘을 넣는다면 다른 각성이 많은 서브를 챙겨가자.

그 외에 쓸만한 빛속성 횡강 몬스터로는 헤라 소웨르, 손오공, 천뇌기도룡 세자르, 아폴론 등이 있다. 헤라 소웨르는 스작이 힘들고 손오공은 드롭판에 빛, 불, 나무, 회복만 남긴다. 세자르는 스킬로 횡강을 하나 얻지만 전체적인 스텟이 낮고 아폴론은 물 부속성 아폴론으로 진화를 해야한다.

인핸스에 따라 강림몹인 산달폰의 회복타입 인핸스를 이용한 회복팟, 이자나기의 신타입 인핸스를 이용한 신팟으로 구성한다. 어느 것도 할 수 없다면 각성 토르로 아예 속성 인핸스를 하면 된다. 토르는 횡강도 2개 달려있을 뿐더러 스킬봉인내성 각성도 2개 있어서 훨씬 서브풀이 넓어질 수 있다.

리더스킬 조건이 매우 간단하기 때문에 반드시 모든 속성을 필수로 챙길 필요는 없다. 빛속성 드롭변환 연계를 할 때는 어둠드롭이 사라지기 때문에 어둠속성을 갖추지 않아도 큰 부담이 없으므로 주로 어둠속성을 제외하는 파티가 고려된다.
어둠속성을 제외하는 파티 구성을 해도 리더스킬 조건은 여전히 쉬운 편에 속한다. 턴을 모을 필요가 있는 던전일 경우 배수 발동이 지나치게 쉬워서 턴을 모으지 못하게 되는 부작용이 있는데, 어둠속성 제외는 이런 부작용을 극복하기 위한 좋은 선택이 될수 있다.

1.6. 카이토, 강화드롭 포함 한정 최대 64배★

리더/프렌드 서브 프렌드/리더
크레이지 삐에로 카이토 서브1 서브2 서브3 서브4 크레이지 삐에로 카이토

보통 4속성(3속성+회복) 공격시엔 평범한 16배 공격이지만,강화된 드롭이 한 개라도 들어간 속성을 5개 이상 지웠을 때 한정으로 최대 64배를 낼 수 있다.예를 들어, 불/물/빛을 지운 다음에 강화된 어둠 드롭을 포함해 어둠드롭을 5개 연결하여 지우면 어둠 속성만 64배가 되고 나머지는 16배가 된다. 이렇기 때문에 주로 어둠속성 몬스터를 기용하는데 빛은 카이토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부속성을 불,물,나무로 채운다.

1.7. 라 드래곤, 배율변동 최대 14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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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신 라=드래곤 서브1 서브2 서브3 서브4 태양신 라=드래곤

라 드래곤의 기본 리더 스킬은 '(5속성 or 4속성+회복으로 공격 시 공격력 3배, 5속성+회복으로 공격 시 공격력 8배) * 신타입 공격력 1.5배'. 즉, 모두 신타입으로 구성 시에는 5속성 or 4속성+회복으로 공격 시 공격력 4.5배, 5속성+회복으로 공격 시 공격력 12배가 된다. 리더프렌 동시 적용시에는 각각 20.25배, 144배. 사실 각성 라가 암속성 궁진 라의 연장선상이라면 라 드래곤은 빛속성 궁진 라의 연장선상이라 볼 수 있다. 다만 진화가 아닌 전혀 다른 개체이므로 따로 서술.

신타입 공격력 1.5배가 적은 것 같아 보이지만, 기본 배수가 워낙 높은편이라 신타입 여부에 따라 딜 정도가 아예 달라진다. 특히나 다속성 리더의 경우 단속리더 이상으로 최대배수 적용여부에 따른 화력차이가 더 극과 극으로 나뉜다.

라 드래곤 자체가 바인드면역+2웨이공격 2개+스부 2개로 다속성 리더의 각성 중에서는 최고급으로 칠만하지만 유일한 단점이라면 스킬봉인 막기 각성이 없다는 점. 보통 라 드래곤 파티로 입장하는 던전에 스킬봉인 공격을 걸지 않는 몹이 없다시피하므로, 서브 4개로 스킬봉인 막기 각성을 5개를 채워야 하며 동시에 5속성을 전부 채워야 한다.

정리하자면, 4개의 서브는 모두 신타입이어야 하며 4개의 서브를 조합해서 화/수/목/암속성+스킬봉인각성 5개를 만족해야 한다. 이 때문에 요구도는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겠다.

일반적으로 암칼리(드랍수급)+이시스(수-목 속성 채우기)는 필수로 들어가고, 이 둘이 스킬봉인 각성 2개를 만족했으니 나머지 3개의 스킬봉인각성을 채워야 한다. 투기장같은 초고난이도 던전에서 애용되는건 라 드래곤의 유지력을 매우 올려주며 동시에 스킬봉인 각성을 2개나 들고 있는 인드라[2][3] 혹은 데미지 흡수에 강력[4]하고, 소티스 개객기 해봐(...) 20층 칼리를 2턴만에 승천시키는(...) 각성 로키. 나머지 하나는 추가 드랍수급용 암칼리가 가장 범용성 있고, 그 외에도 여러 서브들을 기용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칼리라든가(...)

1.8. 소니아 그랑X소니아 그랑 리버스 배율변동 최대 3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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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아 그랑 서브1 서브2 서브3 서브4 소니아 그랑 리버스

기존의 소니아 그랑이 드래곤일때 공/회 1.5배였던것에 비하여, 새로 공개된 소니아 그랑 리버스가 드래곤일때 공/체 1.5배를 달고 나온 것에 더해 하위배수가 추가되면서 공/체 1.5배의 안정적 파티가 가능하게 되었다. 4속에서 2배, 5속에서 4배이므로 실배수는 드래곤파티라고 했을때 각각 9배, 36배. 리더프렌 모두 조작증가+인핸서이기 때문에 보스방에서 딜링이나 암흑패턴 대처가 수월하고 체력 회복력도 준수한 파티가 되는데, 보통 드래곤 스탯의 약점이 되던 회복력에 더하여 체력이 강화되면서 더욱 안정성을 더한다. 배수가 36배인 점도 액티브 스킬로 보완하면서 각잡고 쓸 파티와 손만 있으면 매우 준수하다.

근데 문제는...서브가 비싸다. 암칼리, 인드라, 오로치 등등 과금서브가 아닌것이 없으며 그중 칼리는 흔히 말하는 0.2퍼 한정신. 이 때문에 실제로 이 파티를 짤 수 있는 사람은 다른 파티도 짤 수 있다는게 문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더프렌 모두가 강림몹인것은 상당한 강점이다.

1.9. 셰리아스 루츠X할로윈 그랑 배율변동 최대 110.25배

위에 있는 그랑X그랑 리버스의 상위호환. 단순히 공격 배수만 높은 게 아니라 둘 다 신 킬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투기장 칼리 정도는 원턴킬로 날려버릴 수 있다.


2. 특정 속성을 요구하는 파티

리더스킬의 발동을 위해 특정 속성들을 요구하는 파티.

2.1. 칼리, 25배, 6콤보 이상 시 56.2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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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라의 비여신 칼리 서브1 서브2 서브3 서브4 기라의 비여신 칼리

빛속성 칼리는 불, 물, 빛, 어둥으로 동시 공격 시 공격력이 25배이다.
궁극진화된 기라의 비여신 칼리는 추가로 6콤보 이상 시 1.5배를 추가 보정받는다. (L/F 모두 기라의 비여신 칼리인 경우 2.25배 → 25 * 2.25 = 56.25배.

특히 금요일 던전에서 엔젤릿을 얻어 스킬을 12턴에서 7턴으로 줄일 수 있는데, 이 스킬인 오색의 비술의 경우 모든 드롭을 불,물,나무,빛,어둠으로 변환하므로 아래의 사쿠야 대신 최근에 인기 리더로 각광받고 있다.

2.2. 사쿠야, 25배 파티→배율변동 최대 10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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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사쿠야 서브1 서브2 서브3 서브4 각성 사쿠야

사쿠야는 다른 네 명의 사방신과는 특성이 완전히 다르다. 리더 스킬은 불 + 물 + 나무 + 빛 네 속성으로 동시에 공격할 경우 공격력 5배로, 고에몬과 동일한 보정 상수이다. 역시 속성 고정이라서 속성 상관없이 4속성이면 보정이 들어가는 호루스에 비하면 화력을 넣는 난이도는 약간 높은 정도이긴 하지만, 해당 속성만 지운다면 자연스럽게 회복드롭과 어둠드롭만 남으므로 사실상 운영 난이도는 라와 비슷하다. 액티브 스킬 사신난무는 그라비티와 유사하게 현재 체력에서 20%를 감소시키는 기술. 그라비티보다 비율이 낮지만 대신 대기 턴수가 절반에서 1/3 수준이다. 일명 쁘띠그라.

주속성을 빛속성으로 동일하고 부속성으로 배수조건을 맞추는 파티를 주로 짜게된다. 남는 회복과 어둠드롭은 빛속성 특수 마검사인 발키리, 마검사인 바체나 방어자체의 엔젤라이온, CoC Glorious Healer 등으로 빛드롭으로 바꾸는게 일반적인 전술.

주로 발키리/헤라 이스/에키드나/바체 or 궁진 엔젤 라이온을 사용하며, 헤라 이스 대신 빛 속성 이자나미가 투입되는 경우도 있다. 스탯괴수&3스부&궁니르 힐의 비신오딘이라거나[5] 궁진 백메타나 아폴론 등도 보인다.[6] 참고로 로이드래곤 풀각성과 기린 풀각성이 조합되면 대부분의 방해효과를 100% 막아낼 수 있다.

높은 배수와 빛속성 집중 때문에 강림 던전에 쓰기에 무리가 없는 정도가 아니라, 육성만 잘 했다면 그냥 다 털어먹을 수 있다. 때문에 사방신의 화신 파티 중 대 강림용으로는 가장 실용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7] 궁극진화로 체력타입이 추가되면서 버브링을 넣을 수도 있겠지만, 수요던전 지옥급같이 방어력 100만 넘는 몬스터를 잡을 게 아니면 화력낭비. 거기다 버브링의 스탯도 형편없고 각성은 2 스부가 끝이라[8]기 때문에 오히려 예능용 페널티나 다름없다.

그러나 사실 그렇게 인기 있는 리더는 아니었던 게, 기린이 기본 배수가 25배라는 점 이외엔 장점이 없었다는 것이 문제였다. 각성의 개념이 나오기 전에 다속성 파티라 함은 단연 기린과 호루스의 쌍두마차였으나[9] 일퍼드 리세마라 인기투표에서 라이벌인 호루스에게 밀렸었다. 25배수는 그 당시에 상당히 강력한 편이어서(그땐 보스들 체력이 아무리 높아도 300백만대에 그쳤다) 기린의 액티브의 의의는 좀 떨어지는 편이었고[10] 그땐 드랍판 전체변환 요원이 사방신, 목속 고블린, 마스터링밖에 없었기 때문에(사방신은 당연히 써봤자 리더발동이 안되고 나머지 둘은 스탯과 단일속성 때문에 안 썼다.) 난이도가 호루스보다 어려운 편인 것도 한몫했다. 각성의 개념이 생긴 이후 호루스가 빛궁진으로 조건부로 기린과 같은 25배수를 뽑아낼 수 있고 동시에 자신이 2속성을 충당할 수 있게 되면서 날아오르는 것에 비해 기린의 궁진은 유틸성이 뛰어난 3개의 각성을 받고 끝이었고, 부속도 주속과 같아서 더 밀렸다. 그리고 연이어 빛궁진 라가 등장하며 더 밀린다. 여기까진 그래도 기본 배수빨로 그럭저럭 먹고 살았으나 빛칼리의 등장 이후부터 사실상 관짝에 파묻혔다. 그리고 각성 궁진 라, 호루스 등이 등장할 때 관짝에 못질을 박게 된다.(사실 각성의 개념이 생긴 이후부터 단일 타입/속성 파티, 콤보 배수 파티, 드래곤 타입 밀어주기로 인하여 사실상 관짝에 들어갈 준비가 되었었다고 보면 된다.)

9월 말에 각성궁진이 추가되었으나 처음 공개되었을 땐 뜬금포로 신타입→드래곤타입이 되었고 액티브에 바인드 2턴 회복옵션이 붙고 각성 2개가 바인드면역으로 바뀌었던 데다가 리더스킬도 7콤시 1.3배 추가밖에 안되어서 기린 유저들의 항의가 폭주하자 6콤부터 1.2배 추가되며 1콤마다 0.2배를 +하여 최대 10콤보에 2배(즉 리더프랜으로 25X4=100배가 됨)으로 수정되었다.(대신 첫번째 각성이 뜬금포로 바인드회복이 붙었다) 최초의(아마도) 드래곤타입 바인드회복 요원이기도 하고, 배수도 수정 후엔 어떤 유저 말마따나 '조건이 완화된 빛아누'로 평가되어 관짝 신세는 면하게 될 수 있게 된 듯 하다 관짝 탈출 수준이 아니라 일퍼드 인기리더 투표에서 1위를 먹으며 기린의 재도약을 명실공히 인증하였다! 앞으로 다시 관짝 들어가지 않길 빌어주자.

다만, 배수에 있어서 최대 100배는 후속콤보가 아니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봐야 한다.[11] 평균적으로 7콤보(=49배수) 대미지 기준으로 고려하는 것이 가장 좋다.

2.3. 더 젤리 엔젤즈/AB 블루버드, 블루 6.25배

L 더 젤리 엔젤즈 or AB 블루버드, 블루 / S 불, 물 속성을 포함하는 몬스터 / F 더 젤리 엔젤즈 or AB 블루버드, 블루

발차기공주 돌격대 콜라보에 등장하는 젤리 엔젤즈와 앵그리버드 콜라보에 등장하는 AB 블루버드, 블루의 리더 스킬인 불+물+나무 속성으로 공격 시 공격력 2.5배가 되는 것을 이용하는 파티로, 레드 고블린 4배 파티처럼 저 코스트/저 레어도 제한 던전용 파티이다. 보정을 넣는 것은 레드 고블린보다 까다롭지만 적어도 저 코스트/저 레어도 제한 파티에서는 높은 배수이다. 또한 불+물+나무의 3속성이 강제되므로 미노타우르스와 코카트리스를 쓰기에도 좋다.

위에서 말한 나비 요정들 중 나무 속성인 릴리로 동속성 통일이 가능해 입지가 밀리고 있는 상황.

2.4. 우미사치&야마사치, 25배 파티

L 어부의 신 우미사치야마사치 / S 배수 발동을 위한 속성 몬스터 / F 어부의 신 우미사치야마사치

우미사치야마사치의 리더 스킬은 물+나무+빛+어둠 네 속성으로 공격할 경우 공격력 5배로, 사쿠야의 다른 속성 버전이다. 일단 우미사치야마사치 자신들의 속성이 물/나무이므로 사쿠야에 비해 서브의 구성이 한결 자유롭다는 것이 장점이다. 우미사치야마사치의 액티브 변경 전에는 불 드랍을 지우기 위해 한조나 세이렌, 엔도라를 투입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액티브 변경 이후로는 리더 본인이 불 드랍을 지울 수 있기 때문에 투입하는 경우가 적다. 다만 불 속성이 부재되는 탓에 에키드나를 넣기가 애매하며, 딜량만 본다면 요즘에는 완전히 사장추세인 그라비티를 엑티브로 가진 사쿠야와 달리 드롭변환 스킬과 4웨이와 드강 각성으로 극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좋기는 하다. 단점으로는 스봉과 적당한 턴밀서브를 넣기 힘들고 지정 4속이라는 퍼즐 난이도에 비해서 조작각성을 가진 서브가 거의 없어 운영이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2.5. 베지터, 슈퍼걸, 2속성을 지울 시 9배, 3속성을 지울 시 12.25배

L 베지터, 슈퍼걸 / S 배수 발동을 위한 속성 몬스터 / F 베지터, 슈퍼걸

베지터와 슈퍼걸의 리더스킬은 사방신과 비슷한 3속성을 지우면 12.25배가 발동하는 매커니즘이지만 2속성을 지워도 배수가 발동하기 때문에 사방신보다 쉽고 2속성 드롭판의 서브를 기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폭딜을 위한 대량드롭변환은 필수이며[12] 인핸스나 드롭강화를 입맛대로 넣을 수 있다.


[1] 다만 요즘 배수가 상향추세라 25배수 정도면 그냥 평균수준이다.[2] 다만, 궁진의 경우 파천의 뇌정룡 인드라(드래곤/밸런스)가 아닌 하늘의 번개용 인드라(/드래곤)로 해야 한다.[3] 투기장에서 올 +297 도배와 잠재각성만 잘 맞추면 풀체력 상태에서 인드라의 스킬을 켰을 때 칼리의 65% 이상 체력에서 날리는 일격기를 맞고도 살아남을 수 있다.[4] 처음 20.25배로 반피 깐 후, 로키 스킬 사용하고 빛 2way 공격과 어둠 2way 공격으로 마저 정리한다. 각성 아누비스와 비슷한 택틱이지만 라 드래곤이 2way 각성이 많아 더 용이하다.[5] 사실 없어서 못 쓴다. 0.2%란게 뉘집 개이름도 아니고;[6] 역시 없어서 못 쓰는 거지, 둘 다 궁진까지 된 데다 추가로 스작까지 되었다면 그냥 닥치고 넣는 게 좋다. 아폴론은 엔라&발키리 혹은 바체&발키리 연계를 홀로 처리해버리는 위엄, 백메타는 물속 깔맞춤에다 자체 바인드 내성&바인드 회복 특화로 인해 기린팟의 약점인 바인드를 대처 가능. 저 둘이 만스작 풀각 297이면 말 그대로 궁극체 기린팟 나온다. 괜히 가챠신이 아니다.[7] 다만 위에서도 나온 발동 난이도로 인해 일반던전 파밍 등으로는 그리 추천하지 않는다.[8] 딴 파티라면 모를까, 궁진 기린팟은 이미 쌍기린으로 2스부 확보에, 추가로 완성형 기린팟의 경우 가챠신까지 들어가면 비신, 궁진 아폴론, 궁진 백메타 이런 빵빵한 서브들로 기본 5~6스부는 챙기고 간다. 버브링 2스부따위 하등의 장점이 되지 못하는 것.[9] 이시스는 9배수라는 낮은 배수(대부분의 단속/단타입 파티가 뽑을 수 있는 배수)여서 안 썼고, 라는 그 당시 난이도가 우주돌파라 쓰는 사람이 극히 적은 초고수들뿐이었다. 그리고 둘 다 액티브 사용처가 너무 적었다. 이시스의 힐에 바인드회복이 붙은 건 나중의 일이다. 사방신은 앞의 둘보다는 인기가 많았지만 기린과 호루스보단 딸렸다.[10] 16배수인 호루스의 경우엔 딜충당+2속성을 채워넣기 위해서 헤라 이스를 넣었는데 기린의 액티브와 헤라 이스의 그라는 만스작시 턴이 똑같이 15턴. 그리고 기린 액티브 2회 사용시 36%라, 사실상 별 차이가 없다![11] 6x5 던전 기준[12] 베지터의 경우에는 퇴마조의 백호 하쿠 or 영겁의 푸른 용환사 소니아, 슈퍼걸의 경우에는 슈퍼맨 or 창서의 백환마 이룸이 필수 서브지만, 이들이 없는 경우에는 베지터의 경우에는 묘령호의 청룡 카린, 슈퍼걸의 경우에는 천성도의 주작 레이란을 기용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