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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플 헤이즈 디스토션 パープル・ヘイズ・ディストーション｜Purple Haze Distortion | |||||
| CV | 에노키 준야 (榎木淳弥) 《올 스타 배틀 R》 | ||||
| 에가와 히사오 (江川央生) 《All Star Battle》·《Eyes of Heaven》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이름 | 퍼플 헤이즈 | |||
| 스탠드 유저 | 판나코타 푸고 | ||||
| 명칭 유래 | 지미 헨드릭스의 곡 Purple Haze | ||||
| 북미판 명칭 | Purple Smoke Distortion | ||||
| 타입 | 근거리 파워형 인간형 자율형 진화형 | ||||
| 기합성 | [ruby(うばぁしゃあああああッ！, ruby=우바샤아아아아아!)] | ||||
| {{{#white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스탯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colbgcolor=#303030,#000000> 퍼플 헤이즈 디스토션 | |||||
| 파괴력 - A | 스피드 - B | 사정거리 - E | |||
| 지속력 - E | 정밀동작성 - C | 성장성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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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은 내렸어... 거기에 건다!"
[clearfix]1. 개요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1]| | ||
| 스탠드 명 - '퍼플 헤이즈 디스토션' 본체 - 판나코타 푸고(16세) | ||
| 파괴력 - A | 스피드 - B | 사정거리 - E |
| 지속력 - E | 정밀동작성 - C | 성장성 - ? |
| 능력 - 살인 바이러스 살포. 성장하여 더욱 흉폭화한 바이러스는 다른 바이러스조차 먹어치워버리기 때문에, 전력으로 공격한다. 바이러스가 서로 먹고 먹힐 뿐 상대에게의 살상력이 사라져 적당히 하면 할수록 상대를 더욱 확실히 죽이게 된다는 모순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다. 본체도 감염당하면 죽는데 스탠드 자신에게는 왜 바이러스가 통하지 않는 것인가? 그것은 수수께끼다. | ||
2. 외형 및 특징
항상 분노에 가득차있던 인상이 날카롭고 조용하게 바뀌었다. 단순히 그림체 변화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입의 크기가 줄어들고 망토가 없어졌으며, 가슴 가운데와 배 부위, 옆다리가 노출된 의상을 입었다.전체적인 디자인 모티브는 프레디 머큐리의 공연 의상을 참고한 것으로 추정.
퍼플 헤이즈의 스탠드 표에는 본체인 푸고의 나이가 서술되지 않았으나, 디스토션의 스탠드 표에는 서술되었으며 스탠드 표에 스탠드뿐만 아니라 본체도 나와있다.
3. 능력
3.1. 스탯
- 사정거리 C→ E
증가한 다른 능력치와는 달리 사정거리는 크게 줄어들었다.
- 정밀동작성 E→ C
바이러스가 너무 강력해졌으나, 그렇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서로를 잡아먹어서 오히려 안전해지는 아이러니가 발생하였다. 이 때문에 바이러스를 비교적 잘 통제할 수 있게 되었다.
3.2. 강화된 바이러스
특히나 변동된 것은 특수능력인 살인 바이러스의 살상력이 극도로 높아진 것.가까이에서 직접 바이러스를 감염시키면 일단 가장 가까이 있는 바이러스들끼리 서로를 죽여 자멸해버리기 때문에 약빨이 극도로 저하될 정도. 때문에 적당하게 공격할수록 치사율이 높아져 적에게 피해가 잘 가는 모순된 능력을 지니게 된다. 즉 적당히 감염시켜서 자기들끼리 죽이는 것을 잠시 억제한 후에 적에게 접촉시켜야 적을 쓰러트릴 수 있다는 미묘한 상태가 되었다.
작중에서는 푸고가 바이러스 캡슐을 입에 넣고 깨물어 깨트린 다음 그 타액을 마시모 볼페에게 내뱉는 식으로 공격했는데, 푸고는 바이러스들이 자기들끼리 동족상잔을 하느라 입 안에 아주 잠시동안 있던 사이 입 안의 세포를 완전히 녹여버렸다. 그 피를 뱉고나서야 위험에서 벗어났는데, 워낙 효과가 지독해서 그러고도 한동안 식사도 못할 정도로 입 안이 너덜너덜해졌다.[2] 역으로 푸고가 뱉은 피를 맞은 볼페는 본래 발병 시간인 30초도 필요없이 즉시 녹아버렸다.
파괴력이 더욱 강해졌지만 어차피 성장 전의 퍼플 헤이즈도 일격끔살형 스탠드다보니 별 의미는 없고 사실상 바이러스가 퍼지는 순간 적 - 아군 - 중립 관계없이 너도나도 죽어나가는 상태를 억제하도록 성장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실재하는 병원체도 치사성(파괴력)이 강하면 강할수록 숙주가 빨리 죽어버리기에 전염성이 도리어 낮아진다. 전염병 병원체가 위험할 때는 강력한 전파력에 적당한 치사성을 지닌 경우이다. 치사성이 약하거나 없는것도 아니고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숙주 기준에선 죽거나 증상에 시달릴 위험이 있으나, 어쨌든 치사성이 너무 높지는 않아서 숙주들도 쉽게 안 죽고 계속 살아남아 아직 숙주가 되지 않은 대상에게로 연속적인 병원체 전파가 되게 만들기 때문.
더욱 흉폭하지만 그걸 제어하게 된, 푸고다운 성장을 상징하는 스탠드.
4. 기타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에서 푸고의 대사, 입에 있는 캡슐을 깨물어 깨트려 공격하는 공격 모션으로 디스토션 설정을 게임에 반영됐다.디아볼로의 대모험 0.16 버전에서도 판나고타 푸고의 특수능력 중 하나로 재현되었다. 근접시 발동, 푸고 1레벨 기준 50데미지.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 자체가 자캐딸과 원작 캐릭터의 왜곡으로 호불호가 매우 갈리는 소설이기는 하지만, 예외적으로 디스토션의 경우 올스베에 등장하거나 하는 등 이 설정만은 다른 곳에서도 쓰이는 경우가 잦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