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펌프 잇 업
1. 개요
펌프 잇 업에서 일반적으로 플레이하는 아케이드 믹스(평균 1분 30초짜리곡)를 제외한 모든 곡을 통칭하는 명칭이다.이하 스페셜 믹스의 종류이다.
2. 리믹스
여러 곡을 섞어넣은 것을 뜻하며 플레이 시간은 예외가 있지만 보통 2분 30초 정도. 피에스타 이후 라이프 3개 소모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A 랭크 이상 달성시 라이프 하나를 돌려 받는다. 엑스트라까지는 별도의 모드로 분류됐으나[1] 익시드 2부터는 아케이드 믹스처럼 난이도를 세분하게 나누었다. 1st때부터 있어 왔던 유래 깊은 역사를 자랑하나 프리미어 1부터 익시드 1까지 나오지 않게 되었다. 리믹스 중 최장수곡은 터보 리믹스였었으나[2] 지금은 반야 힙합 리믹스가 되었다.[3] 구버전의 리믹스는 메들리 성격이 강하다. 그리고 보통 3곡 이상이 실린 곡의 경우는 1곡이 짤리면 같이 짤리는 것 같기도 하지만 자세한 건 불명이다.3. 풀 송
곡 편집 없이 원곡 상태로 수록된 곡을 뜻한다. 재생시간은 3~5분이며 길게 나오기 때문에 보통 비슷한 난이도면 같은 곡의 아케이드 버전보다 체력이 더 들어가며 어렵다. 최초로 나온 시리즈는 익시드 2.그것도 Canon-D이다.[4] 특이점이 하나 있다면 뮤비가 BGA인 가요곡은 풀 송이 대부분 존재한다.[5] 그리고 풀 송이라면서 편곡된 버전도 존재한다.[6]
4. 뮤직 트레인
피에스타에서 추가된 형태로 EZ2DJ의 라디오 믹스처럼 곡이 고정되어 있는 코스를 플레이하는 모드. 코스내에 들어있는 패턴의 난이도는 표기되지만, 그 곡이 무엇인지는 음악으로 흘러가듯 지나가기 때문에 잘 들어야 한다. 특이점은 뮤직 트레인은 일반곡이 들어간 것도 있고 숏 컷만 들어간 것도 있고 6분짜리 리믹스(!)가 들어간 것도 있기 때문에 플레이 시간이 들쭉 날쭉하다. 브레이크 설정은 아케이드의 것을 따르나 3스테이지 이후는 불명이다.[1] 그래서 당시 난이도가 하드, 프리스타일 뿐이었다. 물론 예외는 있다.[2] 1st에서 NX2까지 수록.[3] 1st, 2nd, 엑스트라, 인피니티, 프라임 JE를 제외한 3rd O.B.G ~ 현재.[4] 물론 이 1곡이 풀 송 곡중 최장수곡이다. 리피토먼트 리믹스는 논외.[5] T.O의 발자국과 애플잼의 스노우 드림.[6] 살짝쿵, 흐린 기억 속의 그대, 아주 오래된 연인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