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전의 에레하임이었던 소피아가 페누엘추 추기경의 양녀로 임명된 수도원. 니산교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님로드 제국에 반발했기 때문에 용병단의 습격을 받아 괴멸에 가까운 데미지를 입었다. 단 원래 목적이었던 소피아의 암살은 카렐렌이 그녀에게 반해서 실패했다. 그 후 이 암살계획을 계획했던 쿠샬 대제는 암살당한다.
「신의 얼굴」을 의미하는 헤브라이어에 유래.
이것은 이삭의 아들이자 훗날 유태 12부족의 아버지 이스라엘로 불리는 야곱이 천사(가 표면화한 남자)와 대치해 장렬한 격투를 통해 아침까지 쓰러지지 않은것으로부터 「얼굴과 얼굴을 맞대어 신과 천사를 보았다」일을 기념해 이름 붙인 포크천주역의 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