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편군선(片君善) |
생몰 | 1860년 ~ 1910년 3월 8일 |
출생지 | 충청북도 괴산군 |
사망지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의병장. 2018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일제 의병 진압부대가 기록한 <폭도에 대한 편책>에 따르면, 편군선은 충청북도 괴산군 출신이며 체포했을 당시의 나이가 50세였다고 한다. 그는 1906년 음력 9월경부터 1907년 음력 8월경까지 경북 선산, 개령, 성주, 금산군에서 의병장을 맡아 수십에서 수백명에 달하는 부하를 이끌고 군자금을 모집하고 순사로부터 총기를 탈취했다. 그러나 일제의 탄압이 거세지자 의병을 해산한 후 잠적했다가 1910년 3월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에서 금산면주재소 형사들에게 체포되었고, 1910년 3월 8일에 교수형에 처해졌다.대한민국 정부는 2018년 편군선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