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17:07:22

포 비더 뒤마

포 비더 가문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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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포 비더 구스트앙
가주 대리
ㆍ프루스트(서열 2위)뒤마(서열 3위 / 엄격함)
대사서
티아라(?성격?) ㆍ리슈몽(?성격?) ㆍ미켈(?성격?)
하이 랭커
위고 ㆍ기르 ㆍ에르노
기스카르(1급 사서) ㆍ뤼니(1급 사서)
자하드의 공주 & 자하드 군 간부
유라시아 엔 자하드(랭킹 7위)라이볼릭 쿤(新 4군단 군단장)
랭커
벨레리르(모함 부함장) ㆍ마테 하(모함 부호위장) ㆍ누빌스(상위 랭커)
}}}}}}}}} ||
포 비더 뒤마
파일:포 비더 뒤마.jpg
<colbgcolor=#df372a><colcolor=#ffffff> 해외 이름 Poe Bidau Dumas
종족 성별 남성
포지션 창지기
등장 2부 337화

1. 개요2. 특징
2.1. 성격 및 인간 관계2.2. 실력
2.2.1. 장비
3. 작중 행적
3.1. 2부3.2. 3부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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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신의 탑등장인물.

2. 특징

포 비더 군 서열 3위이자 대사서 하이랭커.

2.1. 성격 및 인간 관계

포 비더 가문의 모든 대사서는 가주님의 글에서 태어났다.
우리에겐 가주님의 성격이 하나씩 부여되어 있지.
나는 가주님의 '엄격함'이다.
구스트앙의 엄격함을 물려받은 인물로, 가주의 명령에 요령 없이 절대복종하는 원리원칙주의자다. 뿐만 아니라 대사서라는 직급이 장식은 아니라서 쿤 이상으로 머리가 좋은 책락가이기도 하다.

2.2. 실력

그리고 이쪽에선 책의 운반자와 함께 가문에서도 가장 믿을만한 전사. 뒤마가 향하고 있습니다.
포 비더 프루스트
야마, 도망쳐라. 저 자식, 포 비더 군 서열 3위!!
로 포 비아 야스라챠
뒤마는 최근 활약이 없어 랭킹은 떨어지지만 본래 실력만큼은 10 가문을 모두 통틀어도 거론될 정도의 강자.
거의 무적이다
하진성
10가문 전체를 포함하더라도 최상위 실력자로, 자하드군의 군단장 이상의 전투력을 지닌 강자다. 다만 대외적인 활동이 적기 때문에 그 무력에 비하면 랭킹은 낮은 편이다.

주 포지션은 창지기로, 특수한 캐리어를 통해 창을 매우 빠른 속도로 사출한다. 사출된 창은 어검술처럼 자유롭게 궤적 설정이 가능하며, 공격력은 하진성의 육체를 가볍게 꿰뚫는 정도로 공격의 편의성에 비해 그 위력이 터무니없이 높다.

신체능력 또한 비범한 수준으로, 로 포 비아 가문의 지파장 둘과 싸울때는[1] 두 팔이 없어 발로만 싸우는 상태에서도 속도와 각력만으로 지파장 둘을 순식간에 살해했다. 특히 속도 면에선 어지간한 하이랭커의 공격에도 반응하는 밤이 반응조차 못할 정도로 압도적인 속도를 지녔다.

거기에 내구성 또한 비정상적인데, 기본적으로 카라카와 마찬가지로 주술이 걸린 갑주를 입고 있기 때문에 갑주의 핵만 멀쩡하면 파괴되어도 다시 부활할 수 있으며, 갑주가 없는 인간형의 본체 또한 칼라반 이상의 내구성을 지녔다. 고대종으로 완전히 각성하여 어지간한 하이랭커 이상의 전투력을 지닌 라크나 칼라반에게 유효타가 들어갈 정도로 강력한 밤의 쌍익 화접공파술을 동시에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몸에 흠집하나 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압도적인 내구성과 더불어 속도와 파괴력을 겸비한 데에다가, 오랜 세월 살아온 하이랭커로써의 실전경험과 포 비더 가문의 대사서으로써의 지성을 지녔기에 사실상 모든 면에서 기초적인 능력치가 굉장히 높다. 즉, 약점이 없다시피한 무결점의 전투력을 지녔다.

야마, 카라카, 하진성, 밤 등 퍼그의 핵심 멤버들을 혼자서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2] 실력도 실력이지만 갑주나 캐리어 로사리오 등 압도적인 장비를 가지고 있다.

10가문의 2인자들의 20위 ~ 30위권 초반에 분포해 있음을 가정할 경우, 뒤마와 같은 3인자들은 30위 ~ 40위권 초중반, FUG의 1세대 슬레이어나 월하익송의 최상위간부, 자하드군 최상위 장교 라인 급으로 추정되나 뒤마는 아예 뒷배경으로 랭킹이 다소 떨어진다는 언급을 못박았기에, 실제 전투력이 30위 ~ 40위권 정도라고 해도, 랭킹은 50위권 혹은 그 아래에 머무는 것으로 추정된다.

2.2.1. 장비

  • 갑주
    카라카와 마찬가지로 심장을 다른 곳에 보관해둔다.

  • 평소에는 양쪽에 창이 달린 무기를 들고 다니는데,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엄청 빠르게 날려 치명타를 줄 수 있다.
  • 캐리어 - 로사리오
    작중 처음 등장한 캐리어로,[3] 각각 12 방향으로 달린 창들이 존재한다. 창의 궤적을 마음대로 움직이는게 가능하며, 창들이 부숴져도 계속 다시 재생된다. 이를 시동하면 상하로는 기다란 창이 2개, 좌우로는 기다란 검이 2개 생성되어 상대를 단숨에 뚫어버린다.

3. 작중 행적

3.1. 2부

2부 337화에서 포 비더 가문의 다른 일원들과 함께 모습을 비추고 있었다.

3.2. 3부

3부 159화에서 구스트앙이 위고 외 전군에게 전투준비를 하라고 명령하는 장면에서 뒷모습으로 등장한 것으로 보아 포 비더 군 주요 전력 중 한 명으로 보인다.

3부 166화에서 프루스트에 의하면 가문에서도 가장 믿을 만한 전사라고 한다. 현재 책의 운반자인 리슈몽과 함께 책을 가주에게 전달하기 위해 로트로 향하고 있다.

3부 168화에서 부유함 로트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진짜 책을 지키고 있던 주민을 야마가 막아서려 하자 창을 날려 위협한다. 기스카르와의 전투로 죽기 직전인 야스라챠가 쓰러지는 와중에 주민에게서 책을 받는 리슈몽을 뒤로, 책의 존재를 누구도 알아서는 안 되기 때문에 그녀를 단칼에 죽인다. 그렇게 떠나려다가 야마가 불러 그들을 멈춰세우지만 슬레이어 후보의 원한을 사지 말라는 가주의 명령 때문에 무시하고 부유선을 탄다.

부유함 로트의 뚫리지 않는 배리어 때문에 야마가 그들을 추격하지 못하는데, 카라카가 부유선을 폭발시켜 하진성과 함께 그들 앞을 막는다. 하진성이 그들의 뒤에서 기습한 뒤 카라카가 책을 빼앗지만, 바로 창을 날려 그의 갑주를 뚫어내고 책을 뺏어온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카라카의 암흑세계에 대해 알고 그가 심장을 따로 보관해두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다.

그러다 하진성이 그를 알아보고 도발해 1대 1로 맞붙게 된다. 하진성이 달려드는 두 개의 창을 잡아 일부러 부딪치게 해 부숴버리자 캐리어 로사리오를 꺼내 12개의 방향으로 달린 창들을 한꺼번에 날린다. 하진성이 겨우 공격을 막아내는데, FUG에 원한을 사지 않기 위해 죽이지 않고 일부러 봐주면서 애매한 곳을 찌른다. 지원이 도착할 때까지 시간을 끄는 게 불가능할 거라 생각한 하진성은 창을 맞고도 가까운 거리를 유지해 힘을 모아 초월기인 용호쌍문 극의화접공파술을 날려 그의 몸을 뚫어버린다.

하지만 창지기가 아무런 믿는구석도 없이 하진성의 사거리에 들어갔을리가 없었다. 카라카와 같은 갑주의 소유자인 것이 드러나며, 심장을 다른 곳에 보관해두고 있었기 때문에 그대로 부활한다. 그러다 밤과 야마까지 개입하자 다급해진 리슈몽이 캐리어-로사리오의 시동을 부탁한다. 네 방향으로 각각 카라카, 야마, 하진성, 밤에게 공격을 가하고 밤쪽으로 날린 창은 일부러 위협만 한다. 지원을 나온 소오와 켈 헬람이 모습을 비추자 리슈몽과 함께 책을 챙겨 빅토르함 인근으로 워프해버린다.

대사서 미켈에게 지원을 요청한 리슈몽 덕에 함께 부유선을 타고 대국장으로 이동한다.

체스말 잡기 게임에서는 로 포 비아의 지파장 2명을 간단히 살해 한다. 이 때 뒤마는 트로이메라이를 배신한 해당 지파장들에게 쓰레기라며 일침을 가했다. 그 후 쿤의 거짓말을 간파하기까지 한다. 쿤도 보기보다 훨씬 똑똑한 녀석이라며 경악했을 정도. 그 직후 밤과 라크가 찾아온다.

결국 잡혀가지 않기 위해 저항을 시도한 라쿤밤 트리오를 상대로 싸우는데, 오로지 생포를 위해 힘을 조절한 상황에서도 세 사람을 일방적으로 압도한다. 그러나 방심한 사이에 쿤이 사용한 주술에 맞아 갑주가 정지되고, 그 여파로 세 사람이 갑주 내부로 침입해오자 본래 모습을 드러낸다.

이후 정지한 갑주의 심장부로 들어오려는 쿤은 창으로 심장을 뚫어 순식간에 쓰러뜨리고, 라크는 고대종의 본신임을 알아보고 가치가 있으니 죽이지는 않겠다며 창 세개를 꽂아 제압한다. 그리고 밤에게 갑주의 재가동을 위해 동료들의 목숨이 아깝다면 협력하라고 위협하고, 그에 밤이 반격으로 용호쌍문 화접공파술을 쓰려하자 위협을 느끼고 우발적으로 목을 붙잡고 꺾어서 쓰러뜨린다. 이후 밤의 숨통이 끊어지지 않았다는걸 확인하고 갑주의 핵에 밤을 던져서 갑주를 재가동시킨 뒤 구스트앙에게 돌아간다.

그리고 구스트앙은 비선별인원을 데려오라고 했지 비선별인원과 동료들을 죽이라고 명령했냐며 뒤마를 책망한다. 그에 본인의 능력이 모자랐다며 머리를 조아렸고, 일단 꺼내라는 구스트앙의 명령에 따라 밤을 구스트앙의 앞에 내려놓았다.

4. 기타

  • 2부 막판, 위고, 기르, 에르노, 프루스트와 함께 포 비더 가문의 전력으로 등장했었는데 당시 크기가 프루스트와 함께 거인 수준의 압도적인 크기였기에 둘이 포 비더의 핵심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고 이는 사실로 드러났다, 3부에서는 2부에서 보다 훨씬 작게 나오는데 아무래도 라크마냥 몸을 압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 지파장들마다 각각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전원이 랭킹 200위권 이상의 하이랭커들이다.[2] 심지어 뒤마 쪽은 적대할 의사가 없었으며, 밤의 원한을 사지 않기 위해 제압만 시도한 것이다.[3] 하 유라캐리어 형태의 등대는 당연히 이 무기군을 뜻하는 캐리어와는 관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