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10:40:05

포갓 레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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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황룡 아수라
포갓 레인저 싸움귀 불멸의 투귀
포갓 레인저
4 God R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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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썸네일 백희범
파일:주권조.jpg
2부 썸네일 주권조
글/그림 옥한돌
연재처 -레진코믹스-[1]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
연재 날짜 1부: 2014년 5월 18일 ~ 2015년 3월 15일
2부: 2015년 8월 16일 ~ 2016년 4월 24일
3부: 2019년 8월 6일 ~ 2020년 7월 7일
4부: 2020년 8월 12일 ~ 2021년 9월 7일
연재 요일 일요일수요일[2]
장르 액션, 현대 퓨전 판타지, 능력자 배틀, 슈퍼히어로
작가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팬카페 팬카페

1. 개요2. 스토리3. 등장인물4. 설정5. 여담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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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실을 훌쩍 뛰어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새로운 액션 히어로의 탄생!
변신, 소환, 빙의... 한국형 슈퍼 히어로물은 바로 이런 것! - 레진코믹스 편집부 한마디

한돌 작가의 레진 입성작. 네이버 베도 때부터 그야말로 쩔어주는 작화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대학만화 최강자전에서 8강까지 올랐던 작품이며 이후 리메이크 하고 레진에게 발탁되어 정식연재하게 되었다. 레진코믹스에서 일요연재로 2015년 3월 15일에 1부 에필로그가 올라왔으며 이후 8월 16일에 2부를 시작, 에필로그 후 3부연재가 진행되지 않다가 레진코믹스에서 서비스가 종료됐고[3], 카카오페이지에서 1, 2부가 올라갔다.
대사들을 정리하고 투믹스에서 연재했던 싸움귀처럼 기술명이나 등급 등이 추가됐다.

3부는 1,2부와 3부의 연재란이 분리되어 있어 따로 검색해야 3부를 볼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고 완결 후에야 연재란이 통합되어 한곳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2. 스토리

세계를 지배하려는 신선들과 그를 막으려는 사방신과 그 대행자들의 전투로 굉장히 심플하다.
1부까지는 이런 심플한 구도였지만 2부부터는 속박에 풀려난 십이지와 이와 협조중인 신선교 덕택에 구도가 약간 복잡해졌지만 엄청나게 복잡해진건 아니다. 대략적으로 십이지 + 레인저 vs 십이지 vs 신선 + 십이지라고

3. 등장인물

포갓 레인저/등장인물 문서 참고.

4. 설정

  • 사방신의 병사
    사방신의 육체가 환생한 그릇. 물리력 행사가 제한되어 신선들에 맞서기 위해 사방신들이 찾아낸 자신들의 대행자이며 연결고리가 세워지면 일반적인 인간에서 신선과 비슷한 신체 능력과 사방신의 정의로 창조하고 다스리는 힘을 이어받게 된다.
    이 중에서 육체적 능력이 가장 뛰어난 것은 쇠를 다스리는 백호. 나머지도 육체 능력이 향상되긴 하지만 백호보다는 아래인 듯하며 정의를 다스리는 것에 더 초점이 맞춰져있다.[4] 또한 그릇에 사방신의 정의가 담기면서 갑옷을 장착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힘이 상승했지만 장착하면 더욱 강해진다. 가령 백희범은 갑옷을 두르지 않아도 이미 육체가 향상되어 있어서 일반 신선 정도는 상대할 수 있을 만큼 강하지만 갑옷을 두르게 되면 더 그보다 더 파워업하게 된다.[5] 추후 시즌3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힘이 일정범위를 넘어서거나 깨달음을 얻게 되면 머리색이 해당 사방신의 색으로 변하는 각성 상태가 나타나게 된다. 작중에선 백희범의 머리색이 하얘지고 주권조의 머리색이 빨개지며 주작같은 아프로 헤어가 되기도 한다. 아쉽게도 현지현과 월환은 각성까지는 이루지 못하고 작품이 완결되게 된다.[6][7]

  • 태초신격인 황룡이 존재하고[8] 그 외의 여러 신들이 존재한다. 신선들에게 짐승신이라고 조롱섞인 호칭으로 불린다.
    수인의 모습으로 존재하지만 작가의 말에 의하면 형체는 임의로 취하는 듯 하다.
    창조가 가능하고 거의 무한에 가까운 정의를 다룰 수 있지만 생명에게 물리력을 행사할 수 없다.[9] 정확히는 물리력 행사를 하려면 못하는건 아니지만 신이 정의를 다룰 경우 그에 대한 반동으로 자연재해가 일어나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다.[10]
  • 해태의 저울
    생명들이 소모한 정의를 담고, 그걸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정의로 바꾸어 지상으로 분배하는 역할을 하는 저울로 세상 바깥에 있다. 한쪽에는 해태만이 다룰 수 있는 순수한 형태의 정의가 반대편에는 해태의 둥지가 위치하고 있다. 해태는 둥지에서 거주하며 자신이 저울추로 있는 겸 저울을 관리하고 있다.
    모든 생명의 흐름의 중심이기에 그 강력한 힘으로 십이지들을 속박하여 십이방 수호벽을 세웠다.
    신선들이 무너트리고 세상을 지배하려 해서 이래저래 박복한 꼴을 당할 듯.
  • 신선
    생명을 벗어난 자들. 말 그대로 생명을 벗어나 죽음마저 초월해서 절대 자연사 하지 않는다. 리메이크 전에는 타살해도 다시 살아난다는 무시무시한(...) 설정도 있었다[11]

    인간을 초월한 만큼 무시무시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데 일단 신체능력이 어마어마하다. 벽 따위는 한방에 뚫거나 조각내고 인간의 몸도 말 그대로 두부 수준으로 가뿐하게 처리 가능하다.

    다섯가지 성질을 다루는데 흙, 물, 불, 벼락, 바람을 다룬다. 하지만 창조가 불가능하여 각각의 물질을 다루기 위해선 매개체가 필요하다. 흙을 다스리려면 땅과 닿아있어야만하고, 불을 다스리려면 불씨가, 벼락을 다스리려면 정전기, 물을 다스리려면 물, 바람을 다스리려면 바람이 필요한 식으로. 이중 가장 다루기 힘든 건 흙이고[12], 반대로 가장 다루기 쉬운건 어디에든 존재하는 바람. 그래서 방랑벽이 있는 당수외에도 이런 이유로 청풍당이 무시받는다. 또 신선교 당수들은 그릇을 초월해 원피스의 자연계처럼 몸이 원소로 이루어져 있어 보통방법으론 공격이 통하지않는다.

    그 외에 부적을 이용한 환영, 순간이동 같은 도술도 사용한다. 그 외에 젊음과 외양에 관한 건 5번째 리메이크 Q&A에 의하면 젊음에 대한 조절이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상당히 섬세한 작업인지 남자보다는 여자들이 젊음의 조정에 더 신경쓴다고 한다.

    그리고 더 무서운 건 바로 이들이 도깨비화 되는 것. 비록 밤에만 변신이 가능하다는 디메리트가 있지만 그걸 상쇄하고도 남을 정도로 엄청나게 강력해진다. 신체능력이 몇 배로 뛰는건 기본이고 도술의 위력도 더 강력해진다. 다만 도술의 위력은 같은 속성의 도깨비를 사용했을 때만 가지는 장점이다.[13]

    참고로 인간만이 신선이 되는건 아니고 요괴도 신선이 될 수 있다. 웬만한 인간 신선보다, 그것도 도깨비화한 신선보다 강하다. 다만 이후 바로 다른 인간 신선에게 목이 날아간 걸 보면 절대적인건 아니다. 그리고 하급 신선조차 되지못한 반선들은 현장은폐나 목표 추적 등을 담당하는 낮새, 밤쥐로 불리는 요원으로 활동한다.

    신선이 되기 위해선 500년간 나무 안에서 식물 상태로 정의를 쌓고 그릇을 키워야 신선이 될 수가 있다고 한다. 전우치가 살았던 1000년 중에서 절반인 500년은 도닦으면서 지냈다고 하는데 바로 이 500년을 가리킨다. 그외의 조건으로는 전우치의 언급에 의하면 신선은 모든 욕망에서 해탈해야만 오를 수 있는 경지라고 한다. 그리고 월환의 말에 따르면 신선은 죽음을 초월하는 대신 번식이 거의 불가능해진다고..내가 고자라니

    어느순간부터 신선이라 불리게 되었지만 사실 이들은 도사로 이 때문에 신들은 툭하면 '신선은 무슨 도사지.'같은 대사를 한다. 위에서 해탈해야 오를 수 있다한거치고 욕망이 넘치는 인물들이 많은 것도 사실 신선이 아니라 도사이기 때문인 듯. 12지나 요괴들도 신선들을 전부 도사라고만 부른다.
  • 도깨비
    돗가비라고도 부른다. 생명이 오랫동안 사용한 물건에 정의가 쌓여 탄생한다. 음기에서 활동하기에 해가지면 깨어난다. 자아가 약하고 그저 움직이고 싶할 뿐이기에 생명을 삼켜 밤동안 날뛰며 놀다 낮이 되면 풀어준다.
    정의를 담는 그릇으로 사용할 수 있어 신선들은 이를 이용해 도깨비화하여 힘을 증폭한다.
    본래는 생명에 피해를 거의 주지않아 그냥 놔두고 있었지만 신선들이 도깨비를 이용해 전쟁을 하며 생명에 피해를 주고 도깨비를 양산한 탓에 십이지를 이용한 수호벽에 의해 봉인되어 있었다.
    참고로 보통 도깨비보다 귀한, 양기를 먹는 낮도깨비도 있다. 낮도깨비는 낮에 도깨비화가 가능하지만 대신 밤에 사용하는건 불가능하다.
  • 십이지
    도깨비나 다른 잡귀 등으로부터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해태가 저울의 힘으로 속박하여[14] 지상의 수호벽을 맡고 있던 12마리의 강력한 짐승들.

    단순 육체적 힘으로는 생명들 중 최강이며 신선이 제 아무리 많다고 해도 이놈들 1마리 잡아두거나 상대도 어렵다. 신선본좌로 보이는 이전 황룡당의 당수 이외엔 1대 1로 대적할만한 자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 강함은 1마리가 도깨비로 변신한 신선 10명이 덤벼도 못 이길 정도로 강하다. 신선이 도깨비 화 하여서 보여주는 강함을 생각하면 얼마나 괴물인지 알 수 있는 부분. 실제로 토묘가 맨몸으로 신선을 떼거리로 학살했다. 다만 이렇게 강해도 신이나 신선은 아니라서[15] 남에게 힘을 준다거나 요술을 부린다거나 같은 건 못하는 듯 하다.[16][17] 도깨비 화를 해도 티도 안 난다고 하며 순수하게 육체적 힘만으로 생명을 넘어선 신선들에게 엄청난 위협이니 이들을 평가절하할 요소는 못 된다. 요술을 못 쓴다고 하지만 작중행적을 보면 특수능력 한두개정도는 있는 듯하다.

    각각의 무기가 있는 듯 하다[18]. 토묘는 도월(搗月)[19]이라는 절굿공이로 보이는(...) 무기를 소환하기도 했고 양미가 거대한 낫[20]으로 요괴신선을 척살하기도 했고 용진은 초도와 애자라는 정체 불명의 존재[21]를 부리기도 했다.

    사실 신들이 병사를 뽑은 것은 신선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병사를 통해 십이지를 잡아 다시 수호벽을 세우기위한 것이었는데 주인공들이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22] 난처한 상황.
    마찬가지로 신선들 입장에선 목적도 동기도 파악이 안되고[23], 감시를 붙이면 어느새 알아차려서 제거해버리니 골머리다. 게다가 만약에 다시 뭉쳐서 수호벽을 세우면 자신들의 유용한 도구인 도깨비들이 봉인될테니 위험하더라도 한 둘은 제거해야한다는 입장도 나오고 있다.
    각자 이름이 한자 + 십이지로 되어 있다 (호랑이의 경우 범 호(虎) 인(寅) 이런 식.) 용진이 본래 이름이 따로 존재하는 것을 보면 십이지가 되며 새롭게 지어진 이름인 듯하다.

    3부 QnA에 따르면 이들도 요괴라고 한다. 요괴 중에서도 강한 요괴를 뽑은게 십이지라고.
  • 산주인
    신선교에 붙잡힌 서자가 당수들을 보며 적어 요괴도사나 산주인급이라 하며 언급. 상당히 강한 존재인 듯 하다.[24]
  • 기술의 위력
    레진 당시의 포갓 때는 없다가 이후 카카오 페이지로 넘어오면서 기술명과 함께 옆에 붙어서 나오는 기술의 위력과 그 척도이다.[25] 위력의 척도는 각각 순서대로 항하사-아승기-나유타-불가사의의 총 4가지로 분류되며 숫자의 단위에서 따왔다고 한다. 현재까지 나온 최대 위력은 토묘가 도월로 내려찍을 때 쓴 '달찧기'라는 필살기가 아승기였으며 전우치나 가람 등의 강한 신선이 사용할 때의 위력은 항하사로 나온다.
  • 항하사 - 바위를 부수는 힘
  • 아승기 - 산을 무너뜨리는 힘
  • 나유타 - 나라를 무너뜨리는 힘
  • 불가사의 - 세상을 멸망시키는 힘
  • 연못
    각각의 세계를 이르는 말. 작가가 연재한 다른 작품인 싸움귀에서도 언급된 적이 있다. 포갓레인저에서는 원신이 자신은 여기 연못출신이 아니라고하면서 본격적으로 언급되었다.[26]

5. 여담

작화가 좋긴 좋지만 1대 1이라면 모를까 1대 多 전투는 좀 산만한 경향이 있다. 특히 백희범과 백뢰당들의 전투는 삐까번쩍해서 눈이 좀 아프다(...)
리메이크가 상당히 많이 된 작품이다. 본작이 6번째 리메이크로 꽤 엄청난 리메이크를 거첬다.
이것으로 인해 네이버 베도에 있었을 시절에는 집중할만하면 갈아 엎는다고해서 꽤 많은 독자들이 떠난적도 있었다. 어떤 독자들은 독자들의 배려를 해주지 않는다며 불만을 표시한적도 꽤 있었다.

작가가 애니메이션과를 나와서 전투신을 애니메이션처럼 그린다. 아예 작가가 직접 컷을 나열해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기도 한다.

작중에서 신선이나 병사가 힘을 사용하거나 사용하고 있는 상태일 때는 눈에서 특유의 빛이 나는데, 작중 모습과 작가의 언급에 의하면 신선과 십이지 같은 반신은 빨간색, 사방신의 힘을 사용할 때[27]와 갑옷을 둘렀을 때는 초록색, 도깨비화한 생명체는 파란색[28], 땅의 신선과 황룡검이 정의나 힘을 이끌어낼 때는 노란색으로 나온다.

현재 시즌3 기점으로 작가의 파워 밸런스 순위가 나왔는데 [최상]이 호인과 용진, [상]이 서자를 제외한 십이지 9마리, [중상]이 신선교의 당수 4명과 전우치, [중]이 백희범과 청룡 상태의 월환이라고 한다.[29]

시즌 4 57화를 끝으로 완결이 났다. 완결과 동시에 작가의 유튜브 계정에 후기 영상이 올라왔는데 포갓 레인저를 연재하며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속앓이를 이야기 했는데 충격적인 사실은 무려 달마다 100만원이 넘는 적자를 보며 연재를 했다는 사실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스트 도전 시절 부터 같이 해준 독자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연재 중단을 하지 않고 계속 연재를 한 이유가 최선을 다해서 완결을 내고 그에 합당한 평가를 받고 싶어서였다며 이야기 하였다. 연재하는 내내 괴로웠던 적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작품의 완결을 낸 모습은 충분히 프로로써 본받을 만하다.

6. 둘러보기

2012 대학만화 최강자전 수상작
초대 2013 ▶
1위 2위 3위 4위
OH, MY GOD! 플로우 태백신화 노을과 바다
그 외 8강 진출작
5월 하늘의 돋보기 당신이 모르는 이야기 경성기화 포갓레인저



[1] 서비스 종료[2] 카카오페이지로 연재처를 옮기면서 연재일이 바뀌었다.[3] 이전에 구매했던 이용자들은 볼 수 있다.[4] 백호의 정의가 매우 견고하기에 육체 능력이 향상된다고 한다. 다만 쇠는 흐름이 거의 없는 존재이기에 다른 정의에 비해서 창조와 다스리기가 더 어렵다는 듯[5] 간단한 예시로 45화에서 도깨비가 풀린 일반 상태의 월환을 백희범이 갑옷을 둘렀을 땐 크게 압도하나 갑옷이 사라지자 비등비등해진 점.[6] 이에 현지현은 원래 머리색이 검기에 각성을 해도 똑같다며 재미없다는 반응을 보인다.[7] 만약 월환이 올바르게 각성에 이르게 되었다면 청룡의 컬러와 같이 머리색이 녹색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8] 단, 기린을 제외한 신들은 그 존재 여부에 의문을 가진다.[9] 이것이 바로 자신들의 대행격인 주인공들을 찾은 이유다.[10] 실제로 작중에서 신선들이 일으킨 불을 주작이 진압한 여파로 전우치의 산에 화재가 일어나 타버렸다. 또한 청룡이 병사들의 상처를 치료하는 것도 생명에게 물리력을 행사 중인 것이지만 상황이 급하기도 하고 자연파괴로 청룡이 담당하는 초목이 줄어든 상태라 여파가 적어 간섭하고 있는 것.[11] 큰 상처를 입어 출혈로 쓰러지거나 심장이 멈추더라도 죽지 않고 회복이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는 몸이 회복될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지면 죽는다. 대표적으로 땅의 신선 확보 작전 중 토묘에 의해 한방에 죽은 신선들..[12] 황룡당에 속한 신선들은 흙이 애초에 다루기 힘든 것도 있지만 신선왕 덕황보가 정의를 다스리는 것이 생명의 흐름에 영향을 준다하여 가르쳐주지 않았다고 한다.[13] 예를 들어 월환이 황룡검의 장식고리로 도깨비화하자 신체능력은 크게 상승했지만 자신의 속성인 물과 도깨비의 속성인 흙을 모두 다루지 못했다.[14] 리메이크 이전엔 책임감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앉았지만 그저 바위처럼 움직이지도 못한 채로 앉아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것이 힘들어 이내 그 지루함을 버티지 못해 반발하자 속박했다는 설정이었다.[15] 리메이크 이전엔 반신이였다.[16] 마찬가지로 후술하겠지만 불사는 아니다.[17] 다만 작가가 요술에 대해선 제대로 설정을 생각해놓지 않았는지 이후 여러 특수능력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18] 리메이크 이전엔 신물이라 불리었다.[19] 찧을 도(搗) 달 월(月)[20] 이름은 혈잡.[21] 모티브는 용생구자다.[22] 현무 曰: 생각보다 니들이 너무 약해서... 신선 하나나 무리도 잘 압도하지 못하는 마당에 신선 정도는 떼거리 학살할 수 있는 십이지와 전투하기엔 너무나도 힘의 차이가 크다. 애초에 그나마 가장 강한 백희범도 토묘의 배빵 한 방에 쓰러졌다. 내장이 다 상했을 정도.[23] 하지만 청풍당의 당수 괄풍이 십이지 분리파들과 행동 중이다. 다른 당수들은 아직 모르고 있다.[24] 요괴도사의 경우 12지들은 신선을 도사라고 부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요괴도사도 요괴신선을 이르는 말로 보인다.[25] 포갓 시즌2와 3의 중간 시기 때 연재한 싸움귀 때 사용하던 기준을 포갓에서도 차용하기로 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싸움귀쪽을 보면 세계는 다르지만 세계관은 동일하다는 암시가 있다.[26] 사실 이전에도 연못이라는 말 자체는 몇번 언급되기는 했지만 서로 다른 연못이 존재한다는 것을 처음 언급한 것이 원신의 대사다.[27] 백희범이 갑옷은 두르지 않고 백호의 정의로 폭주할 때와 같은 경우[28] 정확힌 남보라색에 가깝다. 시즌3 초반에 그냥 파란색으로 나오다가 이후엔 다시 약간 보랏빛으로 채색되고 있다[29] 다만 정확한 파워 밸런스 수치보다는 어렴풋한 기준의 순위라고 하며 우축이 십이지 내에서 호인 다음으로 힘이 세거나 전우치가 도깨비 상태로 암포에게 조금 밀리는 등의 모습을 보면 같은 기준 안에서도 힘의 우위는 조금씩 갈리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