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그런 장난감 같은 무기는 갖다 버려. 진정한 전사라면 맨손으로 싸워야지.”
메카니멀 No.035. 파트2에서 등장하는 미주리의 전사 로봇형 메카니멀. 손과 발, 온 몸으로 하는 무술의 천재인 메카니멀로 빠른 몸과 강인함을 가져 손으로 드는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싸움 전후로는 반드시 예를 갖추고, 공격에서도 술수를 쓰기보다는 정통적으로 공격해 기습 공격을 하지 않는다.전작의 포지션이 될만한 메카니멀은 없다. 굳이 따지면 요타와 가고토스.
2. 관계
3. 메카니멀 관계
- 세이버 아칸(아칸스피어): 쓰러뜨린 상대. 적 → 동료
- 피닉세이버: 쓰러뜨린 상대, 자기소문을 들은적이 있다.
- 울프닉스: 동료
- 페탕(페탕크란츠): 라이벌 관계. 적 → 동료
- 그리폰 라이더: 동료
- 안시: 동료
- 레드론(그란데본): 동료 → 적
- 테일드래곤: 동료 → 적
- 팔로노이드: 적
- 트릭스터: 미주리의 폭주 때문에 죽을 때까지 몰아 붙여 자아가 깨어났다.
4. 작중 행적
4.1. 1기
4.1.1. 파트 2
베른을 태운 스페셜 원 트릭스터와의 대결에서 베른이 자만하는 미주리에게 패드립을 치자 분노, 폭주한 미주리는 포스펀처로 트릭스터를 죽기 직전까지 몰아 붙여 자아를 깨어나게 만든다.4.2. 2기(메가)
페탕크란츠와의 결전에서 밀리다가 소피아가 후퇴명령을 내리자 페탕에게 '한 수 배웠습니다'라는 높임말과 그 강함에 경의를 표한다고 칭찬한 후 물러난다.14화에서 미주리, 소피아를 태우고 해구로 들어가 메카드볼을 회수하기 시작한다. 그러다 해구를 지키고 있던 크라켄의 공격을 받자 소피아에게서 얻은 메카드볼들을 모두 써서 공격을 막으라고 명령을 받는다. 미주리는 한 번에 너무 많은 메카드볼들을 쓰면 메카니멀이 다칠 수도 있기에 당연히 우물쭈물 대지만, 소피아의 강압에 못 이겨 결국 쓰고 만다.
울프닉스를 얻고 나타난 세라를 막으려고 너무 많은 메카드볼들을 연속으로 쓰는 바람에 포스펀처의 몸에 무리가 오기 시작하고, 가족 같은 포스펀처가 다치는 걸 두고 볼 수 없는 미주리는 처음으로 소피아에게 명령을 따를 수 없다고 말하나 소피아는 희생은 당연하다고 더욱 압박하고 미주리는 그런 소피아에게 공포심을 느낀다. 결국 포스펀처가 소멸할 위기에 처하자 소피아는 메카드볼을 챙겨 탈출하나 포스펀처를 두고 떠날 수 없던 미주리는 세라에게 눈물을 흘리며 포스펀처를 구해 달라고 부탁한다. 소피아를 쫓던 세라는 미주리의 진심어린 눈물을 보고 포스펀처를 구해주기로 결심한다.
5. 사용 기술
- 대표 기술: 스트레이트 뱅[컨버전스]
- 주요 기술: 체인 잽, 스트레이트 킥
[1] 메가까지 완결된 현기준으로 송하림, 홍진욱과 함께 1인 2역만 맡거나 아예 중복캐스팅을 피한 성우이다.[2] 명탐정 코난에서 이상윤과 오경구를, 같은 메카드 시리즈의 작품인 터닝메카드에서 네오를 맡은 성우이기도 하다.[컨버전스]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