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카드 게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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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카드 게임 Live Pokémon Trading Card Game Live | |
<colbgcolor=#ffcc00><colcolor=#000000> 유통 | 포켓몬 컴퍼니 |
플랫폼 | |
ESD | App Store | Google Play |
장르 | 수집용 카드 게임(CCG) |
출시 | 2023년 6월 8일[1] |
한국어 지원 | 한국 미출시[2] |
관련 사이트 | 공식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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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 카드 게임을 그대로 비디오 게임으로 이식한 게임이다. 룰은 오프라인 포켓몬 카드 게임과 동일하며, PC와 모바일 모두 플레이 가능하다. 보통 '포켓몬 트레이딩 카드 게임 라이브(Pokemon Trading Card Game Live)'를 줄여서 'PTCGL'이라고 부른다. 2011년부터 서비스되던 포켓몬 트레이딩 카드 게임 온라인(PTCGO)를 대체하는 게임이기도 하다. PTCGO는 2011년 서비스를 시작하였는데, 2022년 PTCGL의 베타 버전이 서비스되기 시작하며 1년 가량 PTCGO와 PTCGL이 공존하였고, 결국 PTCGO는 PTCGL의 글로벌 출시 직전인 2023년 6월 5일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PTCGO를 플레이한 계정이 있었다면, 같은 계정으로 처음 접속했을 때 PTCGO에서 보유했던 카드가 자동으로 옮겨진다.
PTCGO와 달리 한국 IP로는 접속 자체가 불가능하다.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권 전체에서 2024년 7월 현재 모두 미출시 상태이다. 한국에서 플레이하려면 VPN을 사용하여 게임이 출시된 북미, 유럽, 호주 서버로 접속해야 한다. 턴제 게임이기 때문에 VPN 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아도 게임에는 큰 지장이 없다.
2. 특징
게임 이름에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을 명시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트레이딩이 불가능한 수집형 카드 게임이다. 트레이딩이 가능했던 진짜 트레이딩 카드 게임이었던 포켓몬 카드 게임 온라인과 가장 큰 차이점이 이 지점인데, 트레이딩이 불가능한 대신 카드 수급이 비교적 쉬워졌다. PTCGO에서는 1덱 최대 투입 가능 카드 수인 4장을 초과하여 카드를 보유할 수도 있고 남는 카드를 거래할 수도 있었지만, PTCGL에서는 거래가 안 되는 대신 4장을 초과하여 카드를 얻게 되면 자동으로 카드의 레어도에 맞는 크레딧을 획득하게 된다. 가진 크레딧으로는 원하는 카드와 교환할 수 있다.게임 내에서는 직접적인 현질이 불가능하다. 영미권 포켓몬 카드에는 PTCGL에서 사용 가능한 코드가 동봉되어 있는데, 해외 온라인 카드 몰이나 이베이 등지에서 이 코드들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현질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게임 내에서는 일퀘, 등급전 승급 등 재화를 수급할 수 있는 수단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입문했을 때 빠르게 원하는 덱을 맞추기 위해 현질로 재화를 얻는 경우가 많다.
3. 룰
기존 포켓몬 카드 게임과 완전히 동일하다. 포켓몬 카드 게임/룰 문서 참조.실제 오프라인 게임과 규칙이 동일하기 때문에, 오프라인 덱을 맞출 때 연습 및 테스트 용도로 사용하기 좋다. 2024년 7월 현재 출시 예정인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은 오프라인 포켓몬 카드 게임의 룰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간소화한 룰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포켓 출시 이후에도 PTCGL의 수요는 계속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