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아코스와 네레이데스 중 하나인 프사마테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다.변신 이야기에 따르면 이복형제였던 펠레우스와 텔라몬의 질투 혹은 계모 엔데이스가 아들들에게 차도살인을 명령하여 살해되었다. 이에 분노한 프사마테는 끔찍한 늑대 한 마리를 보내 펠레우스의 가축들을 유린해 그를 벌했다. 펠레우스의 아내이자 프사마테의 자매 중 하나인 테티스가 남편을 대신해 그녀에게 용서를 빌어 계속되는 피해를 막았고, 늑대는 돌로 변했다. 분류 그리스 로마 신화 아이아키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