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에스퍼=, 특수=,
파일=포톤가이저8.gif,
한칭=포톤가이저, 일칭=フォトンゲイザー, 영칭=Photon Geyser,
위력=100, 명중=100, PP=5,
효과=빛의 기둥으로 공격한다. 상대의 특성을 무시한다., 효과2=공격과 특수공격을 비교해서 높은 쪽으로 데미지를 준다.,
성질=비접촉)]
출처
포켓몬스터의 기술.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에서 추가된 네크로즈마의 새로운 기술이며, 네크로즈마의 폼 체인지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검붉은 기를 모아 빛의 구체를 만들어낸 뒤 상대에게 발사하여 발 밑에서 녹색 빛의 기둥을 솟아오르게 한다.[1]
심지어 포톤가이저는 상대의 특성을 무시하고 공격하는 틀깨기와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따라큐의 탈을 무시하고 포톤가이저로 처리하는 방법도 있다.
일단 분류상으로는 특수기지만, 공격과 특공 중 높은 쪽을 골라서 그것을 기준으로 대미지를 준다는 새로운 효과를 갖고 있다. 인게임 설명이 부실해 초창기에는 사이코브레이크의 반대 버전처럼 계산 시 자신의 공격/특공 중 높은 것과 상대의 특방을 기준으로 계산하는 것으로 예상되었다. 텍스트상으로는 없기 때문에, 특성 무시 효과도 알 수 없었다.
그러나 추가 연구가 진행되면서 공격을 기준으로 대미지를 줄 경우, 완전히 물리기가 되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즉, 공격을 기준으로 대미지를 줄 경우 상대 방어를 기준으로 대미지를 주는 것은 물론, 미러코트가 아닌 카운터가 통하게 된다. 다만 다이맥스 시에는 기본 분류대로 특수기로 고정된다. 그 때문에 황혼의 갈기 네크로즈마는 다이맥스 환경 내에서 사이코팽 채용률이 높은 편.
울트라네크로즈마 전용 Z기술인 하늘을태우는멸망의빛은 이 기술을 베이스로 한다. 포톤가이저와 완전히 같은 효과에, 위력만 올렸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