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파이어 (2012) Foxfi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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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드라마 |
| 러닝 타임 | 143분 |
| 개봉일시 | 2013.08.22 |
| 감독 | 로랑 캉테 |
| 출연 | 레이븐 애덤슨, 카티 코스니, 마들렌 비손 |
| 국내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
1. 개요
영혼은 불꽃처럼 타오르는 그 순간에만 진실하면 되는거야. 때가 되면 꺼진다 해도.
클래스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던 프랑스출신의 로랑 캉테 감독이 조이스 캐롤 오츠의 동명의 소설원작을 영화화한 작품. 2012년작.195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사회에서 소외되고 차별받는 10대 소녀들이
2. 기타
주인공인 렉스나 화자인 매디를 포함한 영화에 등장하는 소녀들 모두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비 전문 배우들이다.[1] 학교 교사 차량에 허위사실을 페인트로 낙서(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한 것을 시작으로, 양복점 주인을 두들겨 패고(폭행), 가게 유리창에 페인트로 낙서(기물파손), 펫샵 앞에서 동물보호 시위(영업방해), 칼 들고 강도짓(협박), 유부남을 주요 타깃으로 삼은 꽃뱀(공갈), 은집기를 훔치고(절도), 위장취업 후 납치, 감금, 몸값요구, 끝내는 우발적 살인까지 저지른다. 이쯤 되면 범죄 종합선물세트.[2] 학교폭력을 제지는커녕 되려 자기가 나서서 가해자가 되는 수학선생, 버리는 타자기를 조카에게 팔려다가 몸으로 받아내려 하는 양복점 주인.[3] 거기다 구성원 11명 중 8명이 인종차별까지.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