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前 축구선수 | ||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폴 아고스티노 Paul Agostino | |
출생 | 1975년 6월 9일 ([age(1975-06-09)]세)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애들레이드 | |
국적 | [[호주|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184cm | |
직업 | 축구선수 (공격수 / 은퇴) | |
소속 | 선수 | 솔즈베리 유나이티드 FC (1990) 웨스트 애들레이드 SC (1991) BSC 영 보이즈 (1992~1994) 이베르동 스포르 FC (1994~1995) 브리스톨 시티 FC (1995~1997) TSV 1860 뮌헨 (1997~2007)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FC (2007~2009) |
국가대표 | 18경기 7골 (호주 / 1996~2005) |
[clearfix]
1. 개요
호주의 前 축구 선수. 이탈리아계 혈통으로 독일 분데스리가 TSV 1860 뮌헨에서 10여년을 뛰며 통산 216경기 55골을 기록해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성공한 호주 선수로 평가받는다.2. 선수 경력
어린 시절부터 폴 오콘, 마크 보스니치, 스티브 코리카 등과 함께 호주 축구의 골든 제너레이션으로 분류될 만큼의 재능으로 평가받았다. 1993년 U-20 월드컵에 출전해 팀의 4강 진출에 공헌하기도 했다.1992년 스위스로 건너가 유럽 생활을 시작한다. 영 보이즈와 이베르동 스포르를 거치며 3시즌을 보낸 그는 이후 잉글랜드 2부리그의 브리스톨 시티에 입단해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등 재능을 만개하기 시작했고, 이를 주목한 분데스리가의 TSV 1860 뮌헨이 그를 영입한다.
1860 뮌헨에서 초반 두 시즌 동안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던 그는, 2000-01 시즌 리그 12골을 넣고 챔피언스 리그와 UEFA컵에서도 득점을 기록하는 등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다. 이후 꾸준히 주전과 벤치를 오가며 매년 리그 20경기 이상을 소화했고, 2003-04 시즌 팀이 2. 분데스리가로 강등된 와중에도 팀에 남아 3시즌 동안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다.
2007년 호주로 돌아가 고향을 연고지로 하는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FC에 입단했고 두 시즌을 보낸 뒤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3. 국가대표 경력
각급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그는 1996년 칠레와의 A매치 친선전에서 처음 성인 국가대표로 데뷔했다. 당시 마크 비두카라는 걸출한 공격 자원이 있어 많은 출장을 하진 못했으나 2005년 11월 열린 우루과이와의 2006 독일 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내 승부를 승부차기까지 끌고가게 한 활약을 하기도 했다.[1] 그러나 월드컵 본선 명단엔 들지 못한 비운의 선수기도 하다.2000년 두바이에서 열린 LG컵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선제 2득점했지만 이후 내리 4실점하며 2:4로 패배를 경험하기도 했다.
4. 은퇴 이후
애들레이드에서 은퇴 이후 2011년까지 지내다가 현재는 부인의 연고지인 뮌헨으로 옮겨가 정착한 것으로 알려진다. 현재는 뮌헨에서 전 팀 동료였던 로만 티스와 함께 뮌헨 사커 캠프라는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1] 결국 호주는 승부차기에서 우루과이를 제압하며 32년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다.
분류
- 1975년 출생
- 1990년 데뷔
- 2009년 은퇴
- 애들레이드 출신 인물
- 이탈리아계 호주인
- 호주의 남자 축구 선수
- BSC 영 보이즈/은퇴, 이적
- 이베르동 스포르 FC/은퇴, 이적
- 브리스톨 시티 FC/은퇴, 이적
- TSV 1860 뮌헨/은퇴, 이적
-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FC/은퇴, 이적
- 호주의 OFC 네이션스컵 참가 선수
- 2000 OFC 네이션스컵 타히티 참가 선수
- 호주의 올림픽 축구 참가 선수
-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축구 참가 선수
- 호주의 FIFA U-20 월드컵 참가 선수
- 1993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호주 참가 선수
- 호주의 FIFA U-17 월드컵 참가 선수
- 1991 FIFA U-17 세계 축구 선수권 대회 이탈리아 참가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