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당퐁당

1. 개요

2. 가사

3. 여담

• 1박 2일 5대 섬 특집 당시 강호동이 이 노래로 돌림노래를 하는 미션을 받았는데, '건너편에 앉아서 나물을 씻는' 부분을 '언덕 위에 앉아서 나무를 심는'으로 알았다고 한다.

• 도전 골든벨에서도 노래 가사를 맞추는 문제가 나왔다. 나물을 씻는 부분을 의외로 많이 틀리는 듯.

• 물질의 파동을 설명하기 좋은 노래이다. 돌이 떨어진 곳의 물 분자가 누나 손등까지 이동해서 간질여 주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가 전달되어 누나 손등을 간질여 주는 것이다.

• 유튜브 등지에서는 비누방울의 '쏘옥쏙쏙' 부분처럼 뭔가 중요했던 것이 엉뚱한 데에 빠지거나 떨어뜨리는 장면에 효과음으로 들어가기도 한다.

• 한창시스템 구형 비디오폰의 공동현관 호출음으로 사용되었다.

3.1. 은어

• 스포츠 등에서, 선수 또는 팀이 좋은 기량과 부진을 반복할 때 이 표현이 쓰인다. 도깨비 팀과 비슷한 의미로 쓰인다. 또한 프로야구, 특히 한국에서는 투수가 꾸준히 활약하지 못하고 등판할 때 마다 호투와 고전이 반복될 경우 퐁당퐁당 피칭 이라고 일컫기도 한다.

• 병원에서 일하는 전공의, 군인, 교대 근무자가 격일로 당직이 있을 때, 즉 2조 1교대의 교대근무 형태일 때 쓰인다.

• 연휴가 징검다리로 있을 때, 일명 샌드위치 데이일 때 쓰인다.

• 게임 등에서 이기고 지고를 반복할 때 쓰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