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단 제작
<colbgcolor=#FFF5E1><colcolor=#1D6797> 푸른 눈 박연 | |
제작 | <colbgcolor=#ffffff,#191919>서울예술단 |
연출 | 이란영 |
작·작사 | 김효진 |
작곡 | 김경육 |
공연 장소 | 초연: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
공연 기간 | 초연: 2013.11.10 ~ 2013.11.17 |
관람시간 | 140분 (인터미션: 1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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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예술단에서 제작한 창작 뮤지컬.[1]2. 시놉시스
1668년 일본, 나가사키 동인도 회사.조선에 13년간 살다 탈출을 한 하멜이 나가사키 총독과 이야기를 나눈다.
그 곳에서 다른 외국인을 본 적이 있느냐?
대답을 망설이는 하멜.
계속되는 총독의 재촉에 입을 여는데...
얀 얀스 벨테브레, 조선인 '박연' 그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1627년, 벨테브레와 그 일행은 나가사키로 가던 중 태풍으로 인해 배가 난파해 조선에 표착한다. 이후 세 사람은 조정에 보고가 되고 한번 들어온 외국인은 절대 밖으로 내보내지 않는다는 조선의 법도에 따라 객주에 머물게 되는데...
한편, 청은 조선이 포를 만든다는 사실을 알고 인조에게 포 제작을 중단할 것을 명하고, 포 제작은 중단된다. 인조는 그간의 공로를 인정하며 박연에게 조선을 떠나도 좋다고 허락한다. 그러나 그의 곁에는 이미 사랑하는 연리와 덕구, 가난하지만 정 많은 조선 사람들로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과연 박연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인조는 벨테브레를 불러 박연이라는 이름을 하사하고 훈련에서 대포 만들기를 명한다. 포를 완성하면 나가사키로 보내준다는 인조의 말을 믿고 열심히 대포를 만든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조선말도 배우고, 객주의 주모, 동네바보 덕구와 정을 쌓아가며 조선 여자 연리와 사랑에 빠지면서 혼례를 올리게 된다.
3. 등장인물
나는 여기 조선에 남겠소.
조선인보다 조선인 같았던, 조선에서 30여 년을 산 네덜란드인.- 연리
제가 고와요..?
용감하고 호기심 많은 조선인 처녀. 외국인 눈에도 곱다.- 덕구
감, 자, 맛나다. 헤헤
어느 동네에나 있을 듯한 정이 많은 바보.4. 줄거리
5. 넘버
6. 출연진
6.1. 2013년 초연
2013.11.10 ~ 2013.11.17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박연: 김수용, 이시후
연리: 김혜원
덕구: 박영수
인조: 김백현
주모: 고미경
덕만: 이인겸
남북산: 금승훈
남이산: 이종한
금: 최인형(최정수)
은: 김도빈
동: 조풍래
하멜/대신: 박석용
남이산댁: 정유희
꽃분이: 김건혜
주례: 최병규
처녀: 박소연, 오현정, 유경아, 오선아, 박혜정, 이지유, 여정하, 최윤선, 김도원
선원/도감: 김동호, 변재범, 형남희, 이준영
진: 박혜진
선: 윤석류
미: 김세라
관군: 박광수
7. 여담
8. 둘러보기
김경육 작곡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calc(1.5em + 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4px -1px -11px" | <rowcolor=#fff> 연도 | 작품 |
2013 | 푸른 눈 박연 | |
2014 | 프라이드 | |
2015 | 스피킹 인 텅스 | |
카포네 트릴로지 | ||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 ||
2016 | 킬 미 나우 | |
사이레니아 | ||
2017 | 햄릿 : 얼라이브 | |
2018 |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 |
알 앤 제이 |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
2019 | 오만과 편견 | |
환상동화 | ||
2020 | 렁스 | |
2022 | 터칭 더 보이드 |
[1] 서울예술단에서는 '가무극'이라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