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크리쳐 카드.2. 상세
한글판 명칭 (비공식 번역명) | 푸른 단장 도기라곤 버스터 | ||
일어판 명칭 | [ruby(蒼, ruby=あお)]き[ruby(団, ruby=だん)][ruby(長, ruby=ちょう)] ドギラゴン[ruby(剣, ruby=バスター)] | ||
크리처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8 | 불 / 자연 | 메가 커맨드 드래곤 / 혁명군 / 햄카츠단 | 1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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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 레귤레이션 | 전당 카드 |
DMR-21에 처음 등장한 크리쳐. 등장하자 마자 환경을 지배하여 듀얼 버스터즈라는 말을 나오게 한 카드이다. 13000이라는 높은 파워는 상대 크리쳐와의 배틀에서 우위를 점하게 해주며, 실드 철거 능력도 크리플 브레이커라 매우 우수하다. 8코스트라는 패널티는 버스터가 갖춘 혁명체인지 능력을 사용하면 3턴부터 나가는 것이 가능해 거의 없는 패널티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이 카드가 가진 최고의 능력은 파이널 혁명이다. 파이널 혁명을 사용해 조기에 필드에 나가면서 추가적으로 다른 크리쳐를 전개할수 있는데, 그 크리쳐가 버스터의 능력으로 스피드 어태커를 얻어 바로 공격이 가능하다.이 능력으로 꺼내는 주 크리쳐는 승리의 아파치 우라라나 승리의 이정표 레티샤. 이 두 카드는 초차원 존에서 사이킥 크리쳐를 불러와 필드에 힘을 보태준다. 3-4턴에 혁명 체인지 - 승리의 아파치 우라라 - 초차원 존에서 레인보우 크리쳐 - 실드 전부 브레이크 후 마무리 콤보는 관련 카드들이 전당에 가기전까지 주로 나오는 원턴킬 콤보였다. 한마디로 떴다 하면 게임을 일격에 터뜨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머리를 더굴려 린네비너스까지 더하면 쇼트 샷 매그넘+음정 라프루루를 한턴에 띄워 S트리거 자체를 완전 봉살[1]하며 상대를 초전박살내는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원샷력을 보유. 혁명편에서 울려퍼지는 침략 레드존에 주인공 카드인 불타는 혁명 도기라곤이 묻혔던걸 뼈저리게 반성해 이번엔 주인공 카드를 작정하고 세게 만든 타입이다.
환경에서 등장하자마자 짜여진 속공덱은 기존의 덱들보다 더 빠르고 강한 파워를 보이며 환경을 휩쓸었고,혁명 파이널편 이후 혁명 체인지의 메타카드들이 하나 둘 등장해 잠시 주춤하는듯 보였지만, 오히려 메타 카드를 역으로 사용해 덱 구성을 바꾼 도기라곤덱이 대회에서 우승을 가져갔다. 이런 사기성에 타카라토미는 아파치 우라라 등 관련 카드들을 전당에 보내며 주인공 카드인 도기라곤을 제한하지 않으면서 도기라곤덱의 파워를 낮추는 시도를 했지만 결국 2019년 3월 1일부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되었다.
2024년 현재도 1장 제한이 걸려있지만 아직도 가끔 도기라곤덱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고 간혹 대회에서 우승까지 한다는 점에서 이 카드의 파워를 잘 알수있다. 오죽하면 이 카드가 길게 석권한 환경은 무쌍용기 볼발자크에 비견되어 듀얼버스터즈라는 오명이 붙었으며, 위저즈사의 DM개발담당 카티노가 인터뷰에서 너무 세게 만든 카드를 묻자 이 카드가 즉답으로 나왔다. 이후 이 녀석을 리메이크 한 푸른 수호신 도기라곤 노바[2]가 에이스인 창룡혁명이라는 덱도 출시되었다.
도기라곤 버스터의 강함을 설명한 동영상(일본어)
후에 도기라곤 버스터의 검 부분이 사이킥 크로스기어인 용검 성왕홍귀승[3]이 출시되었는데 이 효과가 크로스시 자신의 모든 다색 크리처 스피드 어택커,파워어택커 +3000,6코스트 이하 다색 크리처를 마나에서 내는 것이라 본체 효과가 혁명 체인지와 트리플 어택커밖에 없다는 우스갯소리가 생겼다.[4]
인기카드다보니 어비스 레볼루션 시즌에서 혁명체인지 기믹을 가진 덱이 새로 나오면서 이 카드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포멧의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다만 사용을 강제하는게 아니다보니 4장은 커녕 1장도 채용하지 않은 덱이 많이 사용되었다(...) 그래서 다음 대회인 해금제에선 도기라곤 버스터 만이 아닌 궁합좋은 다른 전당 카드인 도르간 츄리스[5]와 차원의 영봉[6]까지 4장으로 풀어서 도기라곤 사용률을 높였다.
3. 애니메이션에서
애니메이션에서는 VSRF시즌 키리후다 캇타의 메인 에이스로 출연하였다. 검에 쓰여진 한자는 역대 키리후다 캇타의 에이스들을 모티브로 한 글자.바사라의 D2필드에 의해 역관광타 빼앗긴 도기라곤이 도킨덤의 식량으로 쓰이다 레어 킬러즈의 이지와루가 멋대로 들고와 캇타의 듀얼에서 어그로용으로 쓰인 덕분에 카츠에몽이 들고 온 푸른 갑옷을 입고 햄카츠단의 단장으로 다시 태어난 형태. 주로 마지막 턴에 보스카츠에서 혁명 체인지해 햄카츠와 카츠에몽을 불러 피니시했다.[7] 기존의 불타는 혁명 도기라곤의 진화형으로 작중 햄카츠단 멤버들에게는 단장이라는 별명으로 자주 불렸다.
이후 용의 극한(파이널) 도기라골든으로 진화한다.[8] 애니 후반부에 종언의 금단 도르마게돈 X의 자폭에 휘말려 헤어지지만 왕래편에서 캇타가 우주에서 재회했다며 다시 사용한다.
4.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한글판 명칭(비공식 번역명) | 푸른 단장 도기라곤 버스터 | |||
일어판 명칭 | [ruby(蒼, ruby=あお)]き[ruby(団, ruby=だん)][ruby(長, ruby=ちょう)] ドギラゴン[ruby(剣, ruby=バスター)] | |||
크리처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8 | 불/자연 | 메가 커맨드 드래곤 / 혁명군 / 햄카츠단 | 13000 | |
■ 혁명 체인지 - 불 또는 자연 문명의 코스트 5 이상인 드래곤. ■ 자신의 [ruby(다색, ruby=레인보우)] 크리쳐는 모두 '스피드 어태커'를 얻는다. ■ [ruby(T, ruby=트리플)] 브레이커 ■ 파이널 혁명 - '혁명 체인지'를 통해 배틀 존에 나왔을 때, 그 턴 중 다른 '파이널 혁명'을 아직 사용하지 않았다면 자신의 마나 존 또는 패에서 코스트의 합계가 6 이하가 되도록 진화가 아닌 [ruby(다색, ruby=레인보우)] 크리쳐를 원하는 만큼 배틀 존에 낸다. |
새로운 힘과 함께, 도기라곤의 새로운 싸움이 시작된다.
창검혁명에서 실장이 발표되었고, 그리고 기어이 무수정된 종이판과 동일한 효과로 실장이 결정되었다.효과 공개 직후 반응단짝이던 승리의 아파치 우라라가 미실장인지라 주변 서포트도 필요한 상황이지만 그래도 원체 종이판이 전당 카드일정도로 고스펙 그대로 실장되어 확실히 기대해볼만하다.
일단 혁명 체인지 자체는 종이판과 동일하기 때문에 혁명 체인지 최대의 장점인 동일 카드 교체하며 우려먹기가 그대로 재현 가능하며 절규의 악마룡 이블 히트같은 고성능 진화원도 실장되는 상황. 올 디비전에서는 용성대하 L 데스트라데로 원샷을 내는 콤보가 연구중이며, 뉴 디비전에서도 아이러니하게도 적인 침략자이자 배경 스토리에서 싸웠던 D2V2 금단의 기가트론이 자체 2회 공격 가능한 더블 브레이커의 스피드 어태커인 다색 6코로 나와서 원샷 요원으로 활약할 요소가 생겼으며, 거짓말과 도둑질의 엔터테이너나 수호염룡 레비아 탄을 이용해 마나 존의 쇼트 샷 매그넘을 사출 가능해져 실드 트리거를 대비하기 좋아졌다.
나오자마자 성장버스터[9], 적흑버스터, 몰넥버스터등 다양한 파생형이 나오며 바이크를 앞서며 압도적인 1티어로 자리잡았으나, 예상치못한 플레이스 오리지널인 신가의 가희 키리코 언프라우드축 5c가 도기버스에 대항할만한 카운터력과 전개력으로 대등하게 맞서 1티어를 양분하고 있다.
그런데 레전드 플레이스 2025에서 승리의 아파치 우라라의 실장이 발표된건 물론 탑클래스의 성능을 가진 메타 크리처 거짓말과 도둑질의 엔터테이너가 ND에 복귀해, 기어이 듀얼버스터즈의 최전성기 화력의 완전 재현이 가능해졌다.
혁명 파이널편의 상징과도 같은 카드라, 창검혁명 티저 5555 리포스트 켐페인으로 전 유저에게 아크카드 1장이 배포 예정이다.
4.1. 덱 타입
- 성장버스터 : 이름 그대로 혁명 체인지를 통해 점차 코스트가 높은 크리처를 전개해 버스터에 도달하는 걸 노린다. 스나이프 모스키토 같은 1코스트 크리처나 햄카츠맨 버스터, 무뢰용기 타이가 같은 2코스트의 스피드 어태커를 통해 은비비 은바바, 사나이의 2호 보스카츠를 거쳐 버스터를 최속 3턴에 소환하는 걸 목표로 한다.
- 흑적(녹)버스터 : 톱 기어나 콕코겟 등을 통해 절규의 악마룡 이블 히트나 류세이 디 어스를 빠르게 소환해 버스터를 뽑는다. 성장버스터보다는 버스터를 늦게 뽑지만 고고 지고치 및 이블 히트와 류세이로 필요한 카드를 확보하고 달릴 수 있으며 승리의 아파치 우라라, 거짓말과 도둑질의 엔터테이너, 제3종 베로링거 등 파이널 혁명으로 낼 카드가 강력한 것이 장점이다.
- 5C버스터 : 강력한 실드 트리거를 투입해 방어력을 확보하고 공격할 타이밍이 오면 이블히트나 초차원 주문으로 호출한 승리의 가이알 카이저 등으로 버스터를 써 게임을 끝내는 구축.
- 몰넥버스터 : 이쪽은 버스터가 주축이라기보다는 초전용패 몰트 NEXT와 드래그하트를 주축으로 한 덱에 버스터를 투입한 것에 가깝다. 몰트 NEXT 외에 또 하나의 킬플랜으로 버스터와 류세이 디 어스를 통한 실드 철거를 가미한 것. 현재는 ND에서는 몰트와 같이 쓸 드래그하트가 거의 다 AD로 넘어간 상태라 제대로 쓰지 못한다.
5. 관련카드
도기라곤(듀얼마스터즈) 문서 참조[1] 매그넘으로 트리거 크리처 봉살+라프루루로 그턴 주문 봉살로 타마시드 등이 없는 이상은 100%의 확률로 실트를 모조리 봉살하며 상대를 박살낼수 있다.[2] 불과 빛문명이 되었고 메인 능력인 파이널 혁명이 덱위에서 4장 보고 소환으로 바뀌었다.[3] 검에 쓰여진 한자로 캇타의 역대 에이스들을 상징한다.[4] 물론 차이가 조금씩 있어서 파워 어택커가 생겼다거나 6코스트 합계가 아닌 1체 한정이란 점이 있다.[5] 3코스트로 낼수 있는 스피드 어택커 불문명 드래곤[6] 덱에서 다색 크리처를 서치가능한 2코 주문[7] 보스카츠가 완전히 돌아가기 직전 햄카츠단이 포츠를 잡는다. 그도 그럴것이 도기라곤은 코스트 6까지만 사출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나 보스카츠는 혁체후 패로 돌아가 햄카츠단이 포즈 잡을때 환영으로만 살짝 나온다.[8] 이때 캇타가 도기라곤 버스터의 카드 자체를 긁어 표면을 벗겨서 도기라골든의 카드를 출연시켰는데 이것을 그대로 재현해 도기라골든에 도기라곤 버스터의 카드를 스티커로 붙인 상태로 팩에 수록했다. 대회에서 스티커를 벗기지 않은 해당 카드를 도기라곤 버스터라고 하면서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9] 1코 크리처나 2코 스피드 어택커로 5코 드래곤과 혁명체인지를 한 뒤,다음 턴 5코 드래곤으로 도기라곤 버스터와 혁명 체인지를 하는 덱 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