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9:17:58

초전용패 몰트 NEXT


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크리처 카드.

2. 원작

파일:초전용패 몰트 NEXT.jpg
일어판 명칭 [ruby(超戦龍覇, ruby=ちょうぜんりゅうは)] モルト[ruby(NEXT,ruby=ネクスト)]
한글판 명칭 초전용패 몰트 [ruby(NEXT, ruby=넥스트)]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7 가이알 커맨드 드래곤 / 휴머노이드 폭 / 드래그너 9000
■ 마나무장 5: 이 크리처가 배틀존에 나왔을 때, 자신 마나존에 불의 카드가 5장 이상 있으면, 불의 코스트 5 이하인 드래그하트를 1장, 자신 초차원 존에서 배틀존에 낸다. (그것이 웨폰이면, 이 크리처에 장비하여 낸다.)
■ 드래곤 마나무장 5: 각 턴, 이 크리처가 처음으로 공격할 때, 자신 마나존에 불의 드래곤이 5마리 이상이라면, 공격 후 이 크리처를 언탭한다.
■ [ruby(W, ruby=더블)] 브레이커
용패 그렌몰트의 최종 진화형.

마나무장 능력으로 불의 코스트 5이하라는 넓은 범위에서 드래그하트를 부르고 이 카드만이 가진 드래곤 마나무장 능력으로 공격 후 언탭해 재공격하는 능력을 가진 크리처.

이 카드 단독으로도 실드를 4장 부술 수 있고 2번 정도는 공격해야 용해시킬 수 있는 불문명 드래그하트들의 용해 조건도 간단히 해결해 공격 횟수를 늘릴 수 있다.

스피드어태커가 없다곤 하지만 어차피 불문명 드래그하트 태반이 스피드어태커 부여 기능이 있다보니 충분히 보완이 된다. 특히 함께 나온 투장은하성 하트번은 스피드어태커 부여에 드래곤 언탭만으로 용해가 되는 트리플 브레이커라 이 카드와 하트번만으로도 킬각은 충분히 잡을수 있는 살상력을 보유. 또한 지금은 안되지만 드래곤이 어택시 렌도라를 할수 있는 폭렬천수 바토라이가쿠와 함께라면 2연속 렌도라 가챠에 하나라도 렌도라가 성공하면 바토라이가쿠가 바토라이부신으로 용해해 드래곤 파티를 벌일수도 있다. 거기에 마나무장이 5로 상당히 가벼운 편이라[1] 다른 문명 카드를 혼합하기도 편하다.

이 덕분에 마나만 모이면 바로 킬각을 낼수 있는 파워로 드래곤 사가 종료후는 물론 대회 포맷이 메인덱 40장만 사용 가능한 오리지널과 전부 사용 가능한 어드밴스로 나뉘어 사실상 어드밴스 전용 카드가 되었음에도 매번 나오는 드래곤 강화를 모조리 흡수하며 환경에 적응해, 발매된지 9년이 되는데도 종이판에선 아직도 어드밴스 현역이라는 파워를 보유하고 있다. 오죽하면 어드밴스는 몰넥과 바이크의 정상결전이라는 평도 있을 정도.

게임 외적으로는 최고 레어도인 더블 빅토리 레어라 엄청나게 비싼 카드였다. 더블 빅토리 레어의 봉입률은 카톤당 1~2장인데, 그나마 초차원존 1장이면 해결되는 드라그하트와 달리 몰넥은 메인 4장이 필수라 그 위력과 희소도가 맞물려 발매 8년동안 장당 최소 4~5000엔 이상을 유지했다. 그후 가끔 재록됐지만 시세가 안잡히다 기어이 레전드 덱 용해폭염에서 재록되면서 상당히 싸져, 2023년에는 몰넥도 장당 300엔이면 구할수 있다.

백스토리에서는 이도용패 그렌몰트 킹 이후, 드래그하트들은 사실 역대 듀얼 마스터즈 대회에서 우승한 드래곤들이였으나 흑막인 용패 더=데드맨에 의해 봉인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그들을 써서 싸우는데 망설이나, 가이긴가와 가이라오우, 그리고 드래그하트들과 영혼의 교감을 한 그렌몰트가 더욱 성장해 왕의 경지를 넘은 NEXT의 영역에 도달한 최종형태로, 종반부에는 궁극의 드래그하트 크리처인 극진용혼 올 오버 더 월드를 불러내 초수세계를 파괴하려는 데드맨에 맞서 각 문명의 드래그너들을 통해 5문명 연합군을 결성.[2] 올 오버 더 월드를 연합군이 막는사이 자신은 데드맨과 최후의 결전을 벌이고, 진정한 모습인 계왕류사룡목 더=데드브라키오로 변해 드래그하트들의 혼을 봉인한 힘으로 용해를 막는 데드맨이였으나, 드래곤 마나무장의 힘으로 각성한 몰트NEXT의 폭류오의 홍련 NEXTREME에 의해 쓰러진다.

데드맨이 쓰러지자 그에 의해 봉인되었던 드래그하트들의 영혼도 해방되었으며, 그동안 함께 싸웠던 전우인 가이긴가와 가이라오우와도 이별의 시간이 다가온다. 가이긴가와 가이라오우는 몰트를 자신들의 주인에 걸맞은 뜨거운 혼을 가진 사나이라고 인정해주고, 이에 몰트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듀얼 마스터즈 대회의 골을 향해, 성불하는 긴가와 라오우를 뒤로하고 다섯 문명의 드래그너 모두가 함께 달려나간다. 골의 너머의, NEXT를 향해-

디스펙터 시즌에서는 험한 꼴을 많이 당하는데, 오른쪽 반신은 사용자&크리처가 서로 웬수지간인 키나리 교우의 용패 더=데드맨과 융합한 DS전융 더=데드 NEXT[3], 그리고 2023년에는 사용자의 아들 키리후다 죠의 에이스 죠리 더 죠니와 융합당한 정상전융 죨트 더 죡스트 4th[4]로 마개조당한다.

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파일:듀에프레몰트NEXT.jpg 파일:듀에프레몰트NEXT문자시크.jpg
DMPP-24 DMPP-24 문자 시크 버전
파일:듀에프레몰트NEXT시크.jpg 파일:580900.png
DMPP-24 시크릿 홀로라이브 Ver.
비공식 한글 번역명 초전용패 몰트 NEXT
일어판 명칭 [ruby(超戦龍覇, ruby=ちょうぜんりゅうは)] モルト[ruby(NEXT,ruby=ネクスト)]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7 가이알 커맨드 드래곤 / 휴머노이드 폭 / 드래그너 9000
■ [ruby(W, ruby=더블)] 브레이커
■ 마나무장 5: 이 크리처가 배틀존에 나왔을 때, 자신 마나존에 불의 카드가 5장 이상 있으면, 불의 코스트 5 이하인 드래그하트를 1장, 자신 초차원 존에서 배틀존에 낸다. (그것이 웨폰이면, 이 크리처에 장비하여 낸다.)
■ 드래곤 마나무장 5: 각 턴, 이 크리처가 처음으로 공격할 때, 자신 마나존에 불의 드래곤이 5마리 이상이라면, 공격 후 이 크리처를 언탭한다.
[ruby(왕, ruby=킹)]의 힘의, [ruby(그 너머, ruby=NEXT)]에.
"더=데드맨! 네놈만큼은 내가 반드시 쓰러트린다! 폭류오의를 받아봐라!"[5]
"아이라, 준비됐어?" "물론!" - 몰트NEXT&아이라 [6]
용혼 초결전에서 실장.

종이판에서 나온지 8년넘게 현역인 성능 그대로 실장, 이 덕분에 투장은하성 하트번으로 단독으로도 킬각을 잡는건 물론, 마나무장 5로 강화된 노영웅 가이무소우로 사출시에는 하트번으로 가이무소우까지 스피드어태커가 되어 오버킬이 가능.

여기에 플레이스는 아직 폭렬검 바토라이바가 무제한이라, 전턴에 바토라이가쿠나 하트번을 깔아두거나 류세이 카이저같은 별도 스피드어태커 부여수단이 있으면 이 카드만으로 2회 공격을 해 하나라도 드래곤이 나오면 바토라이가쿠가 바로 바토라이무신으로 용해해 드래곤 파티를 벌이면서 판을 엎을수 있다.

성능도 성능이지만 인기도 많고 오랫동안 종이판에서 비싸서 듀얼리스트들에겐 동경의 대상이였던 카드라, 실장되자마자 바로 랭크매치 뉴디비전에 1티어 착지는 물론 랭던이 모조리 몰넥판이 되는 기염이 벌어졌다.

실장후 몰넥은 미러를 대비해 드래그너 기프트를 넣어 최속 몰넥원샷을 노리는 속공형. 무쌍용성 이지스부스트[7]같은 최소한의 방어 카드를 넣어 턴을 방어[8]한후 담턴 몰넥으로 카운터를 날리는 밸런스형. 그리고 아직도 현역인 이도용패 그렌몰트 킹 같은 파워카드도 다수 투입해 속도 대신 파워로 압살하는 파워형의 3패턴이 자주보인다.

속공형은 최속으로 몰넥원샷에 올인하여 이론상 멘델로 2챠지가 터져 드래곤 마나 5쌓인뒤 드래그너 기프트라면 최속 선3에 킬각을 낼수 있으나 그만큼 카운터와 덱파워가 떨어지고, 밸런스형은 설령 상대가 몰넥을 먼저 띄워도 실트인 이지스부스트로 방어후 카운터가 가능한 안정성을 중시한 타입이나 이지스부스트가 빛/자연 조합이라 마나무장에 삑사리가 날수 있어 스피드면에선 밀리고, 파워타입은 마나만 잘쌓이면 덱파워로 후반에 가서도 압살이 가능하고 하드카운터인 천문도 공략 가능해지나 고코스트 카드가 많아져 덱말림이나 카운터력에선 밀리는 어느쪽도 일장일단인 가위바위보 싸움.

그리고 랭크매치판이 몰넥판이 됐다는건 미러는 물론 그 하드카운터인 헤븐즈 게이트축 백단도 만날수 있다는걸 각오해야한다. 실제로 같은 탄의 진 용패 헤븐즈로지아의 실장으로 속도와 파워가 개선된 천문은 그 카운터력으로 비트다운이 위주인 몰넥의 하드카운터이자 몰넥의 속도에 밀려 한데스로 불구대천의 원수인 극 용패 헬보로프 축 흑단이 티어에서 탈락하면서 몰넥에 이은 1티어로 자리잡게 된다. 이에 몰넥측은 상기한 파워형으로 압살하는 전법으로 대응중.

뿐만아니라 올디비전 환경조차 잠식. 그쪽은 용을 부르는 소리까지 쓸수 있어 멘델 8장이라는 초가속력으로 환경을 장악했다. 초천성 발가라이조우때처럼 몰넥과 몰넥을 카운터할수 있는 덱으로 환경이 갈린 상황. 용해 하드카운터인 5C 슈퍼 스트라이크 백을 가진 데드브라키오에 문명 지정으로 다음턴 해당 문명 공격을 전부 셧다운 시키는 이터널 트랩을 사이크리카로 우려먹는 5C컨트롤과 용패 사소리스 속공 축이 대두되고 있으나, 이에 몰넥축은 이터널 트랩 돌파에 마나가속도 되고 멘델에도 당첨 판정인 디그루피온이나 비트를 막는 메타계인 영원의 류세이 카이저 & 유구를 통솔하는 자 포에버 프린세스로 대응 중.

다만 그렌몰트 킹과 함께 하도 깽판을 친지라 기폭제였던 가이무소우가 마나무장 5에서 7로 너프를 먹으면서 폭발력이 감소. 5에서 7이 꽤나 아프게 먹히는것이 예전처럼 페어리의 불의 어린이 축제를 쓰면서도 마나무장을 달성하는게 꽤나 어려워진데다, 후턴을 잡아도 용비전 잭팟 엔트리로 5~6시점에도 가이무소우를 덱에서 사출후 패의 몰넥이나 킹을 다이렉트 사출해 판을 엎는게 어려워졌다. 게다가 울려퍼지는 침략 레드존에게 속도로 밀리는지라 천마명도 시점에선 티어권에선 벗어난 상황.

하지만 이건 실장 직후 얘기이고, 몰넥은 이후 혁명편에서 볼샤크 도기라곤전설의 금단 도킨담 X, 메가 마그마 드래곤, 메가 마나록 드래곤. 파이널편에서 스크램블 체인지 등을 얻어 완전체가 되며, 이후로도 조금씩 강화파츠가 나오면서 종이판에서 8년동안 지금까지 현역인 포텐셜이 보장됐기 때문에, 뽑거나 생성해놓으면 앞으로도 미래를 보장할수 있는 강카드.

그리고 금단전설에서 볼샤도기와 금단이 나오면서 새로운 카운터 수단을 얻어 2~3티어선에 복귀. 특히 바이크를 상대로 운이 좋으면 볼샤도기로 빌헬름을 끄집어내 도킨담을 아작내 그대로 승리하는것도 가능하다. 창검혁명에서는 푸른 단장 도기라곤 버스터류세이 디 어스 덕분에 드디어 침략에 맞먹는 스피드를 얻은 몰트버스터로 다시 티어권에 진입했다. 하지만 레제프레 2025 시점에선 핵심 드래그하트인 가이오우번, 바토라이바, 기가하트가 모조리 ND에서 벗어나며 ND에서의 약체화는 피할수 없게 되었다.

시크릿은 몰트NEXT와 연인인 용패 그렌아이라가 함께 나왔으며, 뽑으면 아이라의 스킨도 얻을수 있다. 백스토리에서부터 연인이였던 둘이 일러에 함께 나오고 피니시 대사도 함께 외쳐서 종이판에도 내달라는 평이 많을 정도로 호평.

하지만 이번 탄에서는 종이판에서도 극히 적은 확률로 나와서 정말 부르주아의 상징이였던 문자시크 버전이 듀에프레에도 그대로 실장되면서 유저들의 호평을 불렀다. 종이판부터 한 유저들에게서는 오리지널 시크릿도 좋지만 역시 문자시크라는 평이 다수.

성우는 그렌몰트부터 줄곧 맡은 아라이 료헤이. 또한 시크릿 한정으로 아이라의 성우인 타네자키 아츠미의 보이스도 함께 나온다.

3.1. 투장은하성 하트번/초전패룡 가이 NEXT

몰트 NEXT 입수시 세트로 입수된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

4. 애니

VS편 키리후다 캇타의 최종 에이스로 등장.

키나리 교 전 전에 루시퍼에게 받아 입수했다. 캇타의 마지막턴에 나와 은하대검 가이하트로 스피드어태커를 얻고 공격해 가이긴가로 용해시켜 끝내려 하지만 교의 데드 브라키오에 의해 용해가 막혀 패배할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이 카드의 드래곤 마나무장 능력으로 재공격권을 얻어 승리했다. [9]

이후로도 코지로와 루시퍼와의 결전에서도 피니셔로 활약했다.

여담이지만 드래그 하트나 에이스급이 아닌 한 크리처가 대부분 2d로 나온 VS편에서 유일하게 3d로 구현된 그렌몰트의 바리에이션이다.
[1] 보통 혼색 구축을 막으려고 달아놓은 효과라 카드 코스트 이상으로 잡아놓은 경우가 많은 능력이다.[2] 다섯 문명 전부가 연합해서 싸우는 건 다섯 문명이 맨날 피터지게 싸우는 듀얼마스터즈 백스토리 사상 기적과도 같은 일로, 그나마 이게 될뻔한게 최흉의 각성자 데빌 디아블로스 ZZ에 맞서싸우던 크로스 쇼크 시즌이였으나 그나마도 어둠문명이 통수를 쳤다.[3] 이쪽은 효과는 더=데드맨을 따라간 주제에 정신은 몰트가 메인이었는지 상대인 다이나볼트와 달리기 시합을 했다.[4] 현실의 2017년 그랑프리 4th에서 우승한 몰넥과 준우승한 죠니를 합체시킨 것.[5] 문자 시크판 플레이버 텍스트[6] 시크릿판 플레이버 텍스트[7] 드래곤 실트 블로커이기에 멘델스 존에 삑사리가 안나는 방어 카드. 다만 빛/자연 조합이라 몰넥의 드래곤 마나무장이나 페어리의 불의 어린이 축제에 삑사리가 날수 있는 점은 주의.[8] 실제로 몰넥원샷은 하나라도 실트로 블로커계열이 나오면 높은 확률로 턴을 버틸수 있다.[9] 여담이지만 캇타는 마나무장 능력과 더블 브레이커인 건 숙지하고 있었으면서 왠지 가운데에 있는 드래곤 마나무장 능력은 루시퍼의 환영이 알려주기 전까지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