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18 20:13:00

푸른 맹세/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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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2.1. 순양함대 전술2.2. 구축함대 전술2.3. 항모함대 전술2.4. 전함함대 전술2.5. 원거리 타격 전술2.6. 순차포격 전술2.7. 무한화재 전술2.8. 구축강습 전술

1. 개요

모바일 게임 푸른 맹세에서 편성 시스템 중 전술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2. 상세

함대에 전희들을 편성시키는 창에서 출격 버튼 위의 전술(Tactics) 버튼을 누르면 각 함대별로 원하는 종류의 전술을 적용시킬 수 있다. 전술별로 전술을 발동시키기 위한 조건이 다르며 사용하기 위해선 일정 레벨 제한이 있으며 대부분 특정 함종을 몇 척 이상 편성하라는 것이 조건이고, 조건을 만족시킬 시 기본적으로 전술내용에 써져있는 효과가 적용되며 거기에 더해서 함대의 편성된 전희 수 만큼 추가 보너스를 더 받을 수 있다.[1]

카테고리가 전체, 공격, 방어, 보조로 나뉘어져 있지만 현재 공격 관련 전술만 존재하며, 클라이언트 내부에 수많은 전술 아이콘이 있는 걸 보아 추후 다양한 함종별 혹은 패턴의 전술이 점차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2.1. 순양함대 전술

파일:푸른맹세_전술_순양함대.png
전술 내용
전술 발동을 위해서는 함대에 3명 이상의 순양함(경, 중순양함)이 필요하며 모든 전희의 피해량이 10% 증가한다. 함대에 전함, 순양전함이 있을 경우 전함, 순양전함의 항속이 10% 증가한다. 함대에 구축함이 있을 경우 구축함은 [중거리] 내에서 주포를 발사 할 수 있게 된다.
전술 보너스
출진한 전희가 3명일 시, 피해량 보너스 + 20%
출진한 전희가 4명일 시, 피해량 보너스 + 30%
출진한 전희가 5명일 시, 피해량 보너스 + 40%
출진한 전희가 6명일 시, 피해량 보너스 + 50%
초반부터 후반에 이르기까지 아마 모든 플레이어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전술 중 하나. 전술의 이름답게 주로 순양함을 중점에 둔 특성이며, 한방이 강하지만 느린 전함을 포함시킬 경우 단점이 되는 항속을 보완해 줄 수도 있고, 어뢰는 중거리부터 발사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근거리에서만 포격이 되는 구축함의 포격을 중거리로 늘려서 근거리 돌입 위험성을 줄이고 딜로스를 줄일 수 있게 해준다. 이처럼 전함류나 구축함을 포함시켜서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짤 수 있기 때문에 순양 위주로 키우게 될 초반부터 중, 후반부까지도 가장 많이 쓰이고 성능 또한 무난한 전술.

2.2. 구축함대 전술

파일:푸른맹세_전술_구축함대.png
전술 내용
전술 발동을 위해서는 함대에 3명 이상의 구축함이 필요하며 모든 전희의 피해량이 10% 증가한다. 어뢰 발사 후 15초가 지나도 적에게 어뢰가 명중하지 않으면 어뢰를 1발 회복한다.
전술 보너스
출진한 전희가 3명일 시, 피해량 보너스 + 20%
출진한 전희가 4명일 시, 피해량 보너스 + 30%
출진한 전희가 5명일 시, 피해량 보너스 + 40%
출진한 전희가 6명일 시, 피해량 보너스 + 50%
얼핏 보면 구축함대 특화 전술이라고 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어뢰를 장착 가능한 순양함류에 조금 더 쓸 만한 전술. 구축함은 최소 3, 4발 이상의 어뢰를 가지기 때문에 어뢰가 한 번 빗나가도 클리어 타임 이외에 큰 영향은 없지만, 순양함류는 어뢰 수량이 보통 1, 2발에 그치기에 한 발 미스를 냈을 때 딜로스를 꽤 줄일 수 있다. 또한 수동 전투일 때는 상관없지만 자동 전투를 돌릴 시 중거리에서만 머물기 때문에 근거리에서밖에 포격할 수 없는 구축함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아이러니한 전술. 다만 게임을 오래하면 할 수록 게임 실력 자체가 올라가기 때문에 어뢰가 빗나갈 가능성이 적어지고, 이후에 나온 구축강습 전술로 인해 구축함대 용도로도 사실상 완전히 사장된 전술이다.

2.3. 항모함대 전술

파일:푸른맹세_전술_항모함대.png
전술 내용
전술 발동을 위해서는 함대에 3명 이상의 항공모함이 필요하며 모든 전희의 피해량이 10% 증가한다. 전투에서 장비한 함재기에 따라 공습 목표가 정해진다.
전술 보너스
출진한 전희가 3명일 시, 피해량 보너스 + 20%
출진한 전희가 4명일 시, 피해량 보너스 + 30%
출진한 전희가 5명일 시, 피해량 보너스 + 40%
출진한 전희가 6명일 시, 피해량 보너스 + 50%
항공모함에 특화된 전술로 다른 함종에 대한 보너스가 일절 없기 때문에 사실상 6항모팟 전용 전술. "전투한 장비에 따라 공습"이란 말을 이해하지 못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함재기의 특성 중에 SSR 함재기인 99식 함상폭격기, 97식 함상공격기의 항모 대상 데미지 증가 및 보스 대상 데미지 증가 같은 것이 붙어있을 경우, 이 전술과 조합하면 적 항모나 보스를 우선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는 뜻이다.

2.4. 전함함대 전술

파일:푸른맹세_전술_전함함대.png
전술 내용
전술 발동을 위해서는 함대에 3명 이상의 전함 혹은 순양전함이 필요하며 모든 전희의 치명타율, 항속이 10%씩 증가한다. 포격 시 T불리 패널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전술 보너스
출진한 전희가 3명일 시, 피해량 보너스 + 20%
출진한 전희가 4명일 시, 피해량 보너스 + 30%
출진한 전희가 5명일 시, 피해량 보너스 + 40%
출진한 전희가 6명일 시, 피해량 보너스 + 50%
전함 특화 전술. 다른 전술과 차이 점은 이미 포격 한방 데미지가 강력하기 때문인지 기본 효과로 피해증가가 아니라 치명타율과 항속 증가를 들고 왔다. 게다가 T불리 상태일 때 데미지 감소 패널티를 없앨 수 있어 포지션이 좋지 않지만 포격은 해야 될 때 딜로스를 줄일 수 있다.

2.5. 원거리 타격 전술

파일:푸른맹세_전술_원거리타격.png
전술 내용
전술 발동을 위해서는 함대에 3명 이상의 전함 및 순양전함 혹은 항공모함이 필요하며 모든 전희의 피해량이 10% 증가한다. 또한 [중거리 바깥]에서 항속이 10% 증가한다.
전술 보너스
출진한 전희가 3명일 시, 피해량 보너스 + 20%
출진한 전희가 4명일 시, 피해량 보너스 + 30%
출진한 전희가 5명일 시, 피해량 보너스 + 40%
출진한 전희가 6명일 시, 피해량 보너스 + 50%
원거리 오토 전용 전술. 전술 내용에 써있지는 않지만 이 전술을 사용할 시 자동 전투 중 함대가 원거리를 유지하려 한다. 이것이 무슨 면에서 이득인지 모를 수도 있는데 만약 적이 순양함 이하 함급만 있을 경우 중거리권으로 들어가야만 적의 포격이나 뇌격이 날아오는데, 이 전술을 쓰면 원거리에서만 공격하기 때문에 사거리가 원거리 이상인 전함, 일부 중순양함, 항공모함을 사용하면 그냥 일방적으로 두드려 패줄 수 있다. 위의 전함이나 항모 특화 전술은 오토 전투일 때도 중거리로 들어가기 때문에 적에게 공격을 받아 잘못하면 중파 이상의 피해를 입을 수도 있기에, 공격면에서의 메리트 일부와 중파 리스크를 맞바꿔 전함 및 항공모함 함대의 안전성을 극도로 높이는 전술. 대신 상대가 전함류나 항모 위주일 경우 다른 전술에 비해 메리트가 급감한다.

2.6. 순차포격 전술

파일:푸른맹세_전술_순차포격.png
전술 내용
전술 발동을 위해서는 함대에 3명 이상의 전함, 순양전함, 경순양함, 중순양함이 필요하며, 이번 포격 시에 아군 순양함이 포격하지 않았을 경우 다음 포격에서 모든 순양함이 1회 포격 데미지 버프를 받는다. (포격 보너스 = 20% * 이번에 포격했던 전희 수)
전술 보너스
출진한 전희가 3명일 시, 피해량 보너스 + 20%
출진한 전희가 4명일 시, 피해량 보너스 + 30%
출진한 전희가 5명일 시, 피해량 보너스 + 40%
출진한 전희가 6명일 시, 피해량 보너스 + 50%
일반적인 오토 전술에는 그다지 좋지 않고 수동에 특화된 전술. 예를 들어 전함을 5척과 포격 데미지 스킬을 가진 중순양함 1척을 편성해서, 5전함의 원거리 일제사 이후 중거리로 돌입해 전술 버프를 받을 순양함이 포격할 경우 전술 데미지 보너스와 순양함 자체 뎀뻥 스킬과 버프로 인한 포격 뎀지 증가 등으로 순양함 한 척만으로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뽑아낼 수도 있다. 아니면 전함, 순양 비율을 조절해서 적당히 번갈아가며 안정적인 데미지를 내게 할 수도 있고 전함이 아닌 구축함이 포격할 경우에도 버프가 발동되므로 구축함을 넣어도 된다. 또한 각 군함별로 포격 쿨타임이 달라지는 스킬을 가진 전희가 있을 경우 포격 타이밍이 어긋나기 때문에 조합을 신경 써야 하는 전술.

2.7. 무한화재 전술

파일:푸른맹세_전술_무한화재.png
전술 내용
전술 발동을 위해서는 함대에 총 3명 이상이 필요하며, 발생한 화재가 꺼졌을 때마다 50% 확률로 목표에게 다시 한 번 화재를 일으킨다.
전술 보너스
출진한 전희가 3명일 시, 피해량 보너스 + 20%
출진한 전희가 4명일 시, 피해량 보너스 + 30%
출진한 전희가 5명일 시, 피해량 보너스 + 40%
출진한 전희가 6명일 시, 피해량 보너스 + 50%
일단 화재 특화랍시고 내놓은 전술인데 정작 화재 데미지 증가 같은 것도 없고 심지어 다시 불이 붙는 것도 확률이기에 운빨만 타는 전술이이라서 전혀 쓸모가 없다. 그냥 초중반 캐릭 풀이 적은데 2순양 2구축 2항모 같이 어느 전술에도 적용받기 힘든 함대를 구성할 때 일단 이거라도 집어넣어서 전술 데미지 보너스나 받는 용도로나 쓰일 수준.

2.8. 구축강습 전술

파일:푸른맹세_전술_구축강습.png
전술 내용
전술 발동을 위해서는 함대에 5명 이상의 구축함이 필요하며 모든 전희의 피해량이 20% 증가한다. 또한 자동 전투를 켰을 시, 아군 함대는 우선적으로 [근거리 이내]로 돌입한 뒤 최대한 적 주위를 맴돌게 된다.
전술 보너스
출진한 전희가 5명일 시, 피해량 보너스 + 40%
출진한 전희가 6명일 시, 피해량 보너스 + 50%
구축함 오토 전용 특화 전술. 편성에 5명 이상의 구축함이 강제되지만 그 효과만큼은 탁월하다. 다른 전술보다 10% 더 증가되어 20%가 된 데미지 증가 외에 별다른 전술 기본 능력치는 없지만 주목할 점은 오토 전투일 시 근거리 유지를 하는 것. 이전 원거리 타격 전술의 근거리 버전이라고 보면 되는데, 위의 구축함대 전술을 써도 중거리를 유지하는 오토 전술 AI 때문에 구축함만 편성하면 주포 딜로스와 어뢰 발사 거리가 길어져서 불편했던 점이 근거리 돌입 후 유지라는 AI패턴으로 해소가 된다.

대신 초반 돌입 이후 어뢰를 뿌리다가 적의 포격원 배치나 어뢰에 따라 회피기동을 하다가 잠시 중거리로 나가는 경우가 있고 아주 가끔은 원거리까지도 나가서 골탕을 먹이는 경우가 있으니 뿌릴 수 있는 모든 어뢰와 구축함의 쥐꼬리만한 주포 데미지만으로 클리어하기 힘들어 보일 경우 그냥 다른 편성과 전술로 도전하는 것이 낫다. 마지막으로 편성 조건이 구축함 5명이기 때문에 자신의 구축함 풀이 애매하다면 남은 자리 1칸은 하구로나 묘코 등 어뢰 특화 순양함을 넣어도 무방.


[1] 중국 위키의 측정으로 함종 조건은 전술 발동 조건에만 필요하고, 최대 6인 편성 보너스는 함종에 관계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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