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25 20:42:25

프라이멀 자이언트

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카드.

2. 상세

||<nopad> 파일:프라이멀 자이언트.jpg ||
||<tablealign=left><width=600px>とこしえの超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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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멀 자이언트||
크리처
자이언트
가드 스트라이크 (이 카드를 당신의 실드존에서 패에 넣을 때, 앞면으로 하고, 상대의 크리처를 1개 선택할 수 있다. 이 턴, 그 크리처는 공격할 수 없다.)
■이 크리처는, 상대 플레이어를 공격할 수 없다.
■상대가 자신의 패 이외에서 카드를 낼 때, 대신 마나존에 놓는다.
4000

렉스타즈 앤드 디스펙터에서 등장한 크리처. 토코시에의 초인이라 쓰고 프라이멀 자이언트라고 읽는다. 토코시에는 "언제까지고 변하지 않는" 이라는 의미.

지속 능력으로 상대의 마나존, 묘지, 덱, 초차원존, 초GR존에서 나오는 카드를 전부 마나존으로 보내버린다. 패가 아닌 곳에서는 아예 카드를 낼 수 없고, "대신" 이라는 치환효과이기에 배틀 존에 나오지 않는 것으로 취급되므로 나올 때 사용하는 효과도 쓸 수 없다. 사이킥과 드래그하트(초차원존), 가챠레인지(초GR존)는 배틀존이 아닌 곳에 놓이게 되면 바로 원위치로 돌아가기 때문에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하게 만들어버린다. 보통 이런 효과는 상대 턴에만 적용되는 허점이 존재하기 마련인데 이 카드는 그런 게 없어서 볼샤크 도기라곤의 혁명 0 트리거 같은 효과도 막을 수 있다.

대신 XX하는 대신 소환된다 같은 경우에는 치환 효과는 두번 대신할 수 없으므로 나올 수 있으며 자신도 봉인으로 상대 크리처를 봉인하지 못하고 오히려 마나부스트를 시켜버리는 사소한 단점이 있긴하다.

이단흐름 오니카마스와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저지른 끔찍한 실수에 대한 반성으로 나온 카드. 초강력 메타 능력을 보유했음에도 1코스트밖에 안 돼서 첫 턴부터 세울 수 있고 파워도 4000으로 같은 코스트에 비해 높다 보니 전체 파괴 주문에도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게임 중반만 가도 제거할 수단이 생길 수 있으나, 그동안 게임을 끌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밥값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