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30:05

프람 슈나이저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clearfix]

1. 개요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의 등장인물. 성우는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송하림 / 파일:일본 국기.svg 후지와라 나츠미 / 파일:미국 국기.svg 메이시 앤 존슨.

2. 특징 및 행적

블랭슘 세검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검사. 전생의 그림자 미궁에선 9년을 버텼던 킹급 검사였다.

회귀 후 데지르가 처음 프람을 보았을 때 전생과 달리 대검을 쓰는 모습을 보고 그가 세검을 잡기 싫어하는 이유를 알아내 해결[1]해주고 세검을 잡게 만든다.

이미 세검으로 기본기는 완성되어 있어서 훈련으로는 직접 가르쳐주기보다는 부족한 경험을 채워주기 위해 대련 위주로 하고 있다. 그리고 입학식으로부터 1년이 지난 때에는 오러를 다루는 룩급 기사까지 도달하게 된다. 데지르를 비롯해 자신이 인정하는 사람에게 '님'을 붙이고 있다. 주로 근접전에 취약한 데지르와 로맨티카 에루의 단점을 보완해 아제스트 킹스크라운의 서포트를 받아 근접전을 담당하고 있다. 전투 방식은 작은 체구를 활용하여 눈으로 쫓기 힘들 정도의 속도를 내어 공격한다.

후에 키메라를 상대하는 과정에서 비숍급까지 도달하며 지금은 비숍급에서 킹급의 문턱에 있다. 졸업 후 연마한 찌르기에서만은 프람을 따라 올 자가 없으며 '은섬의 기사'라는 이명을 부여받아 대륙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검사가 되었다. 아르테미스 교와의 교전에선 로맨티카와 함께 피에로 가면과 싸우면서 몰리지만, 위기에서 아무 생각없이 검을 쓰는 것만 집중해서 킹급에 도달한다.

프리실라가 만든 그림자 세계에서 아버지를 잃어버리지 않은 상태의 프람이 등장한다. 아버지의 가문이 제르미아 가문이라 애초에 프람 제르미아로 자랐다.[2]

3.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여자일리가 없잖아

무엇보다 중요한 프람의 정체성(?)은 미모. 그의 귀여움에 로맨티카조차 모든 재산을 주고 분양받을 생각이 있다고 말했으며, 어지간한 미녀 사이에서도 꿈쩍도 안하는 데지르에게도 프람의 미인계는 먹힌다. 학원 내에서만이 아니라 밖에서도 여자같은 곱상한 외모로 보물 취급받는다.[3] 거기다 가사만능.[4]

표지 중 프릴 앞치마를 두른 프람이 그려져 있는 게 있는데 전혀 위화감이 없다. 숏팬츠에 프릴 앞치마라니!! 심지어 결전으로부터 몇 년이 지나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로열가드가 되었는데도, 남녀노소 안 가리고 남자인지 여자인지 묻는다. 본인이 말하길, 근육을 붙여보려고 단련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는 몸매 그대로.

4. 기타

리메이크 전의 프람은 리메이크 후와 비교하자면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의 수준이다. 리메이크 전 프람은 항상 반가면을 쓰고 다니는데 그 이유는 프람의 어머니가 프람의 외모를 질투하여 프람의 얼굴에 뜨거운 물을 부어 화상을 입혔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프람은 아제스트와 비견될 만한 검술재능을 가졌으나 별로 활약하지 못하고 죽었다. 그리고 회귀 후에도 귀족들이 데지르를 괴롭히려는 광경을 목격해[5] 증거인멸 차원에서 죽기 직전까지 맞는 등[6] 엄청 구른다.

[1] 출생의 비밀과 관련되었다. 어머니가 귀족의 숨겨진 으로 프람은 아버지의 얼굴을 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어머니는 그런 아버지를 끝까지 추앙하는 사람이었고 그분의 가문을 찾으려 하지 말 것을 유언으로 남겼다. 거기다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남긴 물건이 싸구려 철검이었다는 것을 알고 자신과 어머니가 버림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얼마 후 그 검을 골동품점에 팔지만 데지르가 찾아와 함께 검을 되사서 케무빈이라는 검 형태의 보관함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데지르의 조사로 그 안에 블랑슘 세검이 숨겨져 있었다. "나의 작은 새가 길을 잃지 말기를"이라는 글귀와 함께 말이다.[2] 제르미아 가문은 프람이 아버지를 찾고자 했을 때는 이미 몰락한 가문이었기 때문에 프람은 아버지를 찾지 못했던 것이다.[3] 로열가드의 일인인 스완 카타리나까지 함락시켰을 정도.진히로인[4] 데지르가 프람 같은 여자와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장면이 있다. 종이책 2권 앞부분. 프람이 여자라면 얼마나 좋을까? 아니, 사실은 여자인 게 아닐까? 만약 그렇다면⋯⋯. 그리고 로맨티카에게 쓸데없는 생각하고 있을 거라고 까였다[5] 데지르를 직접 때린다거나 그런 식의 괴롭힘이 아닌, 맞으면 죽거나 불구가 되는 부비트랩을 설치하는 걸 목격했다.[6] 이때 프람은 그 귀족보다 검술실력은 더 뛰어났으나 화상으로 인해 한쪽 시야가 보이지 않아 이것을 공략한 귀족한테 진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88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88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