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08:58:14

프랑소와즈

파일:프랑소와즈.png
이름 프랑소와즈 / Francoise[1]
나이 10대 (추정)[2]
성별 여성
출신 지구
국적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전용 탑스피너 TSP-A-005 블룸페가수스 → TSP-B-??? 피오레 블룸페가수스
플레이 스타일 슈터 스타일 → 스트링 스타일
성우 이지현[3]

1. 개요2. 작중 행적
2.1. 1기2.2. 2기 (BX)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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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차징 탑스피너의 등장인물로 아이돌이자 탑스피너 플레이어인 소녀. 결정대사는 「너의 마음을 휘저어버리겠어!」 세계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매니저, 스태프들과 함께 프랑스에서 한국으로 왔다. 사람들 앞에선 늘 아이돌 모드로 밝게 웃으며 발랄한 분위기[4] 메이커처럼 행동하지만, 실제 성격은 진지한 편이며 승부욕도 강하다.

2. 작중 행적

2.1. 1기

“모두 날 응원해줘~! 너의 마음을 휘저어버리겠어!”
5화에서 첫 등장. 몰래 탈출했다가 경호원들에게 쫒기는 도중 자신의 팬인 선아와 만난다. 배틀을 하고 싶다는 그녀의 소원을 이루어 주는 한편 그 전에 대한민국을 관광시켜달라는 자신의 소원을 이루어달라는 부탁을 한다. 그 후, 그녀의 소원을 이뤄줄 겸 신형 슈터를 테스트하기 위해 선아와 배틀을 치러 멋지게 승리한다.

이후 20화에서 월드 챔피언십 4강전에서 로건과 배틀을 하였으나 실력차이로 인해서 패배하게 된다. 그리고 쟝은 4강에서 탈락했으니 더이상 한국에 머물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는지 프랑스로 귀국하기 위해 스태프에게 파리행 비행기를 잡아달라고 했다. 그사이 화장실에 가서 손을 씻는 중 패배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게 되지만, 선아가 나타난 뒤엔 재빨리 눈물을 닦고 기분 좋은 모습으로 바꾼다. 그리고 선아에게 결판을 내기 위해서 공원으로 가자고 한다.

한편 8강 상대였던 은 프랑소와즈의 팬들에게 들키지 않고 탈출하기 위해 17화때 사용했던 가발과 선글라스를 쓰고 탈출하려다가 선아와 부딪히게 되는데, 프랑소와즈도 팬들에게 탈출하기 위해선 변장이 필요했는데, 다행히 첸이 가발과 선글라스를 빌려준 덕에 무사히 탈출할 수 있었고, 선아와 공원에서 배틀을 하게 된다. 그사이 스태프가 프랑소와즈가 또 탈출했다는 사실을 알고, 쟝과 찾으러 나서게 되는데, 선아와 다시 승부하려던 순간, 가발과 선글라스가 없어 들키게된 첸과 프랑소와즈를 찾으러온 쟝과 스태프와 마주하고, 우연히 첸과 마주치게 된 자신은, 같이 도망치자며 말하는데 알고보니 첸의 상상이었다. 화가 난 프랑소와즈의 팬들에게 첸은 단지 친구라며 겨우 상황을 중재했고, 프랑소와즈의 팬들도 이해를 했다. 그리고 첸과 선아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프랑스로 귀국하게 된다.

이후 23화에서 프랑스로 귀국한 후 과 로건의 결승전을 보는것으로 짧게 등장했다.

26화에서 영상통화로 등장하며 신의 우승과 도일의 퇴원을 축하해준다.

2.2. 2기 (BX)

“모두들~! 잘 있었어? 모두의 아이돌 프랑소와즈입니다!”
10화에서 블랙포커에게 세뇌당한 상태로 등장. 첸과 배틀을 벌이나 무승부로 끝났다.

12화에서 선아의 활약으로 패배당한 후, 세뇌가 풀려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고 피오레 블룸페가수스도 함께 정화된다.

3. 기타

  • 인기 아이돌이자 플레이어인 라이벌이라는 포지션은 공룡메카드의 초신비와 같다.
  • 17화 시점부터 과 커플링 플래그가 생겼다. 물론, 첸이 짝사랑하는 거지만 프랑소와즈도 나름 호감을 가지고 있단 식으로 묘사되는 걸 보아선 이어질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다.

[1] 외국어 표기법에 따른 정확한 표기는 프랑수아즈.[2] 13세인 선아와 말을 나누는 걸 보면 13세~15세 정도일 것으로 추정.[3] 터닝메카드에서는 다비, 공주희, 미리내를, 빠샤메카드에서는 사랑, 레큐를 맡았으며, 헬로 카봇에서는 차탄모나, 미리내 프라임을 맡았고, 티티체리에서는 레몬과 키위, 니노스, 포그냥 등을 담당했다.[4] MBC 홈페이지에서는 '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