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5 20:18:01

프랑스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사고 진행3. 관련 항목

1. 개요

2011년 9월 12일, 프랑스원자력 발전소 안의 원자로에서 폭발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고.

사고가 발생한 원자력 발전소는 남쪽 '르 가르' 지방의 '마흐쿨' 원자력발전소(Le site nucléaire de Marcoule)이다. 관련 소식을 민영 TF1과 공영 프랑스 텔레비지옹 등이 보도했다. 해당 사실은 프랑스 교통환경장관인 나탈리 코쉬스코-모리제에 확인됐다.[1] 프랑스 정부는 아직 방사능의 유출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2]

참고로 해당 원자력 발전소는 모든 원자로가 폐로된 상태로 정지해 있으며 현재 저준위 방사능 폐기물을 재처리하는 곳으로 탈바꿈했다.

2. 사고 진행

사고 발생 직후 마흐쿨 지역에서 일시적으로 평상시의 방사능 수치의 80배 이상인 8.11μSv/h의 방사능이 검출되었다는 소문이 트위터를 통해 전달되었다.

2011년 9월 15일, 프랑스 정부는 폭발사고 직후 방사능 누출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하였다.

3. 관련 항목


[1] 佛 원전서 폭발로 1명 사망[2] 프랑스 원자력발전소 폭발..방사능 유출 아직없어(1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