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고어 Frank Gore | |
본명 | 프랭클린 델라노 고어 Franklin Delano Gore |
출생 | 1983년 5월 14일 |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신학교 | 마이애미 대학교 |
신체 | 175cm | 96kg |
포지션 | 러닝백 |
프로입단 | 2005년 드래프트 3라운드 65순위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지명 |
소속팀 |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2005~2014)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2015~2017) 마이애미 돌핀스 (2018) 버팔로 빌스 (2019) 뉴욕 제츠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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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FL 소속 미식축구 선수, 포지션은 러닝백.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최다 러싱기록과 통산 러싱야드 3위[1]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전설.
'강한 자가 오래가는 것이 아니라 오래가는 자가 강하다'는 것을 몸소 증명한 선수로, 현역시절 단 한번도 퍼스트팀 올프로에 뽑힌 적이 없을 정도로 크게 임팩트있는 시즌이나 퍼포먼스를 보여준 적은 없었으나[2] 한결같은 워크에씩과 강철 내구성[3]을 바탕으로 꾸준한 생산성을 보여주면서 종국에는 최고의 러닝백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선수로, 크고작은 부상에 시달리는 해당 포지션에서 이례적으로 매우 길고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낸 케이스다. 아드리안 피터슨이 최정점을 찍은후 매우 빠른 몰락을 겪은 것과 대조된다.
포티나이너스의 암흑기를 함께하며 터줏대감으로 10년 이상 군림한 후, 커리어가 황혼기에 접어들어서는 여러 팀을 거쳐 현재는 버팔로 빌스에서 뛰는 등 저니맨 신세를 지게 된다.
빌스에서의 1년 계약이 종료된 후 재계약을 못하고 FA가 됐고, 이후 2020년 5월 5일 뉴욕 제츠와 1년 계약을 체결하여 16번째 시즌을 준비하게 되었다. 소속팀 제츠가 시즌 전패 탱킹을 향해 달리자 그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1승이라도 추가하겠다고 나섰고 그의 투지가 반영이 되었는지 팀은 2연승을 했다. [4]
하지만 2020년 이후로 팀을 구하지 못했고 사실상 은퇴 상태였으며 2022년 공식적으로 은퇴를 알렸다.
2. 연도별 기록
시즌 | 소속팀 | 출장 경기 | 리시빙 | 러싱 | 펌블 | |||||||||
타겟 | 리시빙 | 성공률 | 야드 | 평균 야드 | 터치 다운 | 시도 | 야드 | 평균 야드 | 터치 다운 | 펌블 | 로스트 | |||
2005 | SF | 15 | 22 | 15 | 68.2 | 131 | 8.7 | 0 | 127 | 608 | 4.8 | 3 | 2 | 2 |
2006 | 16 | 86 | 61 | 70.9 | 485 | 8 | 1 | 312 | 1695 | 5.4 | 8 | 6 | 5 | |
2007 | 15 | 69 | 53 | 76.8 | 436 | 8.2 | 1 | 260 | 1102 | 4.2 | 5 | 4 | 3 | |
2008 | 14 | 66 | 43 | 65.2 | 373 | 8.7 | 2 | 240 | 1036 | 4.3 | 6 | 6 | 3 | |
2009 | 14 | 75 | 52 | 69.3 | 406 | 7.8 | 3 | 229 | 1120 | 4.9 | 10 | 4 | 2 | |
2010 | 11 | 72 | 46 | 63.9 | 452 | 9.8 | 2 | 203 | 853 | 4.2 | 3 | 4 | 2 | |
2011 | 16 | 31 | 17 | 54.8 | 114 | 6.7 | 0 | 282 | 1211 | 4.3 | 8 | 2 | 2 | |
2012 | 16 | 36 | 28 | 77.8 | 234 | 8.4 | 1 | 258 | 1214 | 4.7 | 8 | 2 | 1 | |
2013 | 16 | 27 | 16 | 59.3 | 141 | 8.8 | 0 | 276 | 1128 | 4.1 | 9 | 3 | 3 | |
2014 | 16 | 19 | 11 | 57.9 | 111 | 10.1 | 1 | 255 | 1106 | 4.3 | 4 | 2 | 2 | |
시즌 | 소속팀 | 출장 경기 | 리시빙 | 러싱 | 펌블 | |||||||||
타겟 | 리시빙 | 성공률 | 야드 | 평균 야드 | 터치 다운 | 시도 | 야드 | 평균 야드 | 터치 다운 | 펌블 | 로스트 | |||
2015 | IND | 16 | 58 | 34 | 58.6 | 267 | 7.9 | 1 | 260 | 967 | 3.7 | 6 | 4 | 3 |
2016 | 16 | 47 | 38 | 80.9 | 277 | 7.3 | 4 | 263 | 1025 | 3.9 | 4 | 2 | 1 | |
2017 | 16 | 38 | 29 | 76.3 | 245 | 8.4 | 1 | 261 | 961 | 3.7 | 3 | 3 | 0 | |
시즌 | 소속팀 | 출장 경기 | 리시빙 | 러싱 | 펌블 | |||||||||
타겟 | 리시빙 | 성공률 | 야드 | 평균 야드 | 터치 다운 | 시도 | 야드 | 평균 야드 | 터치 다운 | 펌블 | 로스트 | |||
2018 | MIA | 14 | 16 | 12 | 75 | 124 | 10.3 | 1 | 156 | 722 | 4.6 | 0 | 1 | 0 |
시즌 | 소속팀 | 출장 경기 | 리시빙 | 러싱 | 펌블 | |||||||||
타겟 | 리시빙 | 성공률 | 야드 | 평균 야드 | 터치 다운 | 시도 | 야드 | 평균 야드 | 터치 다운 | 펌블 | 로스트 | |||
2019 | BUF | 16 | 16 | 13 | 81.3 | 100 | 7.7 | 0 | 166 | 599 | 3.6 | 2 | 0 | 0 |
NFL 통산 (15시즌) | 226 | 678 | 468 | 69 | 3896 | 8.3 | 18 | 3548 | 15347 | 4.3 | 79 | 45 | 29 |
3. 여담
- 2005년 드래프트나 지금이나 외관에 별 차이가 없다. 드래프트 동기인 알렉스 스미스, 라이언 피츠패트릭, 애런 로저스만 봐도 나이든게 보이는데, 고어는 동안인 건지 아니면 일찍이 노안이었던 건지(...) 그렇지가 않다.
- 일종의 IQ테스트이자 업무적성 필기시험인 '원더릭 테스트'에서 50점 만점 중 6점(...)을 받은 선수로, 해당포지션뿐만 아니라 역대 원더릭 응시자 중에서도 최하위권에 해당한다.
- 2021 시즌 계약에 실패해 사실상 은퇴상태였는데, 뜬금없이 복싱 경기에 나섰다. 그것도 상대 역시 비슷한 전직 NBA 선수인 데론 윌리엄스. 경기는 고어가 판정패했다고한다.
- 아들 프랭크 고어 주니어도 아버지의 뒤를 이어 러닝백으로 뛰고 있다. 현재 사우던 미시시피 대학교에서 뛰고 있으며, 2024 NFL 드래프트에 참가할 예정이다.
[1] 정확히 16,000 YD로, 에밋 스미스(18,355야드)와 월터 페이튼(16,726야드)의 뒤를 이은 기록이다[2] 2006시즌에 1695 러싱야드로 매우 훌륭한 성적을 기록하긴 했으나, 당대 최고의 러닝백이었던 괴물르데니언 톰린슨과 래리 존슨이 각각 1700+ 러싱야드를 기록하여 아깝게 퍼스트팀에 뽑히지 못했다.[3] 역대 러닝백 중 최다 경기 출전기록(241회) 보유[4] 이로 인해 제츠는 전체 1픽을 잭슨빌한테 내주게 되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프랭크 고어를 비난하는 것은 몰상식한 일이다. 단년계약이 판치는 NFL에서 구단이 탱킹한다고 해서 연봉을 받는 선수가 태업을 하는 것은 말이 안되는 행위이다. 게다가 탱킹도 애초에 이후에 더 많은 경기를 이기기 위해 현재의 패배를 받아들이는 것이지, 그냥 지는게 더 낫지 뭐... 라고 단순히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