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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 셰이 | 샘 퍼켓 | 프레디 벤슨 | 스펜서 셰이 |
기비 깁슨 | 하퍼 베텐코트 | 밀레센트 미첼 | 조연 및 단역 |
시즌 1 시즌 4 리바이벌 | |
이름 | Freddie Benson (프레디 벤슨) |
풀네임 | Fredward Benson (프레드워드 벤슨) |
출생 | 1994년 2월 4일 |
좋아하는 것 | 코코넛 크림 파이, 기계 |
싫어하는 것 | 버섯, 아스파라거스 |
배우 | 네이선 크레스 |
성우 | 조현정(한국), 후쿠엔 미사토 → 테즈카 유스케[1](일본) |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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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Okay, in 5, 4, 3, 2, ... ...
(좋아, 5초 전, 4, 3, 2, ... ...)"
"(And...) We're clear.
((그리고...) 송신 완료)"
(좋아, 5초 전, 4, 3, 2, ... ...)"
"(And...) We're clear.
((그리고...) 송신 완료)"
아이칼리 쇼의 기술고문(Technical Producer, 약칭 Tech Producer 혹은 Tech PD)을 맡는다. 시즌 1에선 셋 중 가장 작고 귀여운 꼬마아이였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바람직하게 성장하며 훈내를 풀풀 풍기게 되었다.
성격이 범생이인지라 평상시엔 작중에서 대우가 은근히
아이칼리의 일원이 된 계기부터가 칼리를 좋아하기 때문으로,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칼리를 짝사랑해왔다. 칼리와 같은 아파트에서 바로 앞집에 사는데[5] 칼리가 집에 들어갈때 자기 집 문에서 듣고있을 정도. 숨기지도 않고 대놓고 드러내지만 칼리는 전혀 관심無. 시즌 3의 iSaved Your Life 에피소드에서, 트럭에 치일 뻔한 칼리를 구해내고 대신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 아주 잠시 칼리와 이어지긴 했으나 '(프레디에게) 칼리는 네가 아니라 네가 했던 행동에 반한 거'라는 샘의 일침에 그토록 좋아하던 칼리에게 '내가 널 구한 행동의 콩깍지가 벗겨진 뒤에, 그 뒤에도 날 좋아하는 감정이 남아 있다면 그 때 다시 키스해달라'는 멋진 말을 남기고 돌아서지만 엘리베이터에 올라 문이 닫히자마자 '내가 뭘 한거지...'라며 후회한다. 그 이후론 칼리가 다른 남자친구를 사귀어도 전혀 질투하지 않고 전과 달리 초연한 모습을 보인다.[6]
샘과는 철천지 원수 사이지만 시즌 2 iKiss 에피소드에서 서로의 첫키스를 나눈 이후 묘한 멜랑꼴리 기류를 타다 결국 시즌 5 iLost My Mind 에피소드에서 커플링을 이루게 된다. 이후 툭하면 키스를 남발하는 잉꼬커플로 자리매김한다. 하지만 둘의 가치관과 성격이 너무나 달라 계속해서 갈등을 겪게 된다. 둘의 데이트에 칼리를 초대하고 음식점에서 대화를 나눈지 얼마되지 않아 싸우기 시작한다. 그리고 둘이 함께 칼리를 부르며 해결책을 물어보고 칼리는 적당한 해결책을 말해줘서 겨우 둘의 싸움을 제지시킨다. 그 뒤로 둘의 갈등을 중재하는 역할로 항상 데이트에 칼리를 데려왔으며, 중재역할을 하다 지친 칼리가 폭발하면서 갈등이 멈출 사람이 사라지자 둘은 더 마음이 갈라지기 전에 결별을 하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감정이 식거나 변해서 헤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헤어진 이후에도 멜랑꼴리한 기류는 흩어지지 않는다.[7] 마지막 화 iGoodbye 에피소드에서 샘이 전화통화로 중요한 할 말이 있다고 말하자,
F "왜, 다시 사귀자고?"
S "뭐? ...정적 잠깐, 진심이야?"
F "어... ... 그래서 뭔일이야?"
라는 밀당을 선보인다.S "뭐? ...
F "어... ... 그래서 뭔일이야?"
사실 커플링 팬덤이 90%의 Seddie와 10%의 Creddie 정도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터라 상대가 안 되는 수준이긴 하지만 제작진들이 밀당의 귀재인지라 샘과 결별한 이후 연애전선에선 칼리와 샘을 오가는 밀당을 계속 이어간다.
아이칼리의 마지막 에피소드 iGoodbye에서 (칼리가 떠난 뒤, 과거를 회상하던 시원섭섭한 표정의 샘이 오토바이를 타고 어두운 밤의 도로를 지나 어디론가 떠나는 장면) "And... we're clear"라는, 그간 그들이 웹쇼 아이칼리 촬영을 마칠 때마다 촬영감독으로서 늘 외쳤던 마무리 대사와 함께 아이칼리 5년 간의 긴 여정의 막을 내린다. 이후 리바이벌되어 다시 돌아왔고 칼리와 함께 새 아이칼리 촬영을 찍었다.
여담으로 가문이 펜싱 실력자들[8]의 자손이며 어머니까지 그 실력이 이어졌고 누가 후손 아니랄까봐 본인도 어느 정도 펜싱 실력이 있는 모양이다.[9]
[1] 프레디를 맡은 배우가 아이칼리 방영 중에 변성기를 겪었기 때문에 목소리톤이 꽤 달라졌다(...). 거기에 맞춰서 일본어 더빙판에서도 도중에 성우변경을 한 듯. 한국판에서도 이를 의식했는지 중간에 성우의 목소리 톤이 달라졌다.[2] 촬영담당이지만 아이칼리에도 스스로의 얼굴을 꽤나 자주 비추는 편이다. 팬도 어마무시하게 많이 보유하고 있다.[3] 참고로 칼리는 역사 성적을 거짓으로 A로 받아서 10위란에 이름이 있었다.[4] 우리나라로 치면 가끔가다 영어나 일어를 하는 정도 잘난 척[5] 이해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칼리네 집 문열고 나와서 바로 앞으로 3~4걸음 가면 프레디네 집 문이다. 이것 때문에 프레디네 엄마가 자주 칼리네 집에 난입한다. 아니, 아들이 맨날 거기에밖에 없는데 그럼 어떡해[6] 오히려 리바이벌에선 스펜서와 함께 칼리와 남자친구를 위해 선물을 만들정도로 칼리와는 정말 아무렇지도 않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7] 헤어질 때도 칼리 때처럼 엘리베이터에서 막을 내렸다. 하지만 둘이 같이 타고 이별을 하기로 했지만 프레디가 "아직 10시 30분인데?"라고 하자 샘이 "그럼 자정(밤 12시)에 헤어질래?"라고 받아치자 프레디가 "그거 괜찮은 거 같네"라며 다시 한 번 키스하면서 엘리베이터 문이 닫힌다(...)[8] 가문 별칭이 'The Fencing Benson(펜싱하는 벤슨가)'이다.[9] iStill Psycho 에피소드에서 칼리, 샘, 프레디, 기비를 구하기 위해 노라와 그 가족 일당들을 노라 집에 장신구로 걸려있던 검 두 자루로 아주 작살을 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