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4-02 13:37:16

프론트라인

1. Front Line2. 에이스 컴뱃 5의 시나리오3. 스타크래프트의 공식 앤솔로지4. 소녀전선의 한국 서버 주제가5. 타이토런앤건 게임6. PC용 횡스크롤 슈팅 게임
6.1. 특징6.2. 화면 구성6.3. 게임 플레이
6.3.1. 조작키6.3.2. 시스템6.3.3. 무기
6.4. 훈장6.5. 여담

1. Front Line

최전선, 최전방.

미식축구의 수비라인맨들을 프론트라이너라고 한다.

2. 에이스 컴뱃 5의 시나리오

FRONT LINE 문서 참조.

3. 스타크래프트의 공식 앤솔로지

공식 설정에 준하는 앤솔로지로 일부 내용은 스타크래프트 2로 연계되었다. 자세한 것은 Frontline 문서 참조.

4. 소녀전선의 한국 서버 주제가

Frontline(소녀전선) 문서 참조.

5. 타이토런앤건 게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프론트라인(타이토)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PC용 횡스크롤 슈팅 게임

일본의 D.IKUSHIMA라는 사람이 제작하였다. 제작자의 홈페이지는 여기.

파일:attachment/frontline1.jpg
파일:attachment/frontline2.jpg
위는 원본 타이틀 화면, 아래는 국내에서 가장 흔한 타이틀 화면.

6.1. 특징

2003년 초 혼자서 즐기기에 특화된 변변한 게임이 별로 없던[1] 때에 등장한 게임이다. 시나리오가 없는 무한 진격 슈팅 게임이지만, 게임 스프라이트 데이터가 단순히 BMP 파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이 점 덕분에 국내에서는 많은 프론트 라인 모드(MOD)가 제작되었다.

후속작겸으로 네이비 미션이라는 해전 게임이 있다.

2016년 7월 25일 1.37ver으로 근 10년만에 업데이트 되었다.윈도우 비스타 이후의 OS에서 프레임 드랍이 해소 되었다.

2019년 8월 28일 1.38ver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이 버전 부터는 윈도우 XP 이전의 OS를 지원하지 않는다.

6.2. 화면 구성

파일:attachment/3.gif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6.3. 게임 플레이

6.3.1. 조작키

  • Z - 왼쪽으로 이동(후진)[2]
  • C - 오른쪽으로 이동(전진)
  • X - 방패 사용[3]
  • 마우스 좌클릭 - 발사[4]
  • 마우스 우클릭 - 장전[5]
  • (총기 패널에서) 마우스 좌클릭 - 총기 선택
  • (총기 패널에서) 마우스 우클릭 - 탄환 구입[6]
  • tab - 일시정지
  • ESC - 종료

6.3.2. 시스템

  • 100m 마다 보급품이 낙하된다. 보급품은 체력을 모두 회복시켜 준다.
  • 100m까지는 전방에서만 적이 출현하나 그 이상부터는 후방에서도 출현한다.
  • 헬리콥터
    • 일정 거리마다 헬기가 출현한다.
    • 왼쪽, 오른쪽 방향은 무작위이다.
    • 헬리콥터는 한쪽 방향을 향해 탄막을 쏟아붓는다. 빠르게 방패를 들지 않으면 순식간에 사망한다.
    • 헬리콥터의 조종석에 저격총을 날려 격추할 수 있다. 다만 출현 타이밍을 예측하지 못하면 시도하다 사망하기 쉽다.
  • 앞서 언급했듯이 진격거리에 제한이 없다. 즉 무한이다.
  • 점수 = 보급 포인트이며, 포인트를 소모해도 랭크 계산은 누적 포인트로 한다.
    • 진격거리 10m마다 100점 추가
    • 적 킬수 1마다 1000점 추가

6.3.3. 무기[7]

파일:attachment/20.gif
  • 권총 - 공격력 6발, 장탄수 12/∞.
    총기 패널 상의 모습은 베레타 92.
파일:attachment/21.gif
  • 돌격소총 - 공격력 4발, 장탄수 30/300.
    총기 패널 상의 모습은 소드오프 AK-47.
파일:attachment/22.gif
  • 산탄총 - 공격력 ?, 장탄수 5/60.
    총기 패널 상의 모습은 어떤 총기인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장전 방식이 중절식 방식인 것으로 보아, 윈체스터 샷건인 듯.(그런데 어떻게 장탄수가 5발인지는...) 한 번에 10발이 나간다.
파일:attachment/23.gif
  • 저격소총 - 공격력 ?, 장탄수 8/80.
    엄청난 관통력과 낮은 대미지를 가진 무기. 그 대신 머리를 쏘면 헤드샷 판정과 함께 적이 즉사하며, 1천 보급 포인트를 얻기 때문에 포인트 벌이에 용이하다. 어디를 맞추던지 관통력은 그대로 적용되므로 한 발로도 여러 명의 머리를 꿰뚫어 일망타진도 가능하다. 지형이 고르거나 게임 초반일 때 저격소총을 이용해 최대한 보급포인트를 많이 벌어놓는 것이 관건. 헬리콥터가 등장하는 순간에 미리 헬기의 조종석이 위치할 곳에 쏴놓으면 조종석을 맞추어 격추도 가능하다. 총기 패널 상의 모습은 어떤 총기인지 알 수가 없다.
파일:attachment/24.gif
  • 수류탄 - 공격력 ?,[8] 장탄수 5.
    특정 방향에 몰려있는 적을 일망타진할 수 있으나, 본인도 폭발에 휘말릴 수 있으니 주의. 총기 패널 상의 모습은 M2 grenade.
  • 방패 - 무기는 아니지만 꺼내만 놓고 있으면 해당 방향의 공격은 모조리 무시한다. 대신 방패를 꺼내들고 있는 동안은 모든 무기를 쓸 수 없다. 다만 후방 공격에는 무방비해진다. 헬기 출현과 다수의 후방 적이 겹치면 난감해진다.

6.4. 훈장

프론트 라인에는 엑스박스 360의 도전 과제나 플레이스테이션 3의 트로피처럼 특정조건 달성시 훈장이 수여된다.

※ 현재 업로드 이미지 덮어쓰기 문제로 11번/13번/18번 이미지가 깨져서 새로 업로드가 필요합니다. 문제가 되는 이미지는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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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여담

한국에서는 캐릭터가 졸라맨과 비슷해서 졸라맨 건즈라고 불리기도 했다.

2006년 독일 월드컵이 한창일때, 대한민국과 스위스의 경기에 알렉산더 프라이의 오프사이드 논란의 골과 호라시우 엘리손도 주심의 오심[9]으로 스위스에 대한 반감이 극에 달았을 때 '스위스 심판 죽이기'(...)라는 제목으로 프론트라인이 개조된 버전이 나왔다. 배경에는 산과 그 위에는 이천수, 안정환의 사진과 엘리손도 주심이 레드카드를 들고 옆에는 '개xx'라고 적혀있는 사진이 하늘하늘 날아다니고, 조종 캐릭터와 적군의 얼굴이 엘리손도 주심이다. 지금은 찾기 힘든 버전. 그런데 실제로 졸라맨 건즈 책이 만들어지고 책에서 간단한 게임 CD를 동봉해주는데 방식이 이 게임과 흡사한 버전이 있다.

윈도우 10부터 지원되지 않아서 게임 실행 시 좌측하단에 붉은 글씨로 'SLOW PLAY'라고 나오며 게임 속도가 현저하게 느려진다.

하지만 2016년 7월 25일, 놀랍게도 제작자가 10년만에 업데이트를 진행하여 최신 윈도우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한다! 자세한 것은 제작자 홈페이지 참고.

이 게임에 영감을 받아 액션감을 섞어넣은 플래시게임이 존재한다. 같은 무기를 든 적들과 헬기만 나오는 원작과는 다르게 일정 거리를 넘어가면 다양한 적들이 나오고 장애물들이 등장한다. 무엇보다 일일이 마우스를 무기 슬롯에 내려 탄약을 보급받지 않아도 된다!


[1] 정확히는 대중화가 안 된 게임이 많을 뿐이다.[2] 현재 보이는 화면에서 맨 왼쪽까지만 움직일 수 있다.[3] 방패 방향으로는 모든 공격에 무적판정이 뜬다. 헬리콥터 개틀링마저도![4] 탄환이 필요하다.[5] 잔탄이 있으면 같이 교체된다.[6] 보급 포인트가 충분해야 한다.[7] 공격력은 적을 사살하는데 필요한 탄환수, 장탄수는 탄환수/최대보유탄환수.[8] 너무 멀리있지 않는 한, 대체로 한 방에 죽는다.[9] 아직까지도 오심이다 아니다 뚜렷하게 판결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