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6dd3f5><colcolor=#fff> 프리져 フリーザー | Articun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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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한 프리져.2. 행적
2.1. 포켓몬스터 1997
첫 화에서 지우가 우연히 지나가던 칠색조를 발견[1], 이를 프리져로 착각하고 오박사에게 프리져를 봤다고 말한 적도 있다.[2]관동지방의 전설의 포켓몬이지만 지우 일행은 썬더와 마찬가지로 성도지방을 여행하며 처음 마주치게 되는데, 성도지방 여행 중 찰칵이와 재회하며 프리져를 발견한다.
백설산에 조난 당한 사람이 프리져 덕분에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고 그 덕에 프리져를 모시기 위해 사당이 지어졌다고 한다.
2.2. 루기아의 탄생
극장판 2기에서는 썬더, 파이어와 루기아와 함께 거대한 포스를 보여주었으며, 보트 높이로 바다를 얼려버렸다.2.3. 포켓몬스터 AG
배틀프런티어에서 프리져가 우연히 배틀프런티어에 찾아오자 배틀 팩토리의 책임자인 다투라가 이 녀석을 사용했는데[3] 지우의 리자몽과 명대결 끝에 리자몽에게 패배한다.[4] 여담으로 날아다니는 모습이 예뻤는지 봄이가 프리져를 보고 콘테스트에도 어울리겠다는 투의 발언을 한 적도 있다.2.4. 포켓몬스터W
102화에 등장. 배틀이 시작하자마자 눈보라로 파티를 전멸시키고, 이후 절대영도를 사용하여 바람이의 블래키를 일격에 기절시켰으며 시웅의 가디안이 전개한 리플렉터를 트리플악셀로 깨부수는 기행을 선보였다. 지우 일행의 남은 포켓몬들은 눈보라와 절대영도를 적중시키는 것으로 모두 날려버려 최종적으로 지우, 바람, 고우, 시웅의 포켓몬들 총 12마리를 가뿐하게 쓰러뜨려서 전설의 포켓몬다운 위상을 확실히 살렸다.[5][6][7]포켓몬스터W 102화에서 등장한 개체가 사용했던 기술은 절대영도 / 눈보라 / 고드름침 / 트리플악셀
[1] 2세대버전과 칠색조의 모습이 공개되기 전이었다.[2] 정확히는 벽화에 새겨진 전설의 새 포켓몬 중 프리져랑 가장 닮았다고 지목하면서 벽화를 가리키며 언급. 사실 그럴만도 한 게 성도지방이 언급되기도 한참 전이었으니 지우가 칠색조를 알고 있을리가 없으며, 게다가 벽화에도 파이어, 썬더, 프리져 밖에 없었기 때문에 날개의 모양이 셋 중 가장 비슷한 프리져를 지목한 듯하다.[3] 사실 우연히 찾아온 건 아니고 과거 프리져가 다투라의 도움을 받아 추락 위험에서 벗어나고 치료도 받은 전적이 있어, 그 결과 친분이 쌓인 탓이다. 다투라가 프리져를 잡지는 않았지만 저 사연 덕에 프리져가 다투라의 부탁에 배틀에 참가할 정도로 친분이 깊은 사이가 된 것.[4] 냉동빔, 물의파동, 강철날개와 흰안개를 사용하였다. 얼음타입의 불리함을 물의 파동 시전으로 어느 정도 매꿨고 냉동빔으로 리자몽의 비행을 훼방놨으며 흰안개로 기습을 시도하는 모습도 보여줬다.[5] 다만 프리져가 전설의 포켓몬답게 강한 것도 있지만 고우의 트롤링도 주인공 일행이 패배한 원인이다. 작중 절대영도를 처음 본 바람은 계속 절대영도를 경계해 포켓몬들을 분산시키고 눈보라는 화염방사 등으로 피해를 줄이는 대책을 세우나 고우는 눈보라만 생각해 포켓몬들을 모았지만, 절대영도를 사용할 경우의 대처는 생각하지 않았고, 프리져는 포켓몬들이 한곳에 모인걸 확인하자 바로 절대영도로 암트르, 피카츄 그리고 이들을 구하려 달려온 윈디를 얼려버렸다.[6] 다만 고우의 트롤링이 없었다고 해도 초보 트레이너 2명에 에이스 멤버 풀투입도, 공식 참가자도 아니라 메가진화, Z기술 모두 사용하면 곤란한 챔피언 1명에 역시나 파워업 없는 챔피언의 초대 라이벌 넷이라는 조합이 포켓몬을 고작 3마리씩만 출전시켜 전설의 포켓몬을 공략할 수 있을지부터가 의문이기는 하다. 고우와 시웅이 초보 트레이너인 이상 지우와 바람이가 배틀을 리드하고 고우와 시웅이 서포트를 해야 하는데, 지우는 공식 참가자가 아니라서 전력을 낼 수도 없을뿐더러 전원의 포켓몬 수에 제약이 걸려 있으니…[7] 사실 이 장면은 오히려 고우가 활약하는 장면이 될 수도 있었는데, 암트르의 특성 중 하나가 옹골참이기 때문. 옹골참은 HP가 최대일 때 1을 남기고 버티는 용도로 많이 알려져 있어서 그렇지 일격기를 무효로 하는 효과도 있는 특성인데, 만약 암트르의 특성이 옹골참이었다면 절대영도를 버티고 역공을 날릴 수도 있었다. 문제는 고우가 그걸 고려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암트르가 쓰러진 것으로 보아 암트르의 특성은 옹골참이 아니었다. 고우의 성장 묘사 기회와 활약 기회를 다 날려버린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