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리듬

사람들의 물의 은혜를 가져오는 거대한 나무 스프링 스노우.[2] 그 큰 나무에 감사를 바치는 아르가로 데 몬토제의 밤.
주인공 토키도 카즈키는 조부로부터 들어왔던 요정을 찾기 위해 숲에 잡입했다.
거기서 카즈키는 캐롤라인이라는 여성을 만나게 된다.
거대한 나무에 기원을 바치는 『베르티나』, 그녀는 그 중에서도 『에르디스』라고 불리는 존경받는 존재였다.

그녀의 말에 영향을 받은 카즈키는, 매우 어렵다는 성 베르티나 학원의 편입 시험을 볼 결의를 한다.
그리고 주위에 있는 대부분 사람들에게 『무조건 무리다』라는 소리를 들었을에도 불구하고, 편입 시험에 합격했다.
스프링 스노우의 숲에서 캐롤라인과 만나, 아르가로 데 몬토제의 스테이지에서 그녀의 무용을 보고 나서 반년.

언니에게 동경으로 베르티나를 목표로 하는 클래스 메이트 에르스테리아 마리골드.
그녀의 친구 리어 베르리오즈.
어려보이는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높은 무용의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미즈네 긴.
그리고, 학생이면서 베르티나의 자격을 가진 카즈키의 사촌 여동생 토키도 카스미.

새로운 거리에서 생활이 시작된다. 거기서는 여러가지 만남이 기다리고 있었다.
거리를 물들이는 『춘설(스프링 스노우)』은 거대한 나무의 꽃잎도, 그리고 수로를 흐르는 아름다운 물도, 거대한 나무가 가져다주는 혜택이다.
물과 자연의 은혜에 감사의 기원을 바치는 소녀들에게, 거대한 나무는 아름다운 풍경과 사랑으로 가득 찬 만남을 선사한다.

상냥함에 연결된 세계에 어서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