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2-12 13:05:46

프린스 오브 엔디미온 레굴루스/서포트 카드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엔디미온(유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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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효과 몬스터
2.1. 레벨 4
2.1.1. 프린스 오브 엔디미온 레굴루스2.1.2. 엔디미온의 시녀 베르
3. 마법 카드
3.1. 엔디미온 황국3.2. 레굴루스의 화살

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테마.

엔디미온 테마의 하위 테마라 할 수 있는 테마로, 유희왕 OCG 스토리즈의 오리지널 캐릭터 '레굴루스'를 중심으로 한다.

기존 엔디미온과는 전혀 호환되지 않는 카드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는 작중에서 레굴루스가 아버지에게 반기를 들고 가출한 행적을 따르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마력통할로 서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서포트는 일방적으로 받아먹을 수 있다. 말하자면 진룡진룡황의 관계.

첫 출시 시점에서는 카드 수 자체가 적어서 독립된 덱으로 돌아가기 힘들고 전개력을 앞세운 용병 정도로 활약하게 된다. 마법사족 용병 구축이라는 점에서 이후 위치크래프트 마도&마도서소환수 카드군에도 걸치면서 낙인 덱 마냥 마도 세계관 통합 카드군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1]

테마에 대한 자잘한 지원 위주였던 기존 코믹스 지원과 다르게 적극적으로 스토리에 맞춘 별개의 테마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제법 새로운 시도라고 볼 수 있겠으나, 거꾸로 테마의 스토리를 전개하면서 테마 지원으로서의 의미를 잃었다는 부분에서는 악평을 받는다. 가장 큰 불만은 역시 엔디미온 쪽으로, 마도대전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야 할 엔디미온이 격파당해야 할 악역이 된 것도 모자라 이름만 공유하는 새로운 테마에 자리까지 빼앗겼다는 것.[2]

또한 이 카드를 제일 먼저 받게 될 일본에서는 중요 카드인 프린스 오브 엔디미온 레굴루스가 V점프 동봉이고 엔디미온의 시녀 베르도 유희왕 OCG 스토리즈 단행본에 넣어놔서 덱을 짜는데 필요한 카드의 입수 난이도 문제도 말이 나오고 있다. 그나마 한국은 프리미엄 팩에서 동봉카드 엿먹이기가 나올 테니 다행.

2. 효과 몬스터

2.1. 레벨 4

2.1.1. 프린스 오브 엔디미온 레굴루스

{{{#!wiki style="margin: -10px -10px; padding:5px 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CA001C> 파일:V 점프 로고.svg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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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프린스 오브 엔디미온 레굴루스 <sub>(미발매\, 비공식 번역명)<sub>,
일어판 명칭=<ruby>聖月の皇太子<rp>(</rp><rt>プリンス・オブ・エンディミオン</rt><rp>)</rp></ruby>レグルス,
영어판 명칭=Regulus\, the Prince of Endymion <sub>(미발매\, 비공식 번역명)<sub>,
레벨=4, 속성=빛, 종족=마법사족, 공격력=1700, 수비력=13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패에 존재할 경우\, 패의 다른 마법사족 몬스터 1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보여준 몬스터의 레벨 × 300 LP를 상실하고\,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를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프린스 오브 엔디미온 레굴루스"의 카드명이 쓰여진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3=③: 이 카드는 1턴에 1번만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패에서 다른 마법사족을 공개하고 소환할 수 있으며 이런 식으로 특수 소환 시 본인 이름이 기재된 마법을 서치할 수 있다.

특수 소환할 경우 레굴루스의 이름이 적힌 마법/함정을 서치하는데, 엔디미온 황국을 통해 시녀 베르를 서치해 위치크래프트나 마기스토스 전개로 이어갈 수 있다.

1턴에 1번 전투 내성은 덤이지만 레굴루스의 화살을 서치해 상대 몬스터를 제거하는 용도로 사용해볼 수는 있다.

노란머리에 활을 들고 있는 외형으로 테무산 링크라고 부리는 등 링크랑 엮는 밈이 생겼다.
수록 시리즈
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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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MP-JP282 | Vジャンプ 2026年2月特大号付録カード

2.1.2. 엔디미온의 시녀 베르

3. 마법 카드

3.1. 엔디미온 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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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엔디미온 황국 <sub>(미발매\, 비공식 번역명)<sub>,
일어판 명칭=エンディミオン<ruby>皇国<rp>(</rp><rt>こうこく</rt><rp>)</rp></ruby>,
영어판 명칭=Endymion Empire <sub>(미발매\, 비공식 번역명)<sub>,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으며\,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발동시의 효과 처리로서\, "프린스 오브 엔디미온 레굴루스" 또는 그 카드명이 쓰여진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패에 넣는다.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추가로 패에서 마법사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자신의 패 / 필드(앞면 표시)의 "프린스 오브 엔디미온 레굴루스" 1장을 파괴할 수 있다.)]
하이랄 성
창성마도왕 엔디미온의 성을 카드화한 지속 마법. 필드 마법이 아닌 이유는 마법 도시 엔디미온과 겹치는 것을 피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①의 효과는 발동 시 레굴루스 및 그 카드명이 적힌 몬스터를 서치하는 효과. 패에 다른 마법사족이 있다면 레굴루스를 서치 후 자체 특소하여 레굴루스의 화살을 가져와 퍼미션을 마련할 수도 있다. 추가로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있다면 패에서 마법사족 1장을 특수 소환해주기에 추가 전개로 이어갈 수도 있다. 이 카드 자신도 레굴루스의 효과로 서치할 수 있기에 추가 서치로 이어갈 수 있는 것도 장점. 현재 나와있는 카드 중 가장 서치하기 좋은 것은 엔디미온의 시녀 베르로 서치 후 곧바로 특수 소환해 위치크래프트 마/함을 서치해올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카드가 파괴될 경우 대신 패/필드의 레굴루스를 대신 파괴하는 효과. 자신 필드의 카드기만 하면 뭐든 지킬 수 있으며 대량 파괴 효과도 버티게 해주므로 ①의 효과와 연동하여 1회성 파괴내성 카드로 쓰는 것도 좋다. 현재로선 레굴루스가 파괴되는 것으로 이득을 볼 수 있는 수단이 없으므로 정직하게 내성을 주는 효과로만 쓸 수 있다.

레굴루스 단일 덱 구축이 불가능한 현재로서는 이 카드를 가장 잘 쓸 수 있는 것은 위치크래프트로 초동 카드인 시녀 베르를 서치하면서 특수 소환 조건까지 만족시켜준다. 마력통할로 서치할 수 있는 점도 소소한 장점.
수록 시리즈
2025-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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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레굴루스의 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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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 명칭=레굴루스의 화살 <sub>(미발매\, 비공식 번역명)<sub>,
일어판 명칭=レグルスの<ruby>矢<rp>(</rp><rt>や</rt><rp>)</rp></ruby>,
영어판 명칭=Arrow of Regulus <sub>(미발매\, 비공식 번역명)<sub>,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프린스 오브 엔디미온 레굴루스"가 존재할 경우\,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효과2=●이 턴에 전투를 실행한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파괴한다.,
효과3=●일반 / 속공 마법 카드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효과를 무효로 한다.,
효과4=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묘지의 "프린스 오브 엔디미온 레굴루스" 또는 그 카드명이 쓰여진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젤다 야숨 전기화살
유희왕 OCG 스토리즈에서 레굴루스가 자신을 쫓아온 엔디미온의 수하를 처리할 때 사용한 장면을 카드화시킨 필살기 카드.

①의 효과는 레굴루스가 존재할 경우 두 가지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하는 효과.

첫번째 효과는 전투를 실행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로 굳이 레굴루스가 실행한 것이 아니더라도 쓸 수 있기에 전투 내성이 있는 레굴루스로 돌격한 후 효과 파괴해버리거나 속공 마법인 점을 이용해 전투를 실행한 상대 몬스터를 요격하는 용도로 사용해 볼 수 있다.

메인이 되는 효과는 두번째 효과로 일반/속공 마법에 대한 퍼미션 효과이다. 사실 상 레굴루스를 채용한다면 이 효과가 메인이 될 것으로 마력통할 > 엔디미온의 황성 > 레굴루스 > 이 카드 순으로 서치가 이어진다. 현재로서는 카드풀이 적어 1회용 마법 퍼미션 정도지만 추후 지원을 받아 제대로 된 덱 구축이 가능해진다면 선공 빌드 중 하나로 세트해둘만한 카드가 될 것이다.

②의 효과는 자신의 메인 페이즈에 묘지에서 제외하고 묘지의 레굴루스나 그 카드명이 적힌 몬스터 1장을 소생시키는 효과. 무난하게 좋은 소생 효과로 ①의 퍼미션 효과를 쓴 후 효과로 제거되거나 다음 턴 소재로 써 묘지로 간 레굴루스를 재활용 할 수 있으며 시녀 베르를 소생시켜 서치 효과를 볼 수도 있다. 앞으로 관련 카드들이 추가됨에 따라 더욱 가치가 오를 수 있는 효과.

두 효과 모두 우수한 효과이나 아직까진 관련 카드 풀이 부족해 덱 구축이 불가능하단 것이 최대 단점. 추후 지원으로 레굴루스 단독 덱 구축이 가능해지면 빛을 볼 수 있는 장재력을 가진 카드이다.
수록 시리즈
2025-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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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PP-JP020 | PREMIUM PACK 2026

[1] 엔디미온이 마도와 전쟁을 하려 한다는 게 스토리즈 마도대전 편의 핵심 주제인데, 그 전쟁을 중재할 수 있는 사람으로 레굴루스만큼 적격인 인물이 없기에 마도와 연관이 될 수 밖에 없다.[2] 마력 카운터를 사용하지 않고 몬스터 위주의 전개를 하며, 펜듈럼이 아닌 특성 상 엔디미온은 해당 테마를 사용할 이유가 없고 반대로 레굴루스 쪽은 마력통할을 채용해 덱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