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관련 문서: 직접 공격 몬스터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플라즈마 볼,
일어판명칭=プラズマ・ボール,
영어판명칭=Plasma Ball,
속성=빛, 레벨=3, 공격력=900, 수비력=900, 종족=번개족,
효과1=①: 이 카드는 직접 공격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직접 공격으로 상대 라이프에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파괴한다.)]
직접 공격할 수 있는 지속효과와 직접 공격에 성공했을 때 자폭하는 유발효과를 가진 효과 몬스터.
직접 공격 몬스터이긴 하지만, 전투 데미지를 주기만 해도 자폭해버리는 디메리트가 있다. 직접 공격 후 수비 표시가 되어 후속 처리에 부담이 덜한 서브마린로이드 등 더 쓰기 쉬운 카드가 이미 존재하는데다, 레벨 / 종족 / 속성 다 고려해봐도 능력치도 더 높고 서포트 카드도 풍부한 일렉기린이 존재한다. 거기다 이 카드가 등장한 팩에서 종족 / 속성이 같은데다 공격력도 더 높고, 메리트 효과까지 갖춘 일렉킹코브라가 존재했기에 처음부터 이 카드가 나설 입지 따윈 없었다.
다른 직접 공격 몬스터보다 공격력이 높아서 붙인 페널티로 보이지만, 900 데미지는 충분히 감내할 수 있는 수치다. 그래도 이 카드를 쓴다면 자폭효과로 기황제와 연결해서 추가타를 먹이는 방식으로 쓰는 방법이 있다.
유희왕 ZEXAL 13화에서는 텐조 카이토가 츠쿠모 유마와의 듀얼에서 사용. 라이트 서펜트와 함께 No.20 기가 브릴리언트의 엑시즈 소재가 되었다. 코믹스판 8화에서도 같은 듀얼에서 사용되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노아 편에서는 이 카드와 비슷한 효과를 가진 펭귄 어뢰라는 카드가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