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Player versus Environment, PvE싱글플레이 패키지(PC나 콘솔)나 아케이드, 멀티플레이(코옵이나 MMORPG) 게임에서 AI로 움직이는 몹이나 봇들로 가득한 레벨(맵)을 깨는 것부터 액션 게임에서 서로 주먹과 무기를 맞대며 점수를 겨루는 것까지 그냥 컴퓨터(AI)와 겨루는 행위 전부를 포함한다. 물론 포탈 시리즈처럼 순수한 환경(테스트 쳄버)을 공략하는 부류도 없잖아 있지만 통상적으로 이렇게 부른다. 물론 일부에선 직설적으로 PVM[1]이나 PVN[2]로 별칭하기도 한다.
그밖에도 PvP 위주인 게임[3]들도 게임 방식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이에 질려버린 유저들을 끌어들이려 이런 걸 필수요소마냥 추가하고는 있지만 대부분 그 비중이 튜토리얼 수준에, 분량 역시 콘텐츠 부족을 쉽게 야기할 정도로 빈약해 있으나 마나한 것도 사실이다.[4] 그나마 스타크래프트 2에선 기존 캠페인 외에도 협동전 임무라고 하여 PVE를 나름 챙기고 있다. 그 외에도 PvP에서는 글리치 사용이 승패에 직관돼 비판이나 재재당할 수 있지만 PvE에서는 큰 문제가 아닌 한 글리치를 사용해도 별 문제시되지 않는다.
2020년에 접어들면서 온라인 게임들은 기존 PVP와 PVE의 장점을 결합한 PVPVE 장르를 시도하고 있다. 문자 그대로 기본적인 게임 구성은 PVP 멀티플레이를 기반으로 하되, 맵 한구석에 NPC 캐릭터들이 소환되도록 만들어 유저들끼리 치고박고 PVP를 진행하다가도 맵 구석에서 소환되는 몹들을 때려잡아 점수를 벌어 팀 승리에 기여하는 식이다. 대표적으로 Escape from Tarkov 및 타르코프라이크
2. 사례
-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 대부분의 온라인/오프라인 RPG 장르의 게임
- 딥 락 갤럭틱
- 레프트 4 데드 시리즈 대전 모드를 제외한 전반.
- 서든어택 - EXIT, 넥슨빌딩[삭제], 탈출구역, 통제구역(서든어택)[삭제], 공룡모드, 진격의 모드레드
- 인스턴스 던전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공격대 전투
- 스타크래프트 2 - 협동전 임무
- 스플래툰 2 - 새먼런
- 팀 포트리스 2 - Mann 대 기계 모드
- 엑조프라이멀
- 오버워치 시리즈
- 월드 오브 워쉽 - 시나리오 전투
- 브롤스타즈 - 로보 럼블, 보스전, 슈퍼 시티 램피지, 테이크다운[10]
- 킬링 플로어 2
- 카트라이더 - 챔피언스[이벤트], 아이템 팀배틀, 보스전[이벤트], 포뮬러 모드[이벤트]
- 테일즈런너 - npc대전일부,협동맵 전부
- 쿠키런: 킹덤 - 킹덤 아레나, 대난투를 제외한 모든 모드
- 버블파이터 - 해적대전, 해적(대)침공[삭제], 좀비습격 (보스전)[삭제], 역습의 좀비슈타인[삭제]
- Grand Theft Auto Online - 습격, 임무
- Roblox의 게임들
- Project Lazarus: Zombie
- Michael's Zombies
- Those Who Remain
- Air Force Simulator
- Dummies vs Noobs
- Rolling Thunder PVE
- War Simulator
- MegaMech - 캠페인 모드
- 그 외 일부 게임들
- 월드워 Z(게임)
- 페이데이 시리즈
- Warhammer: End Times-Vermintide, Warhammer 40,000: Darktide 등의 워해머 타이드 시리즈
3. 관련 문서
[1] 플레이어 대 몬스터.[2] 플레이어 대 NPC.[3] AOS, RTS, FPS 등이 대표적이다.[4] 그러나 PVE의 특성상, PVP에 비하면 쉽게 컨텐츠가 소모 된다는 치명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삭제] [삭제] [이벤트] [이벤트] [이벤트] [10] 이것은 PvE와 동시에 PvP이기도 하다.[이벤트] [이벤트] [이벤트] [삭제] [삭제]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