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0 16:41:32

플레이어 대 환경

1. 개요2. 사례3. 관련 문서

1. 개요

Player versus Environment, PvE

싱글플레이 패키지(PC나 콘솔)나 아케이드, 멀티플레이(코옵이나 MMORPG) 게임에서 AI로 움직이는 몹이나 들로 가득한 레벨(맵)을 깨는 것부터 액션 게임에서 서로 주먹과 무기를 맞대며 점수를 겨루는 것까지 그냥 컴퓨터(AI)와 겨루는 행위 전부를 포함한다. 물론 포탈 시리즈처럼 순수한 환경(테스트 쳄버)을 공략하는 부류도 없잖아 있지만 통상적으로 이렇게 부른다. 물론 일부에선 직설적으로 PVM[1]이나 PVN[2]로 별칭하기도 한다.

그밖에도 PvP 위주인 게임[3]들도 게임 방식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이에 질려버린 유저들을 끌어들이려 이런 걸 필수요소마냥 추가하고는 있지만 대부분 그 비중이 튜토리얼 수준에, 분량 역시 콘텐츠 부족을 쉽게 야기할 정도로 빈약해 있으나 마나한 것도 사실이다.[4] 그나마 스타크래프트 2에선 기존 캠페인 외에도 협동전 임무라고 하여 PVE를 나름 챙기고 있다. 그 외에도 PvP에서는 글리치 사용이 승패에 직관돼 비판이나 재재당할 수 있지만 PvE에서는 큰 문제가 아닌 한 글리치를 사용해도 별 문제시되지 않는다.

2020년에 접어들면서 온라인 게임들은 기존 PVP와 PVE의 장점을 결합한 PVPVE 장르를 시도하고 있다. 문자 그대로 기본적인 게임 구성은 PVP 멀티플레이를 기반으로 하되, 맵 한구석에 NPC 캐릭터들이 소환되도록 만들어 유저들끼리 치고박고 PVP를 진행하다가도 맵 구석에서 소환되는 몹들을 때려잡아 점수를 벌어 팀 승리에 기여하는 식이다. 대표적으로 Escape from Tarkov타르코프라이크그런데 예시로 든 PvPvE게임이 죄다 하드코어지향 게임이다 등이 있다. 처음으로 이 방식을 채용한 게임으로는 아마존 사이트에서 최초 개발한 크루서블 게임이 있다.(현재는 서비스 종료) 다만, PVPVE 장르의 한계로 인해 레벨디자인이 절묘하지 않다면 유저끼리의 대전중에 적 Ai가 난입하여 몰입감을 깨버리거나, Ai를 잡는중에 상대 플레이어에게 일방적으로 기습공격을 받아 학살당하는 등의 문제점이 생길 수 있기에 아직은 과도기에 있는듯.

2. 사례

3. 관련 문서


[1] 플레이어 대 몬스터.[2] 플레이어 대 NPC.[3] AOS, RTS, FPS 등이 대표적이다.[4] 그러나 PVE의 특성상, PVP에 비하면 쉽게 컨텐츠가 소모 된다는 치명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삭제] [삭제] [이벤트] [이벤트] [이벤트] [10] 이것은 PvE와 동시에 PvP이기도 하다.[이벤트] [이벤트] [이벤트] [삭제] [삭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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