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목록
2.1. 피구왕 통키1(패미컴)2.2. 피구왕 통키2(패미컴)2.3. 피구왕 통키(GB)2.4. 피구왕 통키(PCE)2.5. 피구왕 통키(게임기어)2.6. 피구왕 통키(MD)2.7. 피구왕 통키(SFC)2.8. 피구왕 통키 불꽃슛의 전설2.9. 피구왕 통키 M
1. 개요
피구왕 통키가 인기가 많은 작품이다보니 게임으로도 여러 종류가 발매되었는데, 패미컴과 메가드라이브, 슈퍼패미컴 판이 존재한다. 패미컴용 1,2편은 캡틴 츠바사같은 카드 배틀 형식의 게임이고 MD와 SFC판은 열혈고교 돗지볼부 식의 직접 조작하는 게임. 각 캐릭터들의 고유 필살기는 물론 등장 선수 전원에게 필살기를 장착해준 MD판이 통키를 소재로 한 작품 중 가장 완성도가 높다. 메가드라이브의 인기작으로 오락실에서 시간제로 가동되기도 었다.2. 목록
2.1. 피구왕 통키1(패미컴)
2.2. 피구왕 통키2(패미컴)
2.3. 피구왕 통키(GB)
1992년 4월 24일 발매. 허드슨에서 제작했다.패미컴판과는 달리 카드방식이 아니라 공을 던질때마다 화면이 바뀌면서 그걸 조작하는 방식이다. 공을 던지기전에 게이지가 움직이는데 가득찼을때 던져야 풀파워로 슛이 나가며, 공을 던지는 쪽은 공을 좌우로 조작해 선수를 맞추고, 공을 막아내는쪽은 선수를 좌우로 움직여서 공을 피하거나 공을 따라가서 A버튼으로 캐치해야한다.
공에 맞으면 데미지. A버튼으로 캐치를 했을경우 데미지는 경감된다. 체력이 0이 되면 쓰러진다. 풀파워 슛은 막을 수 없는 공으로 무조건 피해야한다.
다만 스테이지를 진행할수록 통키의 최대체력이 조금씩 상승하기에 스테이지마다 풀파워 충전 타이밍이 조금씩 늦어지게 된다.
게임 자체가 어중간해서 메가 드라이브판보다 템포가 늦고 액션성도 부족하며, 그렇다고 패미컴판의 카드 배틀처럼 전략을 짜는 재미가 심오한것도 아닌지라 평가는 좋지 못하다.
2.4. 피구왕 통키(PCE)
1992년 9월 25일 발매. 위의 게임보이판을 PC엔진으로 이식한 물건.
2.5. 피구왕 통키(게임기어)
1992년 8월 7일 발매. 세가에서 제작했다.
2.6. 피구왕 통키(MD)
2.7. 피구왕 통키(SFC)
2.8. 피구왕 통키 불꽃슛의 전설
(주)스노우파이프의 제2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게임. MD판 게임과 패미컴판 게임의 형식을 약간씩 조합한 방식의 게임이다. 애니판에 등장하는 캐릭터들 거의 대부분이 등장하고 있으며, 본래 로컬라이징된 이름이 붙지 않았던 단역 캐릭터들에게도 모두 한국식 이름을 붙였다. 민대풍 역의 이규화와 고인이 된 백순철과 최병상을 제외한[1] 한국 더빙판 성우들을 전부 기용했고 대부분이 당시의 연기력을 그대로 선보여 찬사를 받았다. 이규화는 20년 전 당시의 목소리를 소화하기 힘들어져서 고사했다고 한다. 박준형이 광고 모델을 한 바 있다. 2018년 11월에는 Red Velvet과의 콜라보로 캐릭터가 출시되어 업데이트되었다.2020년 10월 21일 서비스 종료.
2.9. 피구왕 통키 M
공식 홈페이지, 공식 카페 2020년에 정식 출시된 스마트폰 게임. 이 문서에 거의 기술된 것이 없는 것으로부터도 알 수 있듯 망겜이 되었다. 게임에 다른 설정들이 많지만 이 게임이 망겜이 된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캐릭터 성장 방식만 설명한다.이 게임은 피구왕 통키에 등장한 캐릭터 선수들을 수집하고 육성하여 턴제 형식으로 피구 경기를 하는 RPG 장르의 게임으로 캐릭터에는 5성 전설, 3~5성 영웅, 3~5성 고급, 1~5성 일반 캐릭터가 있는데 일반선수나 고급 선수는 일부 세트덱을 맞추는 경우나 같은 종류의 전설선수를 초월하는 재료가 되는 것 외에 거의 활용되지 않으며 영웅 캐릭터들은 방출시켰을 때 보상이 더 크다는 것 외에 일반이나 고급 선수와 별 차이가 없는 편이다.[2]
캐릭터는 경험치를 얻어서 레벨업 시킬 수 있는데 경험치는 해당선수를 덱에 투입하여 스토리 등 여러 컨텐츠를 클리어하거나 다른 캐릭터 또는 트레이너라는 아이템을 사용하여 얻을 수 있다. 각 캐릭터들은 별개수 X 10의 최대 레벨 제한이 있고, 최대 레벨에 도달한 경우에는 속성 배지와 강함의 열의, 선망의 씨앗이라는 재화를 이용하여 승급을 할 수 있다.[3] 승급에 필요한 재화를 각각 획득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속성 배지의 경우 요일 던전이나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하여 획득할 수 있고, 선망의 씨앗은 모든 선수를 방출하여 획득할 수 있으며, 강함의 열의는 전설 캐릭터, 영웅 캐릭터, 4성이상의 고급 캐릭터, 5성이상의 일반 캐릭터를 방출하여 획득할 수 있다. 승급을 하면 별 개수를 한 개 늘어 최대레벨을 10레벨 올릴 수 있다. 5성 50레벨 캐릭터의 경우 초월을 하여 최대 레벨을 한 개 늘릴 수 있으며, 초월을 하는 경우에는 승급 재료에다가 같은 종류의 5성 캐릭터 또는 초월의 교본이라는 아이템이 하나씩 필요하다. 주로 전설 선수를 초월시키기 위해 영웅 5성 선수를 초월 재료로 활용한다.[4][5] 최대 5초월까지 가능하며 5초월 55레벨이 된 캐릭터는 캐릭터 조각을 모아서 각성을 시킬 수 있다. 각성 역시 5번까지 가능하며 각성될 때마다 1레벨씩 최대 레벨이 늘어난다. 이 외에 캐릭터를 강화시킬 수 도 있는데, 강화는 동일한 선수 카드와 강화석이라는 재화가 필요하며 초월, 각성, 레벨에 관계없이 강화시킬 수 있다. 강화를 하면 선수의 스킬 최대 레벨이 기존 10레벨에서 한 개씩 늘어나며 초월, 각성과 마찬가지로 최대 5강화까지 가능하다.
이 게임이 망겜이 된 주요한 이유는 하이엔드덱으로 출시된 올스타 캐릭들과 다른 캐릭들의 스탯차이가 심하여 상위권 유저들은 올스타만 키우는 형국이 되었다. 올스타는 같은 종류의 일반, 고급, 영웅 캐릭터가 없어서 동일한 올스타 캐릭이나 초월의 교본만 활용하여야만 초월이 가능하여 초월 난이도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높다는 장벽이 있었으나 초월까지의 난이도가 비교적 하향됨에 따라 올스타를 키우지 않는 유저를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그도 그럴것이 다른 덱들과 밸런스가 안 맞아서 대전을 돌릴 경우 더 낮은 레벨의 올스타 덱이 더 높은 레벨의 다른 덱을 쉽게 이기는 경우가 흔하게 보일 정도다. 사실 이 게임이 망겜이 된 것은 기존 국내에 출시된 다른 수집형 RPG 모바일 게임과 차별화된 요소가 없고 게임 자체도 그렇게 재미가 있진 않기 때문이긴 하다. 수집형 게임의 특성상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 영입인데 하루 접속보상과 광고 보상을 합쳐야 선수 영입권이 선수 5명 영입할 정도밖에 모이지 않으며, 이마저도 원하는 선수의 픽업 영입이 없을 때는 그 선수가 등장할 일이 없기 때문에 후반부로 갈 수록 한 달에 몇 번 할 일이 없는 편이다. 선수 영입을 제외하면 이 게임의 컨텐츠라고 해봤자 경험치 획득을 위한 스토리 자동진행, 기타 재화 획득을 위한 던전 클리어, 대전 밖에 없는데 이는 소녀전선 등 다른 모바일 게임과 별반 다르지 않다. 밸런스 붕괴가 여전히 지속될 정도로 막장인 운영도 한 몫했다. 대표적인 예시로 2021년 버그로 많이 지급된 재화를 이용한 유저의 계정을 롤백시키지 못하고 정지시킨 후 아이템값을 내면 버그를 풀어주겠다고 공지를 했던 경우가 있다.
2023년 8월 31일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1] 백순철과 최병상은 각각 권총탄과 오동도 주장 역을 맡았다.[2] 다만 고급이나 일반 선수들보다는 영웅 선수의 경우가 같은 종류의 전설 선수가 있는 경우가 많다.[3] 4성까지만 승급이 가능하다.[4] 전설선수와 같은 종류인 영웅 선수가 없고 고급이나 일반 선수가 있는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는 해당 선수를 5성으로 승급시켜 재료로 활용한다.[5] 3,4성 영웅 선수를 승급하여 5성으로 만들어서 재료로 쓰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