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라쳇 &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의 등장인물.평행 세계의 러스티 피트와 마찬가지로 해적이다.
2. 작중 행적
투기장이 있는 저르키스에서 첫등장. 거기에서 리벳이 신호증폭기를 달라며 실랑이를 벌였다 경기장에서 이긴 쪽이 신호증폭기를 가지자고 내기를 해 부하들을 시켜 싸우지만 결국 전멸하고 증폭기를 내준다.토렌IV에서 약탈하려다가 픽서라는 거대로봇한테 털린 후 픽서가 고장났다는 소식을 들어 또다시 약탈하려다가 리벳과 마찰이 생겼고 리벳을 죽일려고 리벳이 탈취한 배에 포격 명령을 내리지만 리벳은 가까스로 탈출한다.[1] 나중에 리벳 덕분에 복구된 픽서한테 털리며 퇴각.
해적 본거지인 아르돌리스에서 배를 자신이 직접 폭파시킨 사실이 드러나서 사형당할 뻔하지만 라쳇과 클랭크한테 구출받은 후 캡틴 퀀텀이 어디 있는지 알려준다.
3. 여담
리벳한테 어느정도의 호감을 가진걸로 묘사되지만 리벳은 그한테 그 어떤 호감을 가지지 않은 걸로 묘사된다. 그래도 싸워야한다면평행세계의 등장인물 중 가장 취급이 나쁜 등장인물이다.[2]
평행세계 주인공인 리벳과 킷은 말할것도 없고 엠페러 네파리우스는 우주를 정복한 최종보스로 나오고 팬텀과 캡틴 퀀텀도 주연들한테 크고 작은 도움을 주었다. 심지어 조연으로 나온 승려들은 그들의 원본인 계속 죽어나가는 용역깡패들과 달리 두번이나 침공 당하고도 저항을 안한 덕분인지 기록보관소 정도만 빼면 이렇다할 피해를 겪은 모습이 안보이며 엠페러 네파리우스를 무찌르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반면 피에르는 이렇다할 활약은 없고 계속 털리는 모습만 보인다 덤으로 리프트 어파트에서 나온 모든 평행세계 인물들은 또다른 자신을 만난 반면 피에르만 못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