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니어처 게임 워머신의 진영 메노스 보호령 소속 근접형 워캐스터
프라임 버전.
Feora.
보통 상태일때도 메노스 워캐스터 중에서 최고지만 간판 주문인 파괴 기관을 발동하면 힘, 속도, 근접전 능력이 대폭 증가한다.
강력한 근접주문과 불타는 형상등 각종 특수 보호주문을 가득 장비하고 있다. 하지만 근접형치고는 방어와 장갑[1]이 불안 하기 때문에 디바우트가 보호해 주고 살아남을 정도의 방어막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좋다.
전세력에서 보병을 가장 잘 죽이기로 정평이 난 워캐스터이다. 기본 무기로 분사형 화염방사기를 양 팔에 하나씩 장착 하고 있으며, 특기는 지휘 범위내 모든 존재에게 작열 지속효과를 건다. 각도와 거리만 잘잡으면 방사기 두 번 + 특기로 상대 아미의 보병의 절반 이상을 한 턴에 죽여버릴수 있다. 지속 효과는 자기 차례 시작시에 1d6을 굴려서 1, 2가 나오면 풀리고 안 풀리면 효과를 받으며, 작열은 일정량의 피해를 준다. 그런데 그 '일정량'이 경보병은 맞으면 거의 죽었다고 봐야 할 수준이라 보병 부대에 걸리면 작열 못 끄면 죽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위력. 화염 면역이 없다면 보병 위주 아미는 피오라의 특기 하나만으로도 요주의해야할 대상.
주 전법은 최대한 집중점수를 장갑으로 돌려서 돌격 거리를 확보한 뒤, 파괴 기관을 시전하고 돌격하기. 공격력은 좋지만 다른 워캐스터처럼 방어는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므로 가능하다면 위협적인 모형을 모조리 죽일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놓고 돌격하는게 좋다. 아니면 살 수 있을 정도의 피해를 걸고 도박을 해보는 수도 있다.
에픽 버전 1.
워머신 전체에서도 탑 티어에 들어가는 간판 캐스터. 2014년 11월부터 수 많은 메노스 유저들에게 좋은 소식을 보냈는데, 마침내 같은 해, 같은 달 warmachine weekend에서 개깽판을 부려 메노스 유저에게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주디케이터와 상성이 말도 못하게 좋다.
에픽 버전 2.
2.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피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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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노블레이드의 등장인물
[1] 사실 메노스 보호령 워캐스터 전원이 4개세력중 방어와 장갑이 가장 낮다. 카도르제국은 장갑이 높고 크릭스는 방어가 높으며 시그나는 방어, 장갑이 평균적으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