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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피의 게임(시즌 1)에 대한 평가를 정리한 문서이다.2. 긍정적 평가
- 기획 의도와 특수한 규칙
패자부활전 요소를 영화 기생충을 연상시키는 지하실 컨셉으로 만들어 호평을 받았다. 사회 풍자적인 블랙 코미디 요소로 지상/지하에서 출연자들의 대비되는 모습이 관람점이다. 피의 게임을 다른 정치/게임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차별화시킬 수 있었던 최고의 규칙으로 평가받는다. 처음 1~2화에서는 비중이 적었지만 3화 이후로는 지하층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며 본격적으로 두개의 사회를 보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 참가자들의 고른 분량
3. 부정적 평가
- 편집/연출 관련
웨이브 방송분과 MBC 방송분에 조금씩 차이점이 있다는 것도 시청자들에게 불호로 지적받는다. 공중파에서 실을 수 없는 더 날것의 편집이 나올 수 도 있었으나 이런면은 또 크게 다른점이 없어서 이러한 편집점이 정확히 어떤 기준을 가지고 나오는지는 알 수 없다.
방송 최대 반전이자 다른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이었던 지하층의 존재도 허무하게 소비해버렸다. 기존의 머니 챌린지처럼 정체 불명의 플레이어 X로 통지하는 방법이 있었음에도 그동안 서사로 힘을 실어준 지하층팀을 그냥 지하에서 지상으로 올라오는 평면적인 연출을 해버려 시청자들의 기대치를 충족시켜주지 못했다.
- 낮은 게임 완성도와 높은 정치 비중
- 참가자들의 안전 문제
- 패널 제도
이후에는 시즌 2에서 플랫폼이 바뀌며 패널이 제거되고, 비하인드 영상(미방영분)이 공개되는 방식으로 교체되었다
4. 총평
프로그램의 포맷만큼은 신선했으나 제작진의 역량 미달, 일부 참가자들의 서바이벌 의식, 플랫폼의 한계 등 여러 문제로 그 본질을 잘 살리지 못하고 저조한 성적으로 마무리했다고 평가받는다. 이후 진용진과 쓰리와이코프레이션이 제작한 버튼게임이 완전히 실패하고 피의 게임2 제작에서 배재되었는데, 시즌 2가 여러 개선점을 보이며 역대급 흥행에 성공하면서 퇴출된 이들의 역량 미달만 여실히 드러낸 사례로 남았다.다만 여타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달리 피의 게임 시즌 1은 역대급 두뇌 플레이도 있었고, 수많은 모략과 배신, 코미디, 로맨스, 신체게임, 의리, 휴먼 드라마 등등 특이하게도 합숙으로 인한 여러 그림이 나왔으며 단순 두뇌 서바이벌로 보기보다는 로맨스 코미디 시트콤 등 하나에 국한되지 않은 여러 복합적인 서바이벌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