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f><colcolor=#000> 피자 스티브 Pizza Steve | ||||
성별 | 남성 | |||
종족 | 페퍼로니 피자 | |||
성우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애덤 더바인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정재헌 |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요시노 히로유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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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엉클 그랜파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살아 움직이는 피자 한 조각. 항상 선글라스를 쓰며 쿨가이 컨셉을 밀어붙이고 있지만, 실상을 보면 허세와 겉멋, 이기주의로 똘똘 뭉친 인물.'이탈리아 태권도'(원판은 이탈리아 가라테)라는 무술을 사용한다. 주로 용권선풍각에 가까운 기술을 시전하곤 하는데, 다른 기술을 보여준 적은 거의 없다.
되지도 않는 허세를 부리는데 종종 허세부린 게 정말 현실이 되어버리곤 한다.[1] 그래서 엉클 그랜파는 그냥 믿어버린다. 남을 속이는 것이 일상이라 항상 주변에 피해를 끼치는데, 그러다가 본인도 된통 당하곤 한다.[2]
위기가 닥치면 모면하려고 어떻게든 수를 쓰는데, 대부분 한심하기 짝이 없는 거짓말들이다.[3]
이렇게 허세와 겉멋으로 똘똘 뭉쳤지만 실은 여린 속마음을 온갖 허세와 잘난척으로 숨기려 하는 외강내유. 엉클 그랜파한테 미움받으면 극도로 불안해하면서 우울한 모습을 보인다. 항상 미스터 거스를 깔보고 놀리지만 정작 일기장에는 미스터 거스처럼 되고 싶다고 적어놓았다. 선글라스를 쓰는 이유도 눈물을 숨기기 위해서라고. 엉클 그랜파가 해저를 탐험하던 중, 옛날 잠수복 속에 숨어있는 스티브를 우연히 만났는데, 그 곳이 가끔씩 찾아와서 우는 곳이라고 한다. 그래도 가끔씩은 상식적이고 양심적인 모습도 보여준다.
어린 시절에는 밀가루 반죽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피자를 배달시켜 먹기도 하고(?) 가끔 다른 캐릭터에게 잡아먹히기도 했다.[4] 몸에 있는 치즈와 패퍼로니는 옷 같은 것으로, 구입해서 붙이는 것이다.
세발 오토바이를 타고다니는데 본인은 직접 만들었다지만 사실은 엉클 그랜파가 모두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준거다.
썬글라스는 지나가던 노인의 것을 뺏은거다.
시즌 2 "Nacho Cheese"편에서 나초 아버지와 케이크 어머니가 등장했다.
[1] 예를 들어, 우주로 가서 달을 넘어서 온다는 것 등이 있다.[2] 어지간했으면 피자 스티브의 장난에 당한 미스터 거스가 질렸다는듯한 표정으로 "저런 걸 친구라고 두다니. 내 인생 최대의 실수다."라며 한탄했을 정도다.[3] 엉클 그랜파의 돈을 훔치고 나서 변명한다거나("나 원래 양심 없잖아"), 엉클 그랜파가 피자 상자를 열었을 때 상황극을 하고 있다거나(엉클 그랜파 목소리를 흉내내며 자기한테 멋지다고 한다) 등등.[4] 실제로 스티븐 유니버스와 콜라보했던 편에서 스티븐 분장을 하고 펄을 놀려먹다가 애머시스트에게 잡아먹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