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5인 체제 (2013~2016)3. 4인 체제 (2017~2018)
1. 개요
피프스 하모니가 발매한 싱글 목록을 정리한 문서.프로모션 싱글도 포함하되 뮤직비디오가 있는 것만 기재합니다.
2. 5인 체제 (2013~2016)
2.1. Better Together
2.1.1. Miss Movin' On
2013.07.16
빌보드 핫 100 최고 순위 76위.
2.1.2. Me & My Girls[P][iTunes]
2013.07.18[3]
2.2. Reflection
2.2.1. BO$$
2014.07.07
빌보드 핫 100 43위로 데뷔하며 조금씩 인지도를 높이기 시작하였다.
2.2.2. Sledgehammer
2014.10.28
빌보드 핫 100 최고 순위 40위. 메간 트레이너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였고 자세히 들어보면 백보컬에 메간 목소리가 들린다. 원래는 메간의 데뷔 앨범 Title에 실릴 곡이었다고 한다. 2018년 그룹 인터뷰에서 피프스 하모니 멤버들이 뮤직비디오 때문에 별로 안좋아한다고 밝혔다.
2.2.3.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4]
2014.12.04
머라이어 캐리의 원곡을 커버하였다
2.2.4. Worth It
2015.03.15
빌보드 핫 100 최고 순위 12위. Kid Ink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X Factor로 끌어 모은 팬덤도 아직 건재했고 곡을 냈다 하면 중박은 치는, 그냥 나쁘지만 않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와중에 이 곡이 히트를 치며 대중적으로 이름을 날리게 된다.
2.3. I'm In Love With a Monster
2015.08.14
Hotel Transylvania 2(몬스터 호텔 2)의 주제가이다.
2.4. 7/27
2.4.1. Work From Home
2016.02.27
빌보드 핫 100 최고 순위 4위. Ty Dolla $ign이 피쳐링으로 참여하였다. 피프스 하모니의 최대 히트곡이다. 핫 100 데뷔를 Worth It의 최고 순위인 12위로 하며 초장부터 큰 성과를 거두었고, 계속해서 상승세를 타더니 처음으로 탑 10에 진입, 탑 5의 벽까지 뚫었다. 2006년 푸시캣 돌스의 Buttons 이후 10년만에 처음으로 걸그룹의 곡이 탑 5에 진입한 것이라고 한다. 뮤직비디오는 2016년 10월에 이미 10억뷰를 달성하며 그 해 가장 많이 시청된 뮤직비디오가 되었으며, 2022년 8월 기준 26억뷰를 돌파한 상태다.
2020년 코로나 19가 유행하면서 인터넷상에서 예언자
뮤직비디오+한글자막 #
2.4.2. Write On Me[P]
2016.05.05
카이고가 프로듀싱을 맡아 특유의 트로피컬 사운드가 돋보인다.
피프스 하모니의 초창기 어쿠스틱한 이미지를 연상시킨다는 반응이 많다
2.4.3. All In My Head (Flex)
2016.05.31
빌보드 핫 100 최고 순위 24위. 멤버들의 이름이 송라이팅 크레딧에 올라가 있기는 하지만 사실이 아니거나 참여도가 매우 적었던 것으로 보인다.[6] Fetty Wap이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으며, 레게 리듬이 여름과 잘 어울려 발매 시기가 적절하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2.4.4. That's My Girl
2016.09.27
빌보드 핫 100 최고 순위 73위. 일렉트로팝이 가미된 R&B 장르의 댄스곡으로, 티나셰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였다. Worth It의 히트를 의식한 듯 강렬한 호른 사운드와 반복적인 훅이 돋보이지만, 걸그룹답게 Female Empowering 메시지를 앞세운 강력한 페미니즘 앤섬이라는 평을 받았다. 원래는 7/27의 리드 싱글로 내정되어 있었고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다 끝내 놓은 상태에서 레이블 측이 Work From Home을 듣고 해당 트랙을 리드 싱글로 바꿨다는 가설이 있다.
리믹스들이 EP로 묶여 따로 발매되었다.
3. 4인 체제 (2017~2018)
3.1. Fifth Harmony
3.1.1. Down
2017.06.02
빌보드 핫 100 최고 순위 42위. 피프스 하모니의 정규 3집 리드 싱글이며 래퍼 Gucci Mane이 피처링을 맡았다. 카밀라 카베요 탈퇴 이후 4인조가 된 피프스 하모니가 공개하는 첫번째 곡이라 발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여름이라는 계절에 맞게 트로피컬 사운드를 두르고 반복적인 훅을 가미해 중독성을 노렸다. 멤버 간 파트 분배도 상대적으로 균등해져, 로렌과 노르마니가 곡을 이끌어간다. 가사는 전형적인 러브송이지만 Fifth Harmony 멤버들간의 변함없는 유대를 다짐하는 이중적인 메시지로도 해석 가능하다.
하지만 Work From Home과 동일한 프로듀서, 유사한 작법으로 인해 WFH 2.0이라는 평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더 나아가 저렴한 버전(...)이라는 반응도 있었다.
노르마니가 입고있는 재킷뒤에 한국어로 불안정이 안정이라고 써있다
3.1.2. Angel[P]
2017.08.10
Skrillex와 Poo Bear가 프로듀싱[9]]을 맡은 트랩/힙합 장르의 곡이다. 멤버들이 랩을 하는 등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었고, 확실히 Down 보다는 좋은 평이 많다. 이 곡이나 He Like That을 리드싱글로 냈어야 한다는 말이 아직까지도 많다. 하지만 빌보드 핫 100 버블링 언더 12위(=112위)에 그치며 프로모 싱글임을 고려하더라도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3.1.3. He Like That
2017.08.25
빌보드 핫 100 버블링 언더 1위(=101위). 1993년 MC Hammer의 "Pumps and a Bump" 를 레퍼런스로 가져왔으며, All In My Head를 뛰어넘는 썸머앤섬이라는 반응을 얻었다...만 계속되는 하락세의 터닝 포인트가 되지는 못했다. 앨범 발매일과 같은 날에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지만 정작 정식 싱글이 된 것은 다음달인 9월 19일이었기에, 안그래도 하락세를 타고 있는 와중에 기이한 앨범 사이클이 악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있지만, 무엇보다 이 곡과 관련해서 레이블의 푸시가 없다시피 했다.
3.1.4. Deliver[P]
2017.09.08
앨범에서 멤버들이 가장 아끼는 곡들 중 하나이다. 1990년대 R&B 장르의 영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알앤비 소울 트랙이며, 모타운 컨셉의 뮤직비디오도 호평을 받았다.
3.1.5. Por Favor
2017.10.27
Pitbull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핏불 측에서 피프스 하모니 쪽에 연락해 성사되었다. 그래서인지 Fifth Harmony(앨범)의 스포티파이 버전에 수록되어있기는 하지만, 핏불의 곡에 피프스하모니가 피처링 한 것에 가깝다. 스페인어 가사로만 구성된 Por Favor, 스페인어와 영어 가사가 혼재되어 있는 Por Favor(Spanglish Version), 영어 가사만 존재하는 English Version이 존재한다. 핏불의 파트를 제외할 때, 스페인어 버전은 언어에 조금 더 친숙한 로렌과 알리가 리드하고, 영어 버전은 다이나와 노르마니가 리드한다. Spanglish 버전은 이 둘을 적절히 섞어 네명의 파트가 고루 분배되어 있다. 다만 영어 버전은 공식 음원이 발매되지 않았으며, Showtime at the Apollo에서 한번 라이브로 선보인 것이 전부다.
뮤직비디오는 스페인어 버전으로 PART 1이 제작[11]되었고, 별 내용 없이 핏불이 한 동양 여성에게 섹시한 척(...)하는 파트 1과 다르게 구체적인 줄거리가 있는 PART 2가 나올 계획이었지만 무산된 듯하다.
3.1.6. Don't Say You Love Me[P]
2018.05.18
피프스 하모니의 활동 중단 이전 마지막 싱글이다.
줄거리는 굿바이 싱글답게 슬프다. 같은 공간 안에서 멤버들이 노래하다가 손을 잡고 둥글게 모인 후, 노르마니 - 다이나 - 로렌 - 알리 순으로 문을 열고 방을 나간다. 마지막으로 알리가 나간 후 문이 닫혔다가 아주 살짝 열리는 장면으로 끝나는데, 재결합을 암시한 것이라는 반응[13].
[P] 프로모션 싱글[iTunes] 아이튠즈 및 애플뮤직에만 음원이 업로드 되어있다.[3] 이틀 전인 7월 16일에 Radio Disney 독점으로 사전 발매되었다.[4] 피프스 하모니의 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싱글이지만 발매 시기가 Reflection 활동기이므로 해당 앨범 리스트하에 기재함.[P] 프로모션 싱글[6] 3집 활동기 인터뷰에서 이전에 앨범 작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본 경험이 없었냐고 할 때 데뷔 EP에서 몇문장 썼다는 얘기는 했어도 이 곡은 언급이 없었다.[7] 대체로 앨범에서 가장 먼저 출격하는 리드 싱글에 힘을 주기 마련인데 세번째이자 마지막 싱글인 That's My Girl의 스케일이 가장 크다는 점은 이상하지 않을 수 없다.[P] 프로모션 싱글[9] 묘하게 저스틴 비버의 Where Are Ü Now가 생각난다[P] 프로모션 싱글[11] 뮤직비디오 초반에 POR FAVOR PART 1이라고 써있다.[P] 프로모션 싱글[13] 그냥 좋은 기억으로 남겨두겠다는 의미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