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픽셀 히어로
1. 개요
||<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5f6269,#5f6269><table bgcolor=#ffffff,#1c1d1f>
기준일:
2023-09-15
||2023-09-15
총 평점: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ujoygp.pixel| ★★★★★ 3.5 / 5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2.54만; font-size:.9em"]] |
비록 하술할 허위 광고로 인하여 외부에서는 인식이 바닥난 게임이지만, 게임을 직접 플레이 중인 유저들의 의견으로는 AFK 아레나류 방치형 장르 게임들 중에서는 그럭저럭 평작이라는 평가다.
출시 당시인 23년 6월까지는 4.5점이라는 준수한 성적이었으나, 8월 초의 확률 조작 사건으로 인하여 평점이 3점대로 떨어져버렸다.
2. 긍정적 평가
2.1. 매우 빠른 로딩 속도
로딩 속도가 매우 빠르기로 유명하다. 갤럭시 S8 같이 한 철 지난 기종들도 무려 10초 안에 접속을 보장할 정도로 UX가 상당히 좋아서 피로감이 없다.2.2. 명확한 목표와 숙제
무엇을 목표로 해서 성장할 지에 대해서 지표를 알기가 쉬운 편이다. 특히, 안내 가이드용 붉은 느낌표 표시만 따라가도 하루 숙제들을 모두 해결이 가능할 정도.2.3. 상당히 많은 다이아 수급처
캐시 재화인 다이아의 수급처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이벤트도 정기적으로 개최 중이고 계획적으로 과금하는 이들에게는 무소과금 유저들도 나름 할 만한 게임이라는 평가가 들린다.2.4. 합리적인 일반 재화 수급
경험치, 골드, 유닛 조각, 소환권 등의 갖가지 재화를 여러 콘텐츠와 이벤트들로 상당히 많이 수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2.5. 무소과금 친화적 PvP 요소
아래 부정적 평가의 리니지라이크식 P2W BM에 대한 반감은 자처하고 생각보다 무소과금 유저들을 배려한 PvP 콘텐츠가 돋보인다.- 통합전당은 견습 바로 위 최하위 용사 전장에 들어가 있더라도 충분할 정도의 재화를 증정하고 있다.
- 통합 티어전은 자신의 티어에 걸맞은 유저들끼리 매칭시켜주기 때문에 부담이 덜하다.
- 결투장은 상대를 내 입맛대로 고르는 리셋이 무려 무제한이라 리셋만 돌리면 순위권에 들 수 있을 정도.
* 랭킹전은 천상계 유저들을 위한 콘텐츠라 관련 재화를 벌지 못 할 것 같지만 무려 예측 콘텐츠가 존재하여 경마 도박 시스템마냥 잘 찍으면 만족할 만한 재화 양을 뿌려준다. 양측 덱을 분석하고 누가 이길지 투표하는 재미는 덤이다.
덕분에 P2W 구조를 띄고 있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상위권에 올라가고자 하는 욕심만 없다면 PvP에 대한 피로감이 상당히 덜한 것이 장점이다.
3. 부정적 평가
3.1. 겜알못 고객센터
고객센터에 게임 내 버그를 문의하면 높은 확률로 동문서답을 하는 경우가 생긴다. 게임 내 구조를 전혀 이해하고 있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관련해서 유저가 오히려 장황하게 설명을 해야 할 정도로 답이 없는 상태다. 그나마 응답률은 좋은 편이라는 게 다행이라고 보아야 하나?(..)3.2. 최고 등급 달성까지의 어려움
유닛 최고 등급인 13성을 달성하기 까지에는 어마무시한 양의 유닛을 필요로 한다. 특히, 이 중 빛, 어둠 속성 같은 경우는 더욱 답이 없는데, 빛, 어둠 캐릭터는 중복 캐릭터를 구하기 쉬운 것도 아니거니와 일반 속성 유닛들보다 한 층 더 높은 재료로 필요로 하여 피로감이 상당하다.3.3. 쓸 일이 굉장히 많은 다이아
장점으로 설명했던 다이아 수급처는 반대로 말하자면 다이아를 써야 하는 곳이 굉장히 많다는 뜻이 되겠다. 유저들은 각자 자신이 필요로 하는 콘텐츠를 적절히 선택하여 다이아를 소모할 필요가 있다. 애매하다 싶으면 픽셀 히어로를 다루는 커뮤니티에 무조건 물어보는 것이 좋다. 특히, 빛의 소환 깡뽑기로 다이아를 소모하는 짓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1순위라고 할 수 있다.3.4. 허위 광고로 인한 게임 외적인 이미지 악화
하술할 허위 광고 및 도용 광고로 유튜브 광고를 도배하다시피 하여 악명이 굉장히 높은 상태이다. 타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이미 비호감 게임 원탑을 찍은 상태.3.5. 분재 게임이라는 장르의 한계
콘텐츠의 양이 적고 깊은 게 아니라 많고 얕은지라 조금만 게임을 하면 모든 콘텐츠를 다 즐길 수 있으며, 심하게는 10분만에 하룻동안 해야 할 모든 콘텐츠를 섭렵할 수 있다. 덕분에 할 게 없는 걸 싫어하는 토끼겅듀들에게는 이 게임이 상당히 맞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3.6. 리니지라이크식 P2W BM 구조로 인한 피로감
이 게임의 최종 콘텐츠는 유저 간 경쟁을 부추겨 승리 시 만족감을 원동력으로 삼는 BM 모델을 구상하고 있다. 덕분에 순위권 안에 들어간 유저들은 순위를 유지하기 위해서 과금 스타일을 계속해서 유지하게 되고 이에 대한 피로감이 상당하다는 평가. 이것과 관련해서는 리니지라이크, P2W 문서에서 잘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자.3.7. 각종 랜덤 상자와 뽑기의 확률 미공지
통상 가챠의 개별 가챠 확률을 공개하지 않는다. 최고 등급인 빛의 소환에서 5성 소환 확률이 6%라는 단편적인 정보만을 제공하고 있을 뿐, 같은 5성 내에서도 서사, 전설, 신화 이렇게 세부 레어 등급이 또 나뉘는데 이들의 개별 소환 확률에 대해서 전혀 알려주지 않는다. 한 가지 확실하다는 것은, 통상 소환 시스템인 빛의 소환으로 빛 어둠 속성 유닛을 얻을 확률이 괴랄하게 낮다는 것이다. 그 대신인지 선별 소환에서는 상세 확률을 보다 자세히 공개하고 있다.3.8. 뒷심이 부족한 번역
대부분의 중국 게임들의 특징으로, 갈수록 뒷심이 부족해서 더빙이 되어있지 않거나 번역을 다듬지 않아서 뒤쪽 콘텐츠로 갈수록 번역기식 말투가 매우 빈번하게 등장한다. 심지어는 반말을 하던 캐릭터가 갑자기 존댓말을 대하는 등 캐붕까지 일으켜서 밑에말한 한국어 더빙의 장점을 전혀 살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4. 복합적 평가
4.1. 한국어 더빙
한국어 더빙이 되어 있어 나름 몰입감을 준다. 그러나 위에 부정적 평가에서 언급했듯 번역이 형편없기 때문에 그 가치는 낮다.4.2. 일러스트 수위 관련
15세 이용가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수위가 상당히 센 유닛들이 몇 있다. 대부분 노말 폼일 때보다는 의상 스킨 쪽이 그러한데, 당장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한섭 쪽에서도 이런 의견이 나오는 마당에 (각 링크들 후방주의!!)중섭에서 출시된 스킨들을 보면 가히 플레이스토어 버전 라스트오리진의 아성을 넘어볼 만 하다.5. 비판
어마어마한 유저 유입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 게임 유저들의 95%는 허위 광고에 낚여서 들어온 사람들으로 채워져 있다. 단순한 허위 광고로 끝나는 게 아니라, 아예 외부 게임 소스를 이용한 도용 광고로 유튜브를 도배하다시피 해서 더욱 악질적이다.[1]심지어 노라조를 광고 모델로 한 공식 광고에서조차 가디언 테일즈의 전투 시스템을 도용한 영상을 그대로 써먹고 있는 추태를 보여준 바 있다.
이에 대해서 유조이게임즈 측에서는 광고 하청사에서 실시한 일이라 본인들도 어찌할 방법이 없다고 하며 관련해서 신고해 줄 경우 내려주겠다고 하는데 여전히 도용 광고는 넘쳐나는 실정이다.
1024 뽑기 광고도 말이 안 되는 게 그야말로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수준으로, 103일동안 출석을 하루마다 10개씩 받아가야 다 증정받을 수 있는 걸로 알려져 빈축을 샀다. 이마저도 게임 좀 하다보면 이 뽑기는 과금 유저들이 선호하는 영웅들을 강화하는 재료들의 일부만 뽑을 수 있을 뿐, 실제 선호되는 영웅들은 '희망 뽑기' 라는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는 다이아 재화나 과금을 통해서만 뽑을 수 있는 뽑기가 따로 존재한다.
류운이라는 캐릭터는 원신의 류운차풍진군(한운)을 사실상 보고배낀듯 한다.[2]
[1] 허위 광고 자료용으로 도용된 희생양 게임들로는 Blasphemous, 가디언 테일즈, 로스트 루인즈, 풍래의 시렌5, 옥토패스 트래블러, CrossCode, 포켓몬스터,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등이 있다. 도용 안 한 게임을 찾기 힘들 정도다[2] 일러와 이름을 비교 하면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