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델리오 시리즈
피델리오 X2
피델리오 L2
2012년 필립스는 중저가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오디오파일들을 위한 플래그십 제품 피델리오를 출시한다.
피델리오(Fidelio)는 베토벤의 유일한 오페라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유일무이한 제품을 출시하겠다는 포부가 담겨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훌륭한 성능으로 각종 매체에서 찬사를 받았으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여러 권위 있는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 피델리오 X1
- 피델리오 X2 [1]
피델리오 라인을 대표하는 제품. 순수 오픈형 헤드폰이며, 특히 피델리오 X1은 4대 레퍼런스란 찬사를 받았다. X2는 X1의 컬러링을 바꾸고 헤드밴드의 길이를 늘렸으며, 소리를 좀 더 고음 성향으로 바꾼 제품이다. - 피델리오 X3
- 피델리오 L1
- 피델리오 L2
인,아웃도어 모두 가능하게끔 만든 세미오픈형 헤드폰 L2는 X시리즈만큼 호평을 받고 있다. - 피델리오 M1/M1BT/M1 MKII
온이어형 헤드폰이며, M1과 함께 블루투스형 제품인 M1BT와 좀 더 고음 성향으로 개선한 M1 MKII도 있다. - 피델리오 M2L/M2BT
M1의 후속기기이며, 애플기기 전용인 M2L과 블루투스형 제품인 M2BT로 나눠줘 있다. - 피델리오 F1
M1, 2과 같은 온이어형이지만 보다 작고 가볍다. - 피델리오 NC1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는 헤드폰. - 피델리오 S1
- 피델리오 S2
인이어 타입 이어폰. - 피델리오 S3/301/302
2. A-Pro 시리즈
A5-Pro
같은 네덜란드 출신의 뮤지션 아민 반 뷰렌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발표한 DJ용 헤드폰인 A-Pro시리즈는, 높은 해상력과 (DJ 용도임에도) 밸런스가 잘 잡힌 음역대, 정확한 표현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3. SHP 시리즈
SHP9500
인도어형 헤드폰 라인
- SHP9600
- SHP9500
필립스 헤드폰 중 가장 유명한 모델이며 오픈형 입문기로 추천을 많이 받는 제품이다. [4] - SHP9000
- SHP8900
- SHP8500
- SHP8000
- SHP6000
- SHP3000
- SHP2600
- SHP2500
- SHP2000
- SHP1900
4. SHL 시리즈
아웃도어형 헤드폰 라인.[5]특히 시티스케이프 시리즈는 가격에 비해 훌륭한 디자인과 성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SHL5905
SHL3265
주요 모델은 다음과 같다.
- SHL9700/05
- SHL9600
- SHL9560
- SHL9450
- SHL9300
- SHL8800
- SHL8500
- SHL5800 [6]
- SHL5500
- SHL5000 [7]
- SHL4500 - shp3000의 리파인 모델. 덕트가 조금 개방된 세미 오픈형이며, 3M에 달하는 케이블의 길이를 1.2M로 줄였다. 이 모델의 존재를 아는 이가 거의 없었으나, 뒤늦게 극강의 가성비로 호평받으며 조금씩 입소문을 타고 있다. [8]
- SHL4000
- SHL1700
- SHL1000
시티스케이프 시리즈
- SHL5905(uptown) - 오버이어, 필립스의 차음/누음 테크놀로지인 'muic seal'과 메모리 폼 이어컵이 적용된 모델. 런던의 엔틱함을 모티브로 제작된 시티스케이프 시리즈의 맏형. 기재된 스펙과 다르게 실측 임피던스가 75옴으로 제법 높다.
- SHL5705(frames) - 온이어. 선글라스의 형상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케이블 탈착과 하우징의 폴딩이 가능하며, 파우치가 동봉되어 있다. 다만 퍼포먼스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 [9]
- SHL5605(downtown) - 온이어, 필립스의 차음/누음 테크놀로지인 'muic seal'과 메모리 폼 이어컵이 적용된 모델. 일찍이 이너 피델리티 명예의 전당에 등극했다. 뉴욕의 모던함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으며, 헤드밴드 프레임이 그대로 드러나는 독특한 디자인이다.
- SHL5505
- SHL5305
- SHL5205(metro) - 온이어, 도쿄 시부야의 젊음를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평은 나름대로 준수한 편.
- SHL5105
DJ모니터링 시리즈
5. SHB 시리즈
SHB9850NC
블루투스 라인. 헤드폰, 이어폰이 함께 있다.
- SHB9850NC
- SHB8850NC
- SHB8750NC
- SHB9250
- SHB9150
- SHB9100
- SHB7000
- SHB6250
- SHB5800
- SHB5500
- SHB4000
- SHB1400
6. SHE 시리즈
SHE9720
이어폰 라인업.
- SHE9900
- SHE9850
- SHE9800
- SHE9755
- SHE9700[12]
- SHE9600
- SHE9500
- SHE9100
- SHE8500
- SHE8100
- SHE8000
- SHE7600
- SHE7050
- SHE7000
- SHE6000
- SHE4700
- SHE4500
- SHE3900
- SHE3800
- SHE3590
- SHE3580
- SHE3570
- SHE3500
- SHE3010
- SHE3000
- SHE2550
- SHE2100
- SHE2000
- SHE1360
- SHE1350
- SHE1016
7. TX 시리즈
2014년 런칭한 이어폰 라인업으로, 필립스의 이어폰 중에서도 월등한 가성비를 자랑한다. 디자인은 피델리오 시리즈 이어폰과 비슷하다. 현재 2개의 제품만이 이 라인업에 속해 있다. 둘 다 13.5mm 네오디뮴 드라이버를 채택했다.
둘의 구분 방법은 TX2에만 있는 금색 금속 데코.
- TX1
형제 모델인 TX2의 저가 모델. TX2에 비해 중저음을 강조해 더 재미있는 사운드를 내준다. - TX2
TX1의 상위 모델로 동일 드라이버지만 TX1보다 음역대가 넓고 좀 더 밸런스적인 사운드이기 때문에 더 다양한 장르의 커버가 가능하다.
8. 플라이트(FLITE) 시리즈
2017년에 런칭된 모델로,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헤드폰
- SHL4805 - 플라이트 시리즈의 맏형. 2020년 5월 현재 블랙 색상의 모델은 국내 출시되었다. [13]
- SHL4600/4605
- SHL4400/4405
- SHB4805
- SHB4405
이어폰
- SHE4200/4205
- SHB4205
9. BASS+ 시리즈
SHL3175
2017년에 런칭한 시리즈.
헤드폰
- SHL3175
- SHL3075/3070
- SHB3175
- SHB3075
- SHE4300/4305
- SHB4305
[1] HR인증을 받은 X2HR모델도 있다.[2] 아민이 매주 진행하는 라디오 팟캐스트인 A State Of Trance의 암스테르담 스튜디오에서, 현역으로 부지런히 굴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각종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에 나설 때도 이 모델을 착용하였으나, ASOT Episode 900을 전후로 하여 콜라보가 종료된 듯 하다.[3] 온이어 방식.[4] 3M에 달하는 케이블을 1.5M로 줄인 SHP9500S 모델도 있다.[5] 단 3000번대는 DJ모니터링 라인.[6] 5500, 5000과 더불어 Ear Gear 시리즈로 묶인다. 5800은 출시 당시에도 그랬지만, 여전히 필립스의 보급형 헤드폰 라인업 치곤 상당히 고가에 속한다. 세 모델 모두 평은 나름대로 준수한 편.[7] 인도 아마존의 리뷰가 수천 개나 쌓여 있으니, 참고하시도록.[8] 2020년 5월 현재 국내가 약 4만원 정도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으며, 화이트 색상 모델의 재고가 다수 남아 있다.[9] 특히 고역대의 아쉬움을 토로하는 후기가 더러 있다.[10] 덩치가 큰(?) 헤드폰이지만 의외로 온이어이며, 헤드밴드의 측압이 '매우매우(절대 우습게 듣지 말라.)' 강하다. 베이어 다이나믹사의 DT770Pro에 호환되는 오버이어 패드를 찾아서 바꾸는 걸 추천한다.[11] 3300보단 좀 더 밸런스형에 가깝다. 온이어 방식.[12] 일본 전용 제품이며 일본에서는 국민이어폰으로 유명하다. 현재 개선형인 SHE9720, SHE9730이 판매되고있다[13] 로즈골드 색상은 이베이 등지에서 직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