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10:29:34

핑크 코튼

<colbgcolor=#ffffff,#1f2023>

1. 개요2. 국가별 획득 경로
2.1. 한국2.2. 중국2.3. 글로벌
3. 성능4. 여담
파일:핑크 코튼.png
카트바디
코튼을 원형으로 한 정교한 디자인으로, 새로운 고성능 엔진을 사용하여 최고의 조작감을 선사합니다. 코튼의 힘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습니다.

1. 개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2020년 5월 12일 출시됨과 동시에 출시된 스피드 카트바디이다.

2. 국가별 획득 경로

모든 서버가 시간의 상점에서 얻을 수 있다.[1]

2.1. 한국

<colbgcolor=#fff,#000> 카트 명칭 핑크 코튼
가격 파일:카러플_건전지.png6,000

9월 9일 단종되었다가, 2021년 5월 7일에 추억의 상점으로 재출시되었다.
서프라이즈 상자에서 벼락 맞을 확률적으로 1일치를 뽑을 수 있다

2.2. 중국

<colbgcolor=#fff,#000> 카트 명칭 蔷薇棉花糖
획득 방법 파일:카러플_건전지.png5,888 (시즌1 기준)

2.3. 글로벌

<colbgcolor=#fff,#000> 카트 명칭 Pink Cotton
획득 방법 파일:카러플_건전지.png6,000

3. 성능

기본 정보
<colbgcolor=#dcdcdc,#8d8d8d> 등급 레전드
꾸미기 가능
원작 코튼 SR
<colcolor=#000> 성능 수치
드리프트 757
가속도 762
커브 794
가속 시간 743
게이지 속도 833
속도
최고 속도 268.8km/h[2]
주행 물리
차체 크기 소형
몸싸움 C+

정식 출시부터 7월 24일 아틀라스가 출시되기 전까지 1대장을 차지한 카트바디. 적당히 작은 차체[3], PC 원판의 코튼처럼 특유의 부드럽고 무게감 있는 드립감과 높은 게이지 충전량이 특징이다. 스펙상으로는 세이버 RED보다 살짝 떨어지지만, 안정적인 주행을 선호한다면 차체 뒷부분이 크고 조작이 민감한 세이버보다 더 좋은 선택일 수 있다. 현재는 카오스, 흑기사, 세이버 헬파이어 등의 스피드 카트바디의 신흥 강자가 등장했기 때문에 약간 묻혀져가는 느낌이 있지만, 우수한 드립감과 다루기 쉽고 작은 차체라는 고유한 장점을 지니고 있는건 여전하기 때문에 시즌 6까지는 실력이 어느 정도 좋다면 흑기사, 카오스, 세이버 헬파이어에게는 전혀 꿀리지 않는 성능을 충분히 보여줬다. 다만 파라곤은 핑코만큼 좋은 드립감, 더 작은 크기, 더 좋은 몸싸움으로 인해 실력이 비슷하면 많이 버거워진다.[4] 즉, 핑크 코튼의 단점은 대장차에 비해 좀 느리다는 것 외에는 단점이 없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블랙비틀까지 나온 현재에는 봇들 차로 나올 만큼 한참 고물 취급을 받지만, 그래도 잘 타고 다니는 유저가 종종 있다.

시즌 3 시작으로 시간의 상점 판매가 끝나서 영구 획득 불가가 되었다.

시즌 3에 후속형인 아이스 코튼이 출시되었다. 핑크 코튼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1764 건전지에 구입할 수 있다.근데 지금은 오히려 후속형인 아코가 단종되었다

현재 루찌 서프라이즈 상자에서 일정 확률로 기간제 1일치를 얻을 수 있다.

그러다가 시즌 7에 새로 나오는 추억의 상점에서 재출시되었다.[5]

시즌 13에 2주년 기념 카트바디로 강화형으로 슈퍼 코튼[6][7]이 출시된다.
12시즌 기준 오버클럭이 출시되어, 랭킹전에서도 다시 간간히 보이고 있다. 풀 오버클럭을 하게되면 최고속도가 271.6Km이다.

넥슨에서는 6/3 핑크코튼 디자인과 같은 오닉스 골든코튼을 출시하여, 색칠놀이 비판여론이 다시금 형성되는 중이다.[8]

4. 여담

  • 제황이 4년째 우려먹었다. 그러다가 시즌13에 슈퍼코튼으로 갈아탔지만..
    아직도 핑크 코튼을 못버리고 타는 중이다. 대략 7만번이 넘어가는 횟수를 탑승했을 것으로 예상된다.[9]
    익시드 5.0까지 출시된 시즌28까지 핑코를 탑승하는 경악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이상하게 포디움을 잘 들어간다.근래에는 속도차이로 포디움은 커녕 4등안까지 들어가는 것도 벅차한다
    가끔 미션이 걸리면 핑크코튼 대신 슈퍼코튼, 오닉스 골든코튼, 울트라 코튼 등을 탑승하기도 한다. 고액미션일 경우에만 탄다..
    방송에서도 대장차가 출시되더라도 계속 핑크코튼을 탑승할 것이라고 얘기했다..제황 시그니처
  • 7월 24일 아틀라스의 출시 전까지 1대장 카트였다.
  • 코튼 특유의 부드럽고 무게감 있는 드립감과 높은 게이지 충전량이 특징이다.
  • 스펙상으로는 세이버 Red보다 약간 낮지만, 조작이 민감한 세이버 Red보다 안정적이다.
  • 카오스, 흑기사, 세이버 헬파이어 등 신흥 강자가 등장했지만, 우수한 드립감과 작은 차체라는 고유한 장점으로 인해 한동안은 꿀리지 않는 성능을 보여주었다.
  • 여담으로 후속작이 아이스코튼, 슈퍼코튼, 오닉스 골드 코튼, 클래식 코튼으로 무려 4 3대나 있는 카트이다.
  • 사람들을 109000원 이라고 생각하지만 12000원으로 살 수 있다.[10]
  • 백기사와 같이 무료 사기가 많다. 이것들은 다 사기니 절대 속지 말것

[1] 시즌 3에는 핑코가 시간의 상점에서 없어졌고, 시즌 7즈음에 추억의 상점에서 재등장 했다.[2] 오버클럭 속도: 271.6km/h[3] 그러나 PC 원판의 코튼 SR은 차체가 큰 편에 속한다.[4] 이러한 핑크 코튼의 특성은 시즌 4의 카오스와 시즌 7의 파라곤이 계승하게 된다. 카오스는 후속 빙고차인 흑기사와 성능격차가 큰 편이지만 드립감이 좋아서 호불호 갈리는 흑기사를 거르고 파라곤을 존버하는 유저가 많다. 파라곤 역시 후속 빙고차인 멘티스와 성능격차는 꽤 크지만 파라곤 고유의 드립감과 밸런스 덕에 멀티에서는 멘티스보다 선호하는 유저가 많다. 깡성능이 중요한 타임어택은 어쩔 수 없이 멘티스에게 밀리긴 하지만. 그래도 멘티스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 않는 편이지만 멘티스의 후속인 솔리드 스타쉽, 블랙비틀의 깡성능은 파라곤을 압살하지만 호불호가 심한 차체 특성 때문에 여전히 멀티에서 파라곤을 선호하는 유저가 많다.[5] 이 패치는 중섭에서도 없던 패치로 전 1대장인 레전드 스피드 카트를 재출시한 사례는 중섭 한섭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6] 중섭 명칭 코튼 SUPERX-9[7] 원작의 코튼 SRX-9을 원본으로 했다. 다만 둥글둥글하게 디자인이 변형된 핑크 코튼과 달리, 이쪽은 원본 코튼 SR의 각진 디자인을 그대로 따랐다.[8] 웃기게도 냐옹이처럼 시간의 상점에서 영원히 단종되지 않는다. 핑코와 같이 상점에서 영원히 있으라는 뜻 아닐까?[9] 대장차를 구매해도 10회 전후로밖에 타질 않아서, 현재는 10만회 가까이 탑승했을 것으로 예상 중이다.[10] 특급 혜택이 생겨 2달 동안 꾸준히 접속하면 5000 건전지를 아주 쉽게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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