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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하가네 류세이(フェニックス) / 강유성 / Phoenix / Hagane Ryūsei |
| 연령 | 불명[1] |
| 소속 | 무소속 (1기) → WBBA (2~3기) → ??? (4기)[2] |
| 인물 유형 | 조연, 보호자, 조력자 |
| 사용 베이 | 스톰 페가시스 105RF (과거) 번 피닉스 135MS (현재) |
| 성우 | |
1. 개요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의 등장인물.모티브인 별자리는 과거에는 아들 긴가와 같은 페가수스자리였으나[4] 현재는 봉황자리이며, 타입은 각각 어택형과 스태미너형.
2. 상세
주인공 긴가의 아버지로, 뛰어난 실력을 가진 블레이더. 하가네 긴가에게 있어서 동경의 대상이었으며, 스톰 페가시스의 원주인이기도 하다.3. 작중 행적
1기 초중반부 류우가와의 대결 후 긴가의 회상에서 첫 등장. 과거 전설의 블레이더로 불렸으며, 고마무라에 있는 산속의 작은 집에서 긴가와 함께 단둘이 살았던 것으로 묘사된다.그러던 어느 날 다이도우지와 류우가가 마을에서 엄중히 감시하고 있던 금단의 베이 라이트닝 엘드라고가 봉인되어 있는 동굴로 쳐들어와서 엘드라고를 손에 넣으려 하고, 류세이는 엘드라고의 부활을 막기 위해 단신으로 류우가와 베이 대결을 벌인다.
그러나 결국 엘드라고를 손에 넣은 류우가에게 패배하고, 류우가에게 발로 짓밟히는 굴욕까지 당한후에[5] 무너지는 동굴과 함께 사망. 사망하기 전에 스톰 페가시스를 긴가에게 맡겼다.
그런데...
4. 진실
실은 호쿠토의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살아남았고, 긴가가 여행을 떠난 이후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잠시동안 고마 마을에 머문다.[6]이후 긴가가 류우가와의 싸움에서 대패하고 고마 마을에 돌아왔을 무렵까지 남아있었는데 그 후부터는 가면을 쓰고 피닉스라는 이름으로 활동. 먼발치에서 긴가를 지켜보다가 포인터를 훔쳐간 와타리가니 테츠야를 쫓는 긴가 앞에 나타나 포인터를 강탈한다. 긴가에게 대결에서 이기면 포인터를 돌려준다고 말하며 대결을 시작하고, 실력으로 긴가를 압도하며 베이 대결을 대하는 긴가의 태도에 일침을 가한다.
어째서 게임에 지고도 웃을 수 있는 거냐? 친구가 우승했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대결을 했으니까? 베이를 계속할 이유를 찾았기 때문에? 다 헛소리다. 싸움에서 지면 다음이란 있을 수 없어.
긴가가 대결에서 패배하자 포인터를 부숴버리는 파격적인 행동을 취한다.[7] 이를 통해 유우와의 대결, 서바이벌 배틀 등 중요한 대결에서 빈번히 패배한 긴가에게 패배의 의미를 뼈저리게 되새겨 주는데, 대결의 승패보다 즐거운 배틀을 중요하게 여기던 긴가가 배틀 블레이더즈에서 우승할 때까지 한 번이라도 더 지면 베이를 영원히 그만둘 것이라는 파격 선언을 하게 만든다. 이는 본 시리즈에서 손꼽히는 명장면으로, 승패와 상관없이 베이를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그전까지의 주제의식을 되짚으며 그럼에도 더 높은 위치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진 이후에 감내해야 할 패배의 고통은 절대 가볍지 않다는 메시지를 던진다.[8]
바로 그거다. 지금의 각오, 잊지 마라 긴가.
포인터를 부쉈음에도 긴가를 각성시키려는 묘사를 통해 단순한 악역이 아니라는 암시를 내비쳤다.이후 다크 네뷸러 기지에서 류우가와 싸우다가 패배 직전까지 몰린 츠바사와 아쿠이라를 구해준다. 한적한 숲에서 잠시 숨을 돌리면서 츠바사에게 "류우가를 이길 수 있는 자는 긴가 뿐이다. 이유를 알고 싶으면 긴가와 친구가 돼 보거라."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뜬다. 이에 언짢아진 츠바사가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긴가 일행에게 승부를 걸 때 난입해 츠바사를 제압하고는 긴가에게 재대결을 건다. 이 리벤지 매치에서 처음부터 다시 포인트를 모은 긴가가 자신을 뛰어넘자 빼앗았던 포인트를 모두 돌려준다.[9]
배틀블레이더즈 개최 중 유우를 구하려는 효우마와 켄타를 가로막는 다이도우지와 싸우게 되고, 접전 끝에 간신히 승리하게 된다.[10] 대결 직후 무너지는 건물 잔해로부터 아이들을 구하려다 가면이 벗겨지면서 정체가 드러나고, 긴가와도 눈물의 상봉을 하게 된다. 이후에는 류우가와 대결하는 긴가를 지켜보며 긴가가 승리하자 함께 기뻐하는 것으로 훈훈한 마무리.
2기에서는 빅뱅 블레이더즈 운영위원직을 맡고 있으며 WBBA 일본지부 본부장 자리에 근무 중이다. 또한 하사마 히카루[11]를 비서로 두게 되며, 본격적으로 준 레귤러로서 꾸준히 등장한다.
4D 막바지에선 모두의 힘을 받은 긴가와 페가시스가 라고우와 네메시스를 무찌르는걸 헬기에서 직접 지켜봤고, 최후반부에서 쿄우야와 긴가의 배틀을 보며 "저렇게 한결같은 의지를 통해 라이벌이 친구가 되고, 이 세상이 베이로 하나가 될 수 있는거다."를 말을 남겼다.
제로G에선 오오토리 츠바사가 본부장 자리를 넘겨받은 탓인지 따로 등장은 없었고 대신 마지막화에서 히카루, 켄타와 함께 짤막하게 등장했다.
5. 전적
| 상대 | 결과 | 비고 | |
| 긴가 | 승 | 과거회상 | |
| 다이도우지 | 승 | 페가시스 사용, 과거회상 | |
| 류우가 | 패 | 페가시스 사용, 과거회상 | |
| 긴가 | 승 | ||
| 츠바사 | 승 | ||
| 긴가 | 패 | ||
| 다이도우지 | 승 | 다크 네뷸러 침입, 유우 구출 | |
| 7전 5승 2패 승률 71.43%[12] | |||
6.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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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가시스를 태워버리는 피닉스 |
어떻게 이 정도의 블레이더가 지금까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거지?
하가네 긴가
1기의 준 최강급 블레이더 중 하나이다. 서바이벌 배틀 직후의 긴가를 간단히 이기고,[13] 마찬가지로 츠바사에게도 손쉽게 승리하였으며, 후반엔 다이도우지를 상대로 접전끝에 승리했다.[14] 배틀 블레이더즈 직전의 매우 강해진 긴가가 피닉스가 공중에 있는 빈틈을 노려 스톰 브링거를 사용해 간신히 승리할 정도의 힘을 보여준다. 폭 후반부에서도 기습이라고는 해도 필살기로 긴가+마사무네+왕호단+켄타를 한꺼번에 쓰러뜨릴 정도다. 하가네 긴가
긴가의 과거 회상에선 극초반 류우가에게 손쉽게 발리고 쓰러졌는데, 베이를 바꾼 후에는 나름대로 실력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15] 츠바사를 손쉽게 이기고 1기 후반 긴가가 간신히 승리할 정도의 실력이면 충분히 류우가와 배틀이 가능한 수준이다.
6.1. 기술
- 필살전기
- 버닝 익스플로전[16]
피닉스가 상대에게 직접 돌진해 대폭발을 일으켜 상대를 태워버리는 기술.
7. 사용 베이
7.1. BB-28 스톰 페가시스 105RF
| <colbgcolor=#fff> | | |
| <colbgcolor=#6493E4><colcolor=#fff> 클리어 휠 - 페가시스 | <colbgcolor=#6493E4><colcolor=#fff> 메탈 휠 - 스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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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28 스톰 페가시스 105RF | 트랙 - 105 | 버텀 - RF(러버 플랫) |
류세이가 과거에 사용한 베이.
7.2. BB-59 번 피닉스 135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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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07250><colcolor=#fff> 클리어 휠 - 피닉스 | <colbgcolor=#E07250><colcolor=#fff> 메탈 휠 - 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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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59 번 피닉스 135MS | 트랙 - 135 | 버텀 - MS(메탈 샤프) |
봉황자리를 모티브로 한 스태미너형 베이. 필살전기는 [ruby(분노의 폭발,ruby=버닝 익스플로전)].
번 휠은 어스 휠을 이용한 조합이 대회를 다 쓸던 1기 당시에는 어스 휠에 버금가는 성능을 보여주며 티어권에 들었다. 스테미너형 휠이지만 카운터가 강해서, 페가시스 클리어휠 달고 공격형으로도 쓰였던 파츠이기도 하다.
7.2.1. B-159 번 피닉스.Y.W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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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어 - 번 피닉스(BP) | 디스크 - 옐(Y) | 드라이버 - 웨지(Wd) |
랜덤 부스터 19에서 복각.
랜덤 부스터 21에선, 블리자드 컨셉으로, 페이스 디자인과 휠 테두리가 하늘색이고, 디스크는 더블오(00) 디스크를, 드라이버는 어썰트 대시(α') 드라이버를 사용한다. Wbba 한정판 베이인 츠바이 바하무트와 함께 유이한 어썰트 대시 드라이버의 획득처다.
8. 여담
긴가와의 대결에서 근처의 철골을 초고열로 녹여버리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줬다. 참고로 철골의 녹는점은 1500도로, 저걸 사람이 맞았다간 몸이 녹아내릴 것이다..- 느슨해 보여도 상당히 공과 사가 엄격한 캐릭터다. 평소에는 나이에 맞지 않게 유치한 행동을 자주 하는 편이지만[17] 진지해지면 매우 냉철하고 이성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부분은 아들 또한 마찬가지이다. 2기에서 강강 갤럭시와 와일드팡 멤버들을 걱정하는 히카루에게 중립을 지키라고 하는 모습이나 암흑의 힘에 물든 츠바사를 팀에서 빼라고 한 것이 그 증거. 심지어 자기 아들인 긴가에 대해서도 상당히 냉철한 면모를 유지하는데, 1기에서 긴가를 강하게 단련시킨다는 이유로 한동안 자신이 죽은 것처럼 속이거나[18] 4D에서 긴가가 네메시스와 싸우느라 엉망진창이 되었는데도 혼자서만 침착한 태도를 유지했다.
- 탑블레이드의 강진과 포지션이 비슷하다.
[1] 긴가가 청소년인걸 보아 대략 40대 정도로 추정된다.[2] 제로 G 에필로그를 보면 최소 그 당시에도 WBBA 소속인 것으로 보이며 츠바사가 본부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본인은 고문 내지는 평직원으로 내려온 듯하다.[3] 아들의 한국 성우 보다 1세 연하이고 7년차 후배다.[4] 애시당초 긴가가 사용하는 페가시스가 이 사람에게서 물려받은 것이다.[5] 이것도 모자라 훗날 류우가가 긴가를 상대로 네 아버지는 쓰레기라고 패드립까지 쳤다.[6] 긴가가 여행을 떠났을 때 호쿠토가 "그래도 긴가한테는 (살아있다고) 말해주는게 낫지 않았냐" 며 묻는데 "이건 긴가가 진정한 블레이더로 성장하기 위한 좋은 기회"라며 만류하자, "참 무심한 애비로구만." 이라며 깐다. 그 뒤에 "못된 애비지." 라며 자조하는 게 개그 포인트.[7] 헌데 나중에 긴가가 모았던 베이 포인트가 류세이와의 리벤지 매치 이후 그대로 돌아왔던 것을 생각하면, 긴가를 훈련시키기 위해 긴가의 것이 아닌 포인트가 하나도 없는 빈 포인터를 부순 것으로 보인다.[8] 사실 류세이가 진정으로 말하려던 것은 패배를 하더라도 그것을 거름삼아 다시 일어나라는 것이었고, 긴가도 류세이의 정체가 밝혀진 후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를 깨닫는다. 다만 이때는 배틀 블레이더즈가 임박한 상황이 상황인만큼 다소 극단적인 방법으로 교훈이 전달되었고, 긴가도 그전까지의 마인드를 바꾸기 위해 절대 지지 않겠다는 독한 결심을 한 후에서야 자신을 뛰어넘고 성장할 수 있었다.[9] 이 때 긴가는 무의식적으로 류세이를 알아봤으나 제대로 확인할 틈도 없이 류세이는 가버린다.[10] 이때 다이도우지가 처음으로 자신의 파워를 전부 드러내면서 상당한 강자임이 밝혀진다. 직후에 바로 류우가에게 리타이어하게 되지만..[11] 류우가에게 당한 트라우마로 사실상 블레이더는 그만둔 상태.[12]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13] 슈팅 스타 어택을 사용했으나 아무런 타격을 주지 못했고 스톰 브링거로 피닉스의 불꽃을 꺼버리고 타격을 주었으나 별다른 유효타를 못 입히고 역으로 피닉스의 버닝 익스플로전 한 방에 패배했다.[14] 1기에서 피닉스보다 강한 인물은 긴가, 류우가, 쿄우야 뿐이다.[15] 사실 류우가의 엘드라고 탈취 사건 후 꽤나 많은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수련해서 실력이 상승하는 묘사도 이상한 건 아니다.[16] 더빙판에서는 분노의 폭발[17] 마도카가 책상이나 지키는 본부장 자리는 안 맞는것 같다고 할 정도로 산만하다.[18] 벤케이가 '아무리 그래도 아버지가 아들한테 어떻게 그러냐'며 이해되지 않는다고 했으며 류세이 본인도 아들을 너무 혹사시켰다며 후회했다. 고마 마을의 친구인 호쿠토는 "못돼먹은 애비" 라며 대차게 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