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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 브래들리 ハナ · ブラッドリーHana Bradley | |
<colbgcolor=#161714,#010101><colcolor=#fee301> 성별 | 여성 |
죄수번호 | 829 |
별명 | 폭탄마, 2호[1],하나짱[2],하나씨[3] |
생일 | 2월 22일 |
나이 | 18세 |
가족 | 언니오빠들,아니타(언니), 쇼우 브래들리(오빠) |
신체 | 153cm, 45kg |
별자리 | 물고기자리 |
혈액형 | B형 |
주로 쓰는 손 | 오른손 |
좋아하는 것 | 오빠 |
싫어하는 것 | 아버지 |
좋아하는 음식 | 초밥 |
싫어하는 음식 | 뜨거운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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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녕하세요. 신입 사원 입니다.
좋은 형님이네... 너는.
유치원 WARS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이자 민들레반 특수교사.
주 무기는 Mk.2 수류탄과 야구방망이.
2. 특징
죄수번호 829, 5화 후반부에 등장하는 민들레반의 신입. 푸른빛 눈동자와 검은 단발머리, 노란 실핀을 하고있다. 리타처럼 전직 킬러이자 킬러 가문으로 유명한 브래들리 일가의 막내딸로 자라왔다. 꽤나 유명한지 하나가 지나간 길은 반드시 폐허가 된다는 소문이 있다.3. 작중행적
3.1. 첫 등장 및 하나 메인 에피소드
5화 리타가 죽인 킬러를 폭탄으로 터트리며 등장한다. 그 직후 에리나에게 무슨 생각으로 정문을 터트리는 거냐며 아무도 안 다쳤지만 즉사 할 수 있었다며 설교를 들으며 밧줄로 꽁꽁 묶여 천장에 매달리게 된다. 운송차는 어떻게 되고 혼자 왔냐는 에리나의 질문에 오는 도중 킬러들에게 습격을 받아 자신 외 전부 죽어버려서 걸어서 왔다고 대답한다. 힘들었겠다며 도망치지 않은 건 높게 평가해 주겠다고 한다. 물론 도망은 못 치겠지만 앞으로 잘 부탁한다고 에리나에게 인사를 받는다. 오자마자 많은 아이들에게 둘러 쌓이는 인기인이 된다. 아이들에게 빼앗긴 오빠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본 리타가 옆에 있는 사람 남친이냐고 묻자 오빠라고 대답한다. 그러자 리타가 자신의 두 손을 맞잡고 눈을 반짝이며 난처한 일이 있으면 뭐든 자신에게 말하라며 해결해 주겠다고 의지 할 수 있는 선배가 되어주겠다고 나선다. 이때 자신을 추격하러 온 헬기를 보고 난처해하는 리타와 더그에게 원장을 부를 필요 없다며 수류탄을 배트로 날려 헬기를 추락 시켜 버린다. 그 모습을 보고 더그가 어느 킬러 일가의 막내 딸이 폭탄과 배트를 사용해 묘한 방식으로 싸운다는 소문을 들은 적이 있다고 언급한다. 그 애가 지나간 자리는 반드시 폐허가 되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정하고 침착한 킬러였다고 그게 하나 브래들리 너였냐고 묻자 맞다고 대답한다. 그리곤 리타보고 난처한 일 있으면 무엇이든 말해도 되면 자신의 오빠를 구해 줄 수 있냐고 묻는다. 더그의 말대로 자신은 실패는 결코 용납되지 않는 피로 물든 브래들리 킬러 일족이라고 소개한다. 과거 자신과 오빠는 한 팀으로 어렸을 때부터 일을 해왔다고 한다. 하지만 1년 전 임무 실패로 인해 오빠는 일족에게 쫓기는 입장이 되어버렸고 자신은 붙잡혀서 교도소에 들어오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오늘 극비 임무를 받고 나오게 되었는데 자신의 아버지인 해리 브래들리의 습격을 받게 되었는데 겨우 살아 남게 되었고 오늘 밤 오빠를 죽인다는 협박 연락을 받았다고 설명한다. 이대로는 오빠는 죽게 될거라고, 그 이야기를 들은 더그가 함정일게 뻔하지 않냐고 한다. 그걸 알기에 여기로 온거라고 한다. 여기 교사들은 강하다고 들었다며 도움을 요청하러 온 것. 이 일이 끝나면 반드시 유치원을 위해 열심히 헌신 하겠다고 말한다. 그 말에 더그는 함정인게 뻔하지 않냐고 하자 오빠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기에 어떻게든 구하고 싶다고 얘기한다. 하지만 더그는 위험은 둘째치고 목 뒤에 심어진 GPS 칩 때문에 행동 제약 및 24시간 감시받고 있어 힘들다고 하지만 유치원의 적을 무찌르는 임무가 아닌 이상 자유롭게 못 움직인다고 한다 하지만 듣고 있던 에리나가 하원 시간 전 3시간 안에 민들레반 문제는 민들레반끼리 해결하고 오라는 허락으로 다같이 약속 장소로 향하게 된다.약속 장소인 항구에 도착한 뒤, 이제부터 어떻게 할 계획이냐 킬러라고 질문하자 리타와 함께 반응한다. 킬러가 2명이나 되었으니 슬슬 이름으로 불러달라는 리타의 요청에 1호랑 2호라고 부르겠다고 한다. 그 뒤 매복해있던 킬러들에게 습격받은 리타와 더그 일행엣 몰래 빠져나온다. 물론 수많은 킬러들을 무찔러 버린 더그와 리타를 보고 강하다며 평범하게 싸워서는 안되겠다고 한다. 그리곤 뒤늦게 자신을 발견한 리타를 보곤 멍청한 선배라며 리타를 죽이면 자신과 오빠를 다시 가족으로 받아주기로 했다며 미리 설치해둔 폭탄을 터트려 배신을 한다. 알고보니 운송차 습격때 리타라는 여자를 약속된 장소로 유인해 죽이면 자신과 오빠를 가족으로 받아 주기로 거래를 한 것. 리타의 도움으로 바다에 빠져 살아남은 더그를 보고 그 폭발에서도 살아 남았냐면서 끈질기다고 말한다. 계약 위반이라고 이렇게 되면 유치원에서 너를 죽일거라고 더그가 말하자 문제 없다며 선배들은 여기서 전부 사고로 죽은걸로 하면 되고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고 되받아 친다. 이때 더그가 자신의 연막탄을 훔치고 터트리고 도주하나 이내 리타를 찾으러 되돌아와 그대로 도망치면 살았을텐데 멍청하다며 배트로 머리를 내려친다. 하지만 그 설령 어떤 상황이라해도 자신의 단 하나뿐인 친구라 못 본 척 할 수 없다는 더그의 말에 오빠를 떠올리고 빈틈을 보인 그때 아버지 해리가 나타나 더그를 쏴버리며 나타난다. 리타는 어떻게 되었냐는 질문에 아마 죽었을거라며 잔해를 뒤져보라고 한다. 그리곤 옆에 있던 오빠에게 달려가지만 멍청한 것, 약속을 지킬리가 있겠냐면서 해리에게 어깨에 총을 맞게 된다. 쇼우가 왜 왔냐며 도망치라고 하지만 외톨이가 되어버려 싫다고 울음을 터트린다. 이러니까 실패를 하는거라며 시체는 말이 없으니까라며 오빠를 죽이면 너는 어떤 눈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고 쇼우를 죽이려 한다. 그 순간 킬러들을 해치우더니 이것저것 많이 떨어져있어서 빠져나오는데 애를 먹었다고 투덜거리면서 누구냐는 킬러들의 질문에 자신은 전 세계 모든 미남들의 아군이라며 리타가 나타난다. 리타가 시체 속에 숨어서 폭발에서 살아 남았다는 걸 깨닫고 어떻게서든 살아 남을거라는 모습을 보고 오싹함을 느낀다. 그리고 과거 아버지는 왜 일본에 가는 걸 꺼리냐고 오빠에게 물어보니 일본에 유명한 마녀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검은 정장엔 언제나 상대방의 피가 묻어있고 그 어떤 무기도 사용할 줄 아는데다 상대가 몇명이든 벌레처럼 죽인다고. 10년전 소녀일적인 마녀에게 얼굴에 큰 상처를 입은 뒤 생겼다고 한다. 그리곤 우연히 마녀와 만나게 되더라도 얽히지 말라고 인간을 공포의 수렁으로 떨어뜨리는 그야 말로 마녀라고 해준 말을 떠올리고 리타가 마녀라는 걸 깨닫는다. 상황이 일단락 되고 오빠는 감옥행 자신은 배신으로 죽게 될 거라는 소리를 듣고 고개를 푹 숙이지만 오늘 있었던 일은 여기 넷만의 비밀로 하자고 용서를 하자는 리타의 말에 깜짝 놀란다. 죽이려고 했는데도 용서해주는 거냐고 더그에게 묻자 자신은 반대지만 리타에게 빚이 있기도 하고 그녀가 정한 일이니 용서해주겠다는 대답을 듣고 울음을 터트리며 정말 고맙다고 인사를 한다[5]. 아까의 전투로 엉망진창이 되버린 그때 도망쳤던 아버지가 헬기를 끌고 나타나 곤란에 쳐하지만 리타의 도움으로 헬기와 아버지를 폭파 시키며 일족도 임무도 규칙도 당신도 너무너무 싫었다며 잘가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긴다. 사건이 완전히 해결 된 후 오빠인 쇼우와 대화를 나눈다. 쇼우는 자수를 해 죗값을 치르겠다고[6] 앞으로 지금까지 빼앗았던 사람들보다 많은 아이들의 목숨을 지키라고 말한다. 얼마나 걸릴 진 모르겠지만 다시 꼭 만나자고 그때까지 또 혼자 둬야 할 것 같다고 말하는 도중 이내 괜찮을 것 같다고 말한다[이번]. 물론 하나는 이해하지 못하고 고개를 갸웃거린다. 약속시간인 하원시간에 가까워져 리타와 더그와 함께 헐레벌떡 자리를 뜬다. 리타가 왠지 숨차 보인다고 부축해줄까라며 제안하지만 괜찮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거절한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위에서 떨어지는 컨테이너 박스를 피하지 못하는 위기에 놓이는데 더그가 공주님 안기로 구해준다. 그리곤 자신과 리타에게 엄청 엄청 엄청 감사해하며 몇 년, 몇 십년 더 도움을 준 뒤에 죽으라며 언질을 준다. 이런 더그의 모습에 한눈에 반해버린다. 너덜너덜 해진 상태로 리타, 더그와 함께 유치원으로 복귀한다.
3.2. 보건실 에피소드~ 막간
너덜너덜 해진 상태로 리타와 하나와 함께 유치원으로 복귀해 에리나에게 다치지 말고 왔어야지, 어서 보건실로 가라며 꾸중을 듣는다. 보건실이 있었다며 의아해 하면서 미남인 전직 뒷세계 의사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환상을 품으며 보건실을 문을 열자 도끼를 든 고든을 보고 다같이 놀라 하나도 안 아프다고 출행랑을 친다. 하지만 이내 고든이 던진 도끼에 저지 당하고 셋이서 보건실로 끌려가 치료를 받는다[8]. 고든이 자신의 소개가 늦었다며 부원장 겸 보건교사 담당이라고 소개를 하자 혹시 전직 연쇄 살인범이였냐고 돌직구로 묻자 당황해 한다. 자신은 싸움은 좋아 하지 않는다며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라고, 아이들은 지킬 수 있는 건 너희들 뿐이라는 고든의 말에 얼굴은 무섭지만 엄청 좋은 사람이라며 작은 감동을 받는다. 어깨에 맞은 탄환 적출을 위해 옆방으로 고든과 함께 옆방으로 이동한다[9]. 탄환 적출이 끝나고 불편한 곳이 있냐는 고든에 질문에 특히 어느 사람이 가까이 있을 때나, 그 사람을 생각만해도 가슴속이 답답해 진다며 뭔가 나쁜 병에 걸린거냐며 심각해 한다. 이에 고든이 그건 사랑이라고 알려줄려는 찰나 루크가 등장해 총을 쏜다. 이에 놀라 루크에게 누구냐며 경계한다. 가슴이 답답하다고..? 그건 틀림 없이 감기라는 말에 큰 병은 아니여서 다행이라며 안심한다. 이에 루크를 발견한 더그가 만 4세 담당 국화반 루크 스미스, 상사를 살해한 죄로 잡혀온 전직 경찰이라고 언급한다. 더그와 함께 함께 경찰은 싫다며 탄식한다[10]. 이 말을 들은 루크가 자신도 너희를 확실히 조사해 두었다며 전설의 킬러 리타, 킬러의 일족인 하나, 사기꾼 더그, 전부 하나같이 약해 빠진 녀석들이라고 맞받아 친다. 이 말에 발끈해 더그가 리타보고 해치워버리라고 한다. 이에 싸움이 시작되자 고든은 보건실에서 소란 피우지 말라며 만류하지만 더그와 함께 신나한다.일주일동안 고생했다며 골골거리는 더그의 모습을 보고 약해서 그렇다며 팩트를 날린다[11]. 평소처럼 유치원 업무를 하며 편식하던 아이가 날린 브로콜리를 잡기 위해 나섰다가 리타와 부딪히고 말아버린다. 이에 민들레반이 미숙해 전담 도우미 담당이 된 루크가 나타나 팀워크가 부족하다며 설교를 하던 이때 킬러에게 습격을 받게 된다. 더그에게 만일을 대비해서 아이들을 다른 방으로 대피 시켜달라고 지시를 받는다. 그 후 더그가 순식간에 킬러들을 전멸 시켜버린 리타를 보라며 보통 리타 혼자서 원맨 플레이로 끝나버린다고 하자, 이런 건 피라미들이라 가능 한거라며 강적을 만나게 되면 리타는 죽게될거라고 루크의 말을 더그 와 함께 듣는다.
3.3. 나타샤의 습격
서로 다투어 엉엉 울음을 터트리며 알아들을 수 없는 옹알이를 하고있는 아이들을 발견해 사이좋게 지내자며 말하지만 소용이 없어 난처해 하고 있자 곤란한 상황인것 같다며 자신에게 맡기라며 의기양양하게 리타가 다가오자 기뻐한다. 이내 괜찮냐고 묻자 리타가 자신있게 이럴땐 아이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게 포인트라며 아이들에게 무슨일이냐고 묻자 알 수 없는 옹알이 폭격에 리타와 함께 K.O 당한다. 난처한 상황을 발견하고 나타난 더그가 옹알거리는 말들을 전부 이해하고 상황 정리를 하는 걸 보고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며 또 감기가 도졌다며 난처해한다.이후 놀이시간이 끝나 아이들을 실내로 들여보내는데 아이들 서너명을 업어 줄넘기를 뛰어 놀아주는 리타를 발견하고 황당해하며 대체 뭘 하고 있는거냐며 저 모습만 봐서는 사람을 무참히 죽이는 모습을 상상하기가 힘들다며 해탈해하는 모습을 발견한다. 그런 더그에게 선배는 그때 기절해 있어서 그 모습을 보지 못했던 모양이라면서 말을 건다. 그 모습?이라고 더그가 되묻자 다양한 킬러들을 만나봤지만 그런 녀석은 처음이였다며 솔직히 공포심마저 들었다고 대답한다. 상대의 피를 뒤집어 쓴 채 그저 무표정하게 인간을 벌레처럼 죽여나가는 그 모습은 그야말로... 말을 하는 도중 유치원 정문 벨이 울리고 리타가 뛰어나가는 모습을 바라본다. 그 후 더그가 마녀를 말하는 거냐며 자신도 소문 정도는 들어본 적이 있다고 답한다. 하지만 특수교사들은 다들 악몽같았던 과거를 청산하고 자유롭게 살기 위해 이 곳에 온 거니까 리타 또한 마녀로 돌아가고 싶지 않지 않을까라고 대답한다. 리타와 나타샤의 의미심장한 상황을 멀리서 보고 심상치 않다는 걸 눈치채고 더그와 함께 아이들을 대피시킨다. 인원점검을 하고 아이 셋이 없는 걸 알게 되고 더그가 함께 아이들을 찾으러 가자고 하며 리타라면 금방 끝나겠지만이라고 중얼거리는데 그걸 듣고는 아니라며 부정한다. 살짝보였던 나타샤의 모습은 어딘가 모르게 마녀 리타와 닮아있었다며 엄청 불길한 예감이 든다고 대답한다.
리타가 전투 도중 사라진 아이들 셋을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이내 아이 셋을 지키면서 싸우는 건 무리라고 판단하고 도망치는 도중 나타샤의 공격을 맞을 뻔 하지만 더그와 함께 등장에 리타를 구해주고 도망친다. 놀이기구 뒤에 함께 숨어 아이 셋을 안고 싸우는 건 무리라고 게다가 지금 국화반은 산책, 제비꽃반은 소풍 나갔기에 선배 동료들에게 도움을 기대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원장은 유치원 내 아이들을 지켜주고 있으니 놀이기구 뒤에 숨으면서 건물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더그가 의견을 내자 동의한다. 그리고 이 유치원 놀이기구는 이상할만큼 튼튼하니까 몸을 지키기엔 최적일거라고 더그가 말하자 마자 나타샤의 공격에 반토막이 나버리며 들켜버린다. 이에 엄폐 할 수 있는 놀이기구들이 전부 부서져 공격을 최대한 피하며 도망치는 상황이 된다. 피할 수 없는 공격이 들어올려는 찰나 연막탄으로 겨우 숨을 돌리게 된다. 치명적인 나타샤의 공격들로 인해 너덜너덜해졌는데 그런 모습을 보고 리타가 왜 그러냐며 깜짝 놀라자 이런 공격을 전부 다 피하는 건 너정도 뿐이라며 더그가 대답하자 폭탄도 다 떨어졌다고 언급한다. 그리곤 공격으로 인해 피를 흘리는 모습을 본 리타가 더그에게 아이를 맡기며 절대 가까이 오지 말라는 경고를 하는데 무언가의 오싹함을 느끼는데 저번과 비슷한 느낌이라며 생각한다. 정신나간 전투를 보이며 자신이 전부 지킬테니 괜찮다며 죽은 눈에 미소 지으며 자신과 더그에게 말하는 마녀로써의 리타를 보고 긴장한다. 그 후 리타와 나타샤의 정신나간 전투를 보고 대체 이건 뭐냐며 황당해하고 있을 찰나 유치원내 지하 비밀통로를 통해 부원장인 괜찮냐며 고든이 지원하러 온다. 이 통로를 통해 무사히 들키지 않고 유치원 내로 돌아 갈 수 있다고 너희들은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더그는 아직 리타가 남아 있으니 자신도 있겠다고 대답한다. 하지만 고든은 여기에 남아 있어도 아무것도 할 수 있는 일은 없을 거라고 저 광기 어린 전투 방식을 자신은 알고 있다고 대답한다. 저 녀석들은 사는 세계가 다르다고. 하지만 이내 리타가 외톨이가 되지 않도록 남아있겠다는 더그와 함께 전장에 남아 리타와 나타샤의 전투를 지켜본다.
전투가 끝난 이 후 긴 전투로 지쳐 유치원 잔해 위에 풀썩 누워있는 리타에게 걱정하며 더그와 함께 뛰어간다. 에 깜짝놀라 벌떡 일어난 리타가 더그와 박치기를 한다. 이에 팔팔하다며 괜히 걱정했다며 더그가 투덜거리자 리타가 자신과 더그도 심하게 다쳐서 얼른 치료를 받아야 하지 않냐며 왜 아직도 여기 남아있냐고 질문한다. 죽어버린 나타샤를 보고 리타가 슬픈 얼굴을 짓자 더그가 그런 얼굴 하지 말라며 죽이지 않으면 자신 죽으니까 어쩔 수 없다며 다독인다. 이후 나타샤의 소지품을 뒤적거리며 이번 타깃으로 추정되는 아이의 사진을 찾아내 리타, 더그와 함께 사진을 보는 도중 원장인 에리나가 나타난다. 놀이터를 개박살내버려 혼날 생각에 크게 쫄아있었지만 오히려 아이들이 무사하다며 잘했다는 칭찬을 듣는다. 이번엔 누가 타깃이였냐는 에리나의 말에 이 아이라고 손에 든 사진을 넘긴다. 이에 노려진 아이의 사진을 본 에리나에게 찰나의 오싹함을 느낀다.
드디어 왔다는 의미 심장한 에리나의 말과 함께 호루라기를 불며 한 아이가 달려와 등장해 놀라며 돌아가라며 소리친다.
그 후 함께 유치원을 정리하던 도중 적의 습격을 받게 되 동료들과 함께 전투태세에 들어간다.
3.4. 뉴 월드 오더와의 첫 조우
평소처럼 팔팔하게 하나와 더그에게 킬러들을 무찔렀다고 달려가 오늘도 순 아저씨 킬러들 뿐이였다며 탄식하자 힘들어서 죽어가는 더그와 함께 더그가 넌 힘들지도 않냐며 나타샤가 왔다간 이후 이번달만 킬러들만 70명이나 왔다고 탄식한다. 심지어 노린 타겟이 전부 라일라라는 말을 더그가 꺼내자 마자 라일라가 호루라기를 불며 등장에 깜짝 놀란다. 또 제비꽃반 선생님들한테서 도망친거냐며 이거 완전 탈주의 달인이라며 더그가 감탄하자 리타가 라일라가 더그 선배를 마음에 들어 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이유는 모르지만 대부분의 킬러들이 라일라를 노리고 있다고 도대체 너는 무슨 일에 휘말린 거냐고 라일라에게 질문하지만 호루라기의 삑삑 소리 뿐이였다. 아무렴 어떠냐고 우리들은 그저 1년동안 아이들을 무사히 지켜내기만 하면 된다는 리타의 말에 그건 맞다며 더그가 대답하며 반드시 임무를 완수해 오빠를 다시 만나기 위해 자유의 몸이 되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한다. 때 동물 탈을 쓴 폭주족 킬러들이 등장하고 능숙하게 공격과 수비하며 리타,더그와 함께 공격한다. 잔당 한명이 도망가자 리타가 바로 추격에 들어간다. 이에 더그가 리타에게 아무리 주변이 시골이여도 일반인을 끌어들이면 안된다고 원장에게 죽는다고 주의를 주는데 알겠다며 브이를 하곤 사라진다. 그 후 멀리서 퍼엉 터져 연기가 나는 걸 더그와 함께 바라본다. 쓰러뜨린 잔당에게서 라일라의 사진을 찾아낸다. 더그는 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고 혼란 스러워하고 있는 도중 요란하게 저지르고 있다며 에리나가 나타난다. 폭발도 일어났고 왠지 걱정된다며 아이들은 자신이 맡을테니 자신들에게 리타를 도우러 다녀오라고 한다. 이에 더그가 그 전에 한가지 알려줬으면 한다며 이렇게까지 전 세계 킬러들이 유치원 아이 한 명을 노리러 온 적은 없다며 라일라 그 아이 정체가 도대체 뭐냐고 묻는다. 그저 특별한 부잣집 아이라고 에리나가 말을 돌리자 더그는 얼버무리지 말아달라고 저희 범죄자들의 진짜 임무는 유명인의 자식들을 경호하는게 아니라 라일라 그 아이 한명을 지키는 것이 아니냐고 직접적으로 물어보지만 이내 에리나는 너희는 몰라도 되는 일이라며 빨리 리타에게 가보라고 이제부터 더 바빠질꺼라고 대답한다.리타에게 향하는 길에 레오와 마주치는데 리타와 똑닮은 레오를 리타로 착각하고 여기라고 인사한다. 이에 레오가 생글생글 웃으며 다가온다.
레오에게 다가가 역시 걱정할 필요 없었다면서 시간이 꽤 걸렸다고 정장을 입고 있는 자신을 보고 옷이 뭐냐고 물으며 더 다가가려하자 더그가 자신을 막고 움직이지말라고 리타와 전혀 다르다며 누구냐고 총을 겨누고 경계하자 깜짝 놀란다. 곧이어 더그가 손에 든 총을 버리라고 하자 레오는 순순히 총을 버린다. 그리곤 마스크 변장은 아닌 것 같다며 남매라도 되는 거냐고 더그가 묻자 자신은 레오, 리타의 쌍둥이 남동생이라고 소개 한다. 그리고 리타는 어디있냐는 더그의 질문에 글쎄? 하지만 지금 쯤이면 죽지 않았을까라며 금방 저세상에서 만날 수 있을거라는 레오의 대답과 함께 애슐리의 기습으로 더그와 함께 공격당한다. 더그와 함께 공격을 버티고 너희는 대체 뭘 노리는 거냐는 더그의 질문에 레오는 당연히 라일라를 노리고 있다고 뻔하지 않냐며 대답한다. 이에 진절머리가 난 더그가 이놈이고 저놈이고 도대체 라일라가 뭐길래 노리고 있냐고 화를 내자 레오는 너희들은 목숨을 걸고 애들을 지키면서도 아무것도 모르는 모양이라면서 불쌍하다며 놀린다. 피라미 따윈 상대할 필요 없다며 자신이 처리하겠다고 애슐리가 나선다. 그리곤 자신과 더그가 서 있던 다리를 철퇴로 박살내버려 그대로 깔리게 된다. 그래도 살아 있어도 움직일 순 없을거라며 유치원으로 향하려는 순간 더그와 함께 살아 남아, 더그의 기습을 피하곤 큰일 날 뻔 했다며 이대로 죽은 척 하고 있는게 더 나았을텐데 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럴 순 없다며 자신들은 아이들을 지키는 일을 하고 있다는 자신들의 의지에 레오는 풉 하며 크게 웃는다.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너희와 누나도 그 여자한테 놀아나고 있는게 진짜 재밌다면서 그렇게나 원한다면 마지막까지 서로 죽여보자며 총을 겨누려는 순간 유치원 버스를 타고 루크와 실비아가 지원을 온다. 또 피 투성이가 되었다고, 여전히 약하다며 실비아와 루크가 탄식한다. 애슐리의 공격으로 셔틀 버스가 박살나 당황해 하자 루크는 좋은 기회라며 물러나서 보고 있으라고 팀워크가 뭔지 보여주겠다고 말한다. 순식간에 환상의 팀워크로 레오와 애슐리를 상대하는 실비아와 루크를 바라본다.
그 후 리타가 합류하고 투닥더리는 동안 탈출한 레오와 애슐리가 다들 사이가 좋다며 농담을 던지고 누나가 가세하면 아무래도 피곤해지니 오늘은 이만 물러나겠다고 선언한다. 이제 슬슬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이 방영할 시간이라면서.. 그리곤 너희 보스에게 전해달라며 자신들은 뉴 월드 오더, '그레이트 리셋'은 이라는 말과 함께 퇴각하려하자 자신에게 총을 쏘는 루크에게 그런 거리에선 당연히 안 맞는다며 나중에 또 놀자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결과적으로 레오와 애슐리를 놓치게 되버리면서 단체로 원장에게 밧줄로 꽁꽁 묶여 천장에 매달리게 된다. 이렇게나 많은 인력을 보냈는데 주범을 놓친건 무슨 일이냐며 혼나게 된다. 그나저나 드디어 뉴 월드 오더가 와버렸냐며 중얼거린다. 그리곤 갑작스럽지만 너희가 해 줘야 할 일이 있다며 지금까지 겪은 적 없는 아주 중요한 임무라고 에리나가 말하자 침을 꿀꺽 삼키며 긴장한다. 이에 재롱잔치 준비라는 에리나의 말에 얼탱이가 없어한다.
3.5. 번외편
- 주간점프 출장편- 평소처럼 유치원 교사 일을 하며 국화반 아이들과 함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는데 리타를 보고 두근두근하는 더그를 보고 두근두근 거린다. 그 후 오늘도 잔뜩 습격하는 킬러들을 동료들과 함께 상대하며 막을 내린다.
- 3권-다음 재롱잔치 '니삭스를 신은 고양이'에서 사용할 고양이 가면을 열심히 만든다. 리타와 더그가 서로가 만든 고양이 가면을 구경한 뒤 자신에게 어떻게 만들었냐고 다가가지만 보여줄만한게 아니라며 숨길려하자 왜 혼자 빠지냐며 너도 민들레반의 일원이지 않냐고 더그가 말한다. 이에 두근거리며 홀로 있던 자신에게 어느덧 리타와 더그가 생기며 마음을 다잡고 야심차게 자신이 만든 고양이 가면을 보여준다.
- 4권- 밥보다 경단 만화를 더그, 리타와 함께 감상한다.
3.6. 과거
실패는 결코 용납되지 않는 피로 물든 브래들리 킬러 일족의 막내 딸로 태어났다. 엄청나게 고된 훈련과 학대를 받았었는데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해 가족들에게 반푼이, 낙오자라며 놀림과 눈총과 미움을 가득 받고 있었다. 외톨이였던 자신에게 자신의 오빠인 쇼우 브래들리가 손을 내밀어 준다. 물론 갑자기 다가온 쇼우를 경계했지만 자신의 하나뿐인 여동생이라며 지켜주는 건 당연하다고 그 뒤로 언제나 함께 다니게 된다. 하지만 1년 전 임무 실패로 인해 오빠는 일족에게 쫓기는 입장이 되어버렸고 자신은 붙잡혀서 교도소에 들어오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오늘 극비 임무를 받고 나오게 되었는데 자신의 아버지인 해리 브래들리의 습격을 받게 되었는데 겨우 살아 남게 되었고 오늘 밤 오빠를 죽인다는 협박 연락을 받았다고 설명한다4. 전투력
과거 유명한 킬러 일족의 일원답게 엄청난 강자.물론 리타와 루크 등 강한 동료들 때문에 활약이 눈에 잘 안 띌 뿐이지 충분히 1인분을 해내는 실력자이다. 공개된 스테이터스 체력, 민첩성, 공격, 수비, 정신력, 지성도 평균 이상에서 최대치를 보이고 있는 인물. 매번 너덜너덜해지기도 하지만 리타와 같이 부상 회복력도 아주 빠른 편. 의외로 협조성이 낮은 편. 고문에도 잘 버티는 편.
5. 인간관계
- 리타
같은 민들레반 동료.
첫 만남은 죽여야하는 대상이였지만, 자신과 오빠를 구해준 은인이자 처음으로 실패와 잘못을 용서해준 인물. 자신의 곁에 유일했던 오빠를 이어 소중한 친구 및 동료가 되었다.
- 더그
같은 민들레반 동료.
리타와 같이 죽여야하는 대상이였지만, 리타와 함께 실패와 잘못을 용서해준 인물. 자신을 구해준 뒤로 자각은 못하지만 짝사랑 중이다. 자신의 곁에 유일했던 오빠를 이어 짝사랑, 소중한 친구 및 동료가 되었다.
- 루크
국화반 동료.
처음 느끼는 두근두근 사랑의 감정을 감기로 각인시켜준 1등 공신이다. 전직 경찰이라 꺼리지만 믿음직한 동료.
- 나츠키
적이였지만 현재는 유치원 특수교사 동료.
남동생을 위하는 나츠키의 행동들에 감동받아 좋은 형님이라고 칭찬해주고, 자신이 유치원에 온 후 들어온 첫 후배라 선배로써 챙겨야 한다는 의무감이 가득하다.
6. 여담
- 손재주가 엄청 없는 편이다[12].
[1] 더그가 주로 부르는 별명[2] 주로 리타와 실비아가 부르는 인칭[3] 나츠키가 주로 부르는 인칭, 원문은(ハナちゃんさん)하나짱씨.[4] 2권 이후 사망[5] 평생 잘못을 하면 용서를 못 받아왔던 자신에게 처음으로 용서를 받았기 때문.[6] 살기 위해 사람들을 죽이는 것에 대한 죄쵝감을 가지고 있었고 지쳤기 때문.[이번] 일을 도와주고 눈 감아준 하나의 동료들인 리타와 더그를 보고 안심했기 때문.[8] 갈비뼈가 골절된 더그와 총상을 입은 자신과 달리, 리타는 타박상에서 그쳤다.[9] 살려달라며 바둥거리자 리타와 더그가 힘내라며 기다리겠다는 건 덤[10] 물론 리타는 멋있다고 감탄하지만..[11] 자신과 리타는 사건 바로 다음 날에 회복 했기에...[12] 그래도 리타는 알아 볼 수 있기라도 하지 하나는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