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스즈키 세이준의 괴작인 『살인의 낙인』의 주인공.(총잡이)일본 위키에 따르면 개빈 라이얼의 심야 플러스 1(주인공이 마우저를 쓰는)과 로버트 웨스트라이크의 인간 사냥(필명으로 발표. 1967년에 리 마빈 주연의 포인트 블랭크로 제작됨)에서 조금씩 가져왔다고 한다(...) 특히 총알이 벨트에 맞아서 목숨을 건지거나 배신한 아내를 살해한다거나...
역대급 싸가지를 가진 캐릭터이다.
2. 취향
그는 플레이보이에 여자를 밝히는 성격으로써 이상하게도 갓 지은 쌀밥냄새에 환장한다(...) 그래서 잘하는 대사가 밥해 달라는 것이다. 당시 닛카츠의 사장이이걸 보고 엄청 불쾌해했다(...) 그리고 그거와는 별개로 영화는 난해하고 흥행도 안 되어서 스즈키 세이준은 해고된다. 스즈키 세이준의 미학과 센스는 멋지기 때문에 복귀 운동도 일어났다(...)
3. 실력
물리학적으로 말도 안 되는 실력이다(...) 감독 스즈키 세이준이 소년병으로 훈련받았는데도 불구하고... 귀신같은 솜씨여서 조직에서는 No.3라고 한다.- 광고판에 숨어서 저격. 광고판은 지포 라이터가 켜지는 것을 이용하여 그 사이에 저격한다(...)
- 하수도 파이프 저격(...) 이걸로 안과 의사를 저격한다. 짐 자무시의 고스트 독에서도 나온다(...)
- 딜러 저격. 이때는 총 쏘는 게 나오지 않고 총성만으로 적들을 살해한다. 그리고 애드벌룬을 타고 도망간다(...)
3.1. 실수
- 라이플 저격 시 조준경에 나비가 앉아서 애꿎은 사람을 살해했다(...)
- 실력 차이지만 No.1(난바라 코지. 초반부에 경호해야하는 조직 간부로 나옴)에게는 못 이긴다. 작중에는 이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