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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ードマウンテン Stark Mountain
BGM | ||
하드마운틴[A] (DP 디아루가·펄기아·Pt 기라티나) | 작곡가 | 편곡가 |
이치노세 고 | 이치노세 고 | |
하드마운틴[A]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 | 작곡가 | 편곡가 |
이치노세 고 | 카게야마 쇼타 | |
불뿜는섬 (LEGENDS 아르세우스) | 작곡가 | 편곡가 |
이치노세 고 | 사토 히토미 |
1. 개요
포켓몬스터 DPPt에 등장하는 지역으로, 227번도로 쪽으로 따라가면 있는 거대한 화산. 서바이벌에리어를 통해서 입장 가능하다. 신오지방의 최북부에 있다.지역 모티브는 러시아 사할린 섬에 위치한 '수수나이 산맥'(Сусунайский хребет)[3]의 가장 높은 산인 '체호프 산'(Пик Че́хова)[4]이다.
단독 BGM이 있으며, 주로 또도가스 같은 가스 포켓몬이나 마그카르고 같은 용암 포켓몬이 서식하고 있다. 내부는 무지하게 넓고, 트레이너도 많다.
첫번째 방 끝에서 라이벌과 만나고,[5] 두번째 방으로 진입하면 맥과 동행하게 된다. 동행 시 락클라임, 파도타기를 쓸 수 없어 빙 돌아가야 하지만. 락클라임을 사용하면 직선 경로로 최종 방까지 금방 도착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락클라임으로만 갈 수 있는 위치에는 아이템도 있다. 마지막 방에 도달하면 맥은 화산의돌을 발견하고 홀연히 떠나버린다. 이후 서바이벌에리어에 있는 맥의 집에 들른 뒤 하드마운틴의 마지막 방에 방문하면 레벨 70(DP)/50(PT)의 히드런을 잡을 수 있다.
Pt에선 갤럭시단 이벤트가 발생한다. 갑작스런 태홍의 실종으로 혼란을 겪던 주피터와 마스가 주인공과의 배틀 후 마음을 다시 추스리고 갤럭시단을 탈퇴한 뒤 태홍을 찾으러 깨어진 세계로 간다고 한다. 플루토는 여전히 정신 못 차리고 화산의 돌로 돈을 벌려 하나 마지막 방에서 핸섬에게 체포된다. 핸섬이 플루토를 연행하던 경관들에게 한 대사가 압권인데, "어르신이니 빨리 시원한 장소에 모시도록." 핸섬은 주인공에게 "언제까지나 포켓몬을 아껴줘!" 라는 마지막 대사를 남기는데, 하드마운틴이 스토리 라인 상 마지막으로 들르는 지역이라는 점에서 사실상 제작진이 전하는 마지막 메시지라고 볼 수 있다.
DP에서는 여타 동굴의 그래픽과 같아서 화산의 느낌이 나지 않았는데, Pt에서는 제법 활화산 같이 그래픽이 리파인되었다.
1.1. 지도
하드마운틴 지도 |
2.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에서
신오지방의 과거인 히스이지방에도 존재하며 군청 해안에 속한 지역이다. 다른 에리어 지역과 연결되어있던 현재와 달리 바다 한 가운데에 화산섬 하나만 떡하니 위치하며 당시 이름은 불뿜는섬이었다.[6][7]
캡틴 라나가 키우던 전 왕의 자식인 히스이 가디가 야적 세 자매로 인해 윈디로 진화하여 폭주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주인공이 진정시킨다. 이후 죽은 전 왕의 혼이 나타나 자식을 바라보는 장면이 나온다.
2회차에서는 이곳의 굴에서 히드런을 포획하게 된다.
[A] 외부는 225번도로 BGM과 공유한다.[A] [3] 일본 명칭은 스즈야 산맥(鈴谷山脈)[4] 일본 명칭은 스즈야다케(鈴谷岳)[5] DP 한정.[6] 용암이 넘쳐흐르는 이펙트를 보면 알겠지만 현재 신오지방의 하드마운틴은 화산 활동이 이런 식으로 최소 수백 년 동안 활발하게 이어지면서 성장한 결과이다.[7] 다만 히스이지방의 불뿜는 섬의 위치는 현대 신오지방과 비교해보면 하드마운틴보다는 포켓몬리그에 가깝다. 크기 역시 신오지방의 하드마운틴이 위치한 섬보다 훨씬 작다. 다만 히드런을 포획할 수 있다는 걸 보면 하드마운틴인 것은 맞고, 백여년에 걸친 화산활동으로 인해 급격한 지각변동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