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링네임 | 春日 萌花 |
본명 | |
생년월일 | 1984년 10월 8일([age(1984-10-08)]세) |
출생지 | [[리히텐슈타인| ]][[틀:국기| ]][[틀:국기| ]] |
신장 | 160cm |
체중 | 50kg |
별명 | 闘うお天気お姉さん[1] |
주요 커리어 | Wave 카터 매치 챔피언 1회 TLW 월드 영 위민스 태그팀 챔피언 1회 Pure-J 다이어리 스포츠 위민스 태그팀 챔피언 1회 아이언맨 헤비메탈웨이트 챔피언 3회 GWC 6인 태그팀 챔피언 2회 아시아 퍼시픽 챔피언 1회 |
피니쉬 무브 | 아스트로 시저스 차카차카 오죠사마 클러치 오죠사마 드롭 |
2. 개요
리히텐슈타인 출신 프로레슬러로,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의 여성 프로레슬러로, 기상 예보사[2], 라디오 퍼스널리티, 내레이터 관련 일도 했다. 우에마츠 스에의 제자.3. 커리어
프로레슬링을 알게된 것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아는 사람에게 시합 관전에 초대된 것을 계기로 시작되었고, 2005년 2월에 프로레슬러로서 데뷔하게 되면서 레이 & 이치이 마이와 팀을 이뤄 사쿠라 에미 & 나츠미 치카 & 타카하시 리카를 상대로 일리미네이션 매치를 갖지만 패한다. 이후로 NEO, JD Star, 아이스 리본에도 출연하며 프로레슬로 활동을 이어나간다.가투고녀 시절에는 프로레슬링 전문지 코스프레 기획 등에서도 활약했고 화보집도 발매되는 등 여러모로 기대를 모으는 인물로 활동했고, 단체 홍보도 겸하며 잡지와 라디오 노출도 많았다. 연습생으로 KAIENTAI DOJO에 소속된 적도 있다. 2007년 1월 대회를 끝으로 가투고녀가 사실상 활동 중단되면서 하루히 모에카도 휴업 중이었으나 2008년 3월 12일 프로레슬링 WAVE·신키바 1st RING 대회에서 '단체 전속'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덧붙여 전속이기 때문에, 타단체 참전은 실시하지 않을 방침이었지만, 2011년의 센다이 걸스 프로레슬링 참전에 의해 사실상 해금되었다.
WAVE에서 활동하면서 부터는 유명한 레슬러들과도 경기를 많이 가지며 조금씩 성장시켜 나가고 있고, 2009년 4월에 배틀로얄에서 승리를 거두며 DDT 아이언맨 헤비메탈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하며 첫 챔피언 경력을 만든다.
타카가와 토모카와 같이 TLW 월드 영 위민스 태그팀 챔피언십 토너먼트에 참가해 결승전까지 진출하지만 시라이 이오 & 시라이 미오에게 패해 챔피언이 되질 못한다. 8달 후 오하라 미사키와 같이 시라이 이오 & 시라이 미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TLW 월드 영 위민스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한다. 이후로 계속 방어전을 가지지만 2010년 7월 4일에 밤비 & 바사라에게 패하며 챔피언 자리를 잃고, TLW 월드 영 위민스 태그팀 챔피언 벨트는 사라진다.
WAVE, 센다이 걸즈, 디아나, OZ 아카데미, 대일본 프로레슬링, JWP, 아이스 리본을 포함한 여러 단체에서 경기를 가지며 활동하지만 만만치 않은 실력자들이 많아 경력을 늘리기 쉽지 않았고, 2018년 중순까지 WAVE에서 활동하다가 FA가 되면서 PURE-J, 아이스 리본, DDT 프로레슬링에서 활동하고, 2019년에 마코토와 같이 팀을 이뤄 하가네 라이딘 & KAZUKI를 꺾고 Pure-J 다이어리 스포츠 위민스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한다. 1년 넘게 방어했지만 야마시타 리나 & 나카모리 하나코에게 패해 챔피언 자리를 잃는다.
2020년에 간바레☆프로레슬링에도 나오며 슈노스케 카츠자키 & 사쿠라이 슈와 같이 오카 켄 & 이마나리 유메히토 & 미스 몽골을 꺾고 GWC 6인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하고, 2021년에 하루카제 & 이시이 케이스케 & 이와사키 코우키에게 패해 챔피언 자리를 잃다가 3달 후 토미나가 신이치로 & 신노 하가네 & 베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통산 2회 GWC 6인 태그팀 챔피언에 오른다. 2주 후 바나나 센가 & 오오스기 츠토무 & 거츠 이시지마에게 패하며 챔피언 자리를 잃고 GWC 6인 태그팀 챔피언 벨트는 간바레☆프로레슬링 산하가 아닌 토탈 트라이엄프 팀 소유가 되어 버린다.
Pure-J, 간바레☆프로레슬링, 아이스 리본에 계속 나오다가 도쿄 여자 프로레슬링에서도 얼굴을 보이고, 계속해서 프로레슬러 활동을 이어나가다가 2022년에 일본을 방문한 윌로우 나이팅게일과 같이 팀을 이뤄 간바레☆프로레슬링에서 마나세 유나 & 하세가와 요시코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4. 기타
- 애칭은 하루히(ハルヒー)라고 한다.
- 취미는 뉴스 프로그램 더빙과 신문 오려내기, 애니메이션 감상이다. 봄과 가을에 출연하는 문화방송 '에이앤지 슈퍼 RADIO SHOW'에서는 본 애니메이션은 모두 노트에 소감을 기록하고 있음을 밝혔고, 이후 그 노트는 방송에서 하루히 노트라고 불리고 있다.
- 프로레슬링 활동 외에 라디오 프로그램의 퍼스낼리티나 성우, 기상 예보사[3], 내레이터를 맡는 것 외에, 여류 만담가로서의 얼굴을 가진다.
[1] 싸우는 날씨 언니[2] 2014년 10월에 기상 예보사 시험에 합격해 프로 스포츠 선수로서는 첫 합격자이다. 2011년 3월 11일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을 전일본 프로레슬링 이시노마키 대회에 참전할 때 센다이에서 재해한 것이 수험의 동기로, 프로레슬러 훈련이 없을 떼 하루종일 하루 서너시간을 공후 한 끝에 3년 반의 공부 끝에 합격했다고 한다.[3] 11년 3월 11일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을 체험한 것이 원인으로, 당일, 모에카는 전일본 프로레슬링의 이시노마키 대회의 참전할 예정이었는데 센다이역에서 신칸센을 하차해 지하에 있는 센고쿠선의 홈으로 향하는 곳에서 지진을 만났다고 하며, 예약하고 있던 호텔에 1박은 할 수 있었지만, 다음날 아침 정전으로 쫓겨나 도쿄로 돌아가지 못하고 쩔쩔매던 모에카를 구해준 것은 센다이의 사람들이었고, 마을 안에서 휴대전화의 충전을 시켜주고, 정전 중인 편의점에서는 과자를 나눠 배고픔을 참았다고 한다. 이후 여자 프로레슬링 단체 센다이걸즈 관계자의 지인이 생면부지인 모에카를 재워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