賀文達생몰년도 미상원나라 시기의 해적.1279년 2천여 명을 거느린 일본 상선 4척이 경원항에 도착하자 하문달은 고윤과 함께 섬을 약탈했다가 카라다이의 요구로 60여 척의 배를 이끌고 항복했다.하문달이 항복하면서 강남군을 이끄는 총사령관인 범문호가 은 3천을 바쳐 쿠빌라이 칸으로부터 범문호의 부하 21명은 은과 물품을 받았다. 1280년에는 원나라 조정의 명으로 노략질한 양가집 부인 130여 명을 집으로 돌려보냈다.원나라의 일본원정 중 제2차인 1281년에는 같은 해적인 주청, 장선 등과 함께 강남군에 편성되어 일본을 공격했다. 분류 원나라의 인물 동중국해의 해적 13세기 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