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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네티 3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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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하스네티 3세 |
| 이명 | 적룡공주, 아프리카의 폭군 |
| 성별 | 여성 |
| 눈 색깔 | 적색 |
| 머리 색깔 | 적색 |
| 소속 | 칠룡회, 아포피스, 이집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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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 혼자 소드 마스터의 등장인물.2. 특징
칠룡회 투적룡패군의 후예이자 적룡일족의 적룡공주인 동시에 아포피스사의 회장이다.마이아의 평가에 의하면 폭군정치밖에 못하는 공주라고 한다.
3. 작중 행적
4. 대인관계
- 리몬 아스펠더
오래 전부터 리몬을 좋아했다. 처음에는 단순히 약육강식에 충실하게 세상에서 가장 강한 리몬에게 관심이 생겨 은밀하게 조사해왔다. 그게 10년이 지나자 연심으로 발전하게 된 것. 따로 리몬의 사진이나 기록 등과 같은 것을 모아둔 비밀방을 만들 정도로 좋아하게 됐을 정도. 문제는 칠룡회와 리몬과의 관계가 그리 좋지 않았다는 점과 적룡공주가 연애고자인데다가 성격이 워낙 부끄러움이 너무 많기 때문에 리몬한테 말 한 번 제대로 섞지 못하고 있었다.[1] 오랫동안 리몬을 관찰하고 조사한 덕분인지 남들이 알지 못하는 리몬의 일면에 대해 알고 있다.[2]
5. 능력
5.1. 드래곤 사이오닉: 발화 능력
사이오닉 중에서도 가장 파괴적인 능력. 시선이 닿는 곳을 불태우거나 손으로 불을 다루는 등 공격성이 강하며, 일곱 공주 중에서도 화력으로는 최강이다. 다만 발화 능력 자체가 너무 파괴적이기 때문에 몸을 지키는 데는 쓰기 어렵다.특기 분야는 파괴력과 섬멸전이지만, 방어력이 약해서 일 대 다수의 전투에는 적합하지 않다.
5.2. 칠십이종무류
- 무류
- 삼매진화류
사이오닉 중 발화능력을 증폭한다. - 전륜마벽류
열기를 가두어 화염의 격류를 만들어낸다. - 벽공폭렬류
사이오닉을 폭발적으로 분출시킨다. 장풍을 쏠 수 있다. - 태양강기류
열기를 응축한다. - 칠뢰탄영류
가속. - 삭월탈백류
삼매진화류로 증폭한 사이오닉을 태양강기류로 응축한 후, 이를 삼키는 데 사용했다. - 백팔쟁투류
사이오닉을 분산시켜 순환시킨다. - 혼원무극류
사이오닉의 흐름을 정순하게 한다. - 백수의형류
야성을 일깨우거나 동물과 대화할 수 있다. - 시조회귀류
인위적으로 용화를 발동하는 기술. 기본적으로 용화는 수명이 깎이거나 장애가 남을 수 있을 만큼 위험한 행위이기에, 칠룡대의 보조를 받아 부담을 최소화한다고 해도 내상이 남는다. 이는 공주뿐 아니라 칠룡대도 마찬가지. - 극양용심류
샬롯이 만들어낸 양의신공류에 이어 하스네티가 만들어낸 74번째 무류. 자신의 염화력의 사이오닉을 통해 만들어진 열을 삼키고 시켜 더 강한 열을 만들어내는 무한한 순환을 통해 절대척인 사이오닉의 크기를 만들언는 증폭의 무학.
- 절기
- 칠십이종무류 십절합종기 투적룡각성
구절기로 증폭한 사이오닉으로 시조회귀류를 사용하는 절기. - 칠십이종무류 팔절기 파천열섬
- 칠십이종무류 팔절기 폭염십팔륜
- 칠십이종무류 구절기 태양핵융합
인공태양을 만들어낸다. - 칠십이종무류 십절기 태양핵폭발
- 칠십이종무류 십일절 적룡지옥염
이카로스 캐논을 쏘기 위한 핵융합로의 에너지를 혼원무극류로 억지로 흡수해 한계를 넘어서 사용한 절기. - 칠십이종무류 십삼절 초룡기 투패현현 적룡재림
시조의 정혈을 먹어치우고 스스로 용이 되었다. - 칠십이종무류 십이절용기 구양지태 적룡토염
하늘을 불태우는 화룡의 숨결. 순수한 파괴력은 소드마스터의 검의도 뛰어넘는다. - 칠십이종무류 십이절용기 구양지성 핵융합탄
- 칠십이종무류 초룡합종기 태극일원 쌍룡파미
잔다르크의 검의가 이끄는 대로 로즈와 사이오닉의 흐름을 조절해 소드마스터의 검의를 용의 무학에 스며들게한 기술.하늘을 뒤덮은 폭염과 대지를 휩쓸던 홍수와 사방에 몰아치던 꽃잎이 뒤석여 앞축된 끝에 호두만한 크기가 되어 쏘아진다. - 칠십이종무류 십일절 벽공마염폭
- 칠십이종무류 십이절용기 핵융합화 태양폭발
- 칠십이종무류 십삼절 초룡기 핵융합화 화룡강림
이미 용의 정혈을 완성하기 위해 초룡기 현현재림을 사용한 하스네티가 극양용심류로 증폭한 사이오닉을 이용해 발현한 현현재림의 최종 완성형. 용의 정혈을 깨워도 용보다 용인에 가까운 본래의 육체를 벗어나, 화염으로 만들어진 산과 비교할만한 크기의 화룡으로 변한다. 이를 용신지체(龍神之體)라고 부르며, 과거 검제와 그 제자들에게 죽기 이전 본래의 일곱 용들조차 오랜 잠에서 깨어난 뒤 수많은 신들을 잡아먹고서야 다시 되찾은, 소드 마스터의 검의조차 버텨낼 수 있다고 하는 용족들의 최종형태. 하스네티는 증폭된 사이오닉을 통해 반쯤 억지로 발현했지만, 본래는 긴 시간 수양을 쌓음으로 도달할 수 있는 용족의 정신문명의 극한이라고 한다.
6. 기타
- 궁정 한쪽에 새만 모아 둔 구역이 있을 정도로 새를 좋아한다. 다만 그 이유라는게 사람을 태우면 귀찮지만 새는 몇 마리를 태워도 신경 쓰는 사람이 없어서라고...
[1] 과묵하여 타인에게 말 한 번 걸지 않는게 아니라, 부끄러워서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할지 몰라 측근들에게도 말을 거의 하지 않았을 정도. 이를 들은 유나경은 부끄러워서 어쩔 줄 모르는 '카리스마 넘치는' 미모의 하스네티를 보며 포장사기라고 평했다. 리칭위를 알고 있었음에도 그보다 더한 경우라 어처구니없어 한 건 덤.[2] 예를 들어 다른 사람들은 리몬이 전투광이라는 것을 눈치채지 못해 지금까지 일어났던 싸움들의 초반은 상대방을 봐주면서 싸우는 것을 알지 못했지만 하스네티는 알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