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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사토미 (橋本さと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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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DOLY PRIDE의 등장인물. 호시미 프로덕션의 신입 매니저. 성우는 쿠스노키 토모리2. 작중 행적
넥스트 VENUS 그랑프리 폐막 후 호시미 프로덕션에 입사한 신인 매니저. 아이돌에 대한 사랑이 강하고 에너지 넘치며 굴하지 않는 성격. 저돌맹진적인 면도 있지만 성실하게 일해 아이돌을 백업한다.
애니메이션 스토리와 게임판 호시미 편의 이후 이야기를 다루는 도쿄 편에서부터 등장하는 신 캐릭터. 나이는 19세고 아이돌 오타쿠. 호시미 프로덕션의 신입 매니저이며 마키노를 선배라고 부른다.
3. 기타
- 일에 바쁜 마키노가 주먹밥으로만 식사를 때우다보니 게임 내 화면에서 주먹밥을 권하는 대사를 지겹게 들을 수 있는데, 앵무새처럼 반복되는 사토미의 이 대사를 게임 제작진들이 응용해서 써 먹은 적도 있다.#
- 2023년 만우절 이벤트에선 5명으로 분열되어 각각 사케(연어), 에비텐(새우튀김), WAKAME(미역), 멘타이코(명란)[1]로 분열되어 아이돌이 되기도 했다. 쿠스노키 토모리가 전원 담당했으며, 성격 또한 다 다르기에 5명의 목소리가 다른 톤으로 이뤄져 있다. 스토리에선 아이돌 유닛인 사토미☆포에버로 성공한 후 계속해서 분열을 반복하다 2명당 1명 꼴로 사토미가 붙어있는 수준까지 갔다가 결국 몸에 부담이 와 쓰러진 사토미를 위해 분열한 사토미가 다시 되돌아오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끝난다.[2]
[1]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전부 주먹밥에 넣는 속재료로 이뤄져있다.(...)[2] 여담으로 얼마 전 담당 성우가 다른 아이돌물의 배역에서 은퇴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금 아이돌이 된 것에 기묘한 감정을 품었다는 사람들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