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早川 正일본의 前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 現 애니메이션 각본가.
2. 상세
90년대 당시 니혼 팔콤의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 팔콤 역사상 최고의 시나리오 라이터로 평가받는 인물로 특히 그가 담당한 가가브 트릴로지, 그 중에서도 영웅전설Ⅲ 하얀마녀는 시스템 및 그래픽적 문제점이라는 한계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토리 하나로 JRPG 역사에 남을 작품이 되었다. 퇴사한 이후는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라이터로 전업. 여러 작품을 전전하고 있다.그가 팔콤을 퇴사한 이후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가 된 타케이리 히사요시는 스토리 자체도 하야카와에 비해 능력이 떨어진다는 평과 함께 오덕코드를 도가 지나칠 정도로 넣음에 따라(...) 올드 팬들의 주적이 되었으며, 타케이리가 담당하지 않은 작품들인 구루민, 나유타의 궤적, 이스 셀세타의 수해, 이스 Ⅷ: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는 오덕 요소는 적지만 이스 8 정도를 제외하곤 스토리 자체에서 그리 좋은 평을 듣지 못했고 이스 8 역시 영웅전설Ⅲ 하얀마녀의 스토리를 자가복제한 수준에 작품 히로인인 다나 이클루시아 역시 하얀마녀(영웅전설)의 캐릭터성과 겹치다보니 현 니혼 팔콤의 대표이사 및 사장을 맡고 있는 콘도 토시히로가 영웅전설Ⅲ 하얀마녀에 감명받아 팔콤에 입사했다고 하는 만큼 하야카와와 하얀마녀의 영향이 크게 묻어 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