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포스타 프로젝트 | ||||
17th 포스타 | → | 18th 포스타 | → | 19th 포스타 |
1. 개요
일본판 포스타 프로젝트 21th 와 동일하며 국내에서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었다.나온지 한참이 지났지만 비슷한 시기에 FoG 교체한정에 미스테리 랜드 분리가챠까지 나와서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19th 포스타가 출시될 때까지도 문서가 완성되지 않은 비운의 포스타이기도 하다. 그래도 베르메르와 크라니는 상당한 존재감을 과시했으니 그 뒤에 21th보다는 사정이 훨씬 나은 편이다.
등장 당시 기준으로 베르메르와 크라니는 탈포스타로 평가받았으며 챠코, 쿠우, 조이스는 무난한 4스타 수준이고 이루마, 류젠느, 치타는 함정에 가까운 성능이다.
여담으로 하고프 최후의 모든 직종이 전부 등장하는 포스타. 본 포스타 까지만 해도 등장하는 모든 직종별 포스타 캐릭터들이 출시되었지만, 다음 포스타인 19차부터 캐릭터 수가 6명으로 제한되면서 포스타 한번에 모든 직종이 등장하지 못하게 되었다.[1]
2. 신 캐릭터 라인업
2.1. 챠코
챠코 | 직업 | 검사 | 타입 | 스킬 | ||
출현시기 |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Lv 1 | 231 | 65 | 92 | 93 | 51 | 9 |
Lv 100 | 431 | 166 | 229 | 177 | 99 | 11 |
한계돌파 | - | - | - | - | - |
리더스킬 | 스킬 타입의 소비 SP 감소(중 → 중상) | |||
오토스킬 | SP 소비-15% | 적과 거리가 멀수록 대미지 상승(최대 8m) | HP 50% 이상일 때 이동 속도, 공격속도 +50% | |
- | 소모 sp | 설명 | ||
드라이빙 컨테스트 메테오 | 24 | 드라이버를 휘두르며 강렬한 티 샷을 날린다. 날아 오른 공은 불꽃의 유성이 되어 상공에서 그린으로 박혀 주위의 적에게 염속성 데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데미지 배리어(60초/2회) 챠지 속도 UP(60초/50%)HP 자동 회복(60초) | ||
브레이크 이글 | 39 | 엄청나게 강력한 스핀으로 모든 것을 관통하는 스트레이트 샷을 날린다. 적에게 닿으면 적을 관통하며 대폭발을 일으켜 염속성 데미지를 주고, 연소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최대 4회) <부여효과> 일반 공격 데미지 UP(30초/150%) 공격 속도 UP(30초/50%) |
CV: 오노데라 루나
폼체인지 구성 자체는 카무이 학원판의 메아와 같다[2]. 캐릭터 타입도 스킬 타입으로 동일.
메아에 비해 평타가 주는 대미지가 높고 스킬들은 직관적이며, 오토스킬로 공격속도 버프와 평타 강화 버프까지 가지고 있어서 sp회복도 더 빠르고 편리하다. 1번 스킬에 자가 도트힐도 탑재하고 있고 2중 배리어도 있어서 생존력도 우수한 편.
2번 스킬의 경우 근접 전투원인 검사임에도 몹과 떨어져서 스킬을 맞혀야 한다는 문제가 있지만 거리만 잘 맞춰주면 딜이 상당히 강력하게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킬이 조종 방식이 아니므로 의도하고 멀리에 있는 적을 노리기 힘들고 상자나 통같은 오브젝트에도 반응하지만 몹이 아니면 타격을 주지 못한다[3]. 그래도 이것만 빼면 특별히 큰 단점이 없는 무난한 캐릭터였는데 같이 등장한 4스타 여성 캐릭터 중에는 우각일러, 스탠딩 일러, SD 등의 외모면이 상대적으로 가장 못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그 때문인지 바로 다음 4스타 프로젝트에서 떨어졌다.
또한 챠코는 2015년 이후에 나온 캐릭터치고는 특이하게도 2번 스킬 시전시 공통 대사만 나오는데, 2번 스킬을 통해 폭발을 최대 횟수인 4번 발생시켜야만 고유 대사를 한다. 이럴려면 몹을 최대 4연속으로 맞혀야 하지만 일직선으로 발사되는 2스의 특성상 몹이 일정거리를 두고 일렬로 서 있지 않는 한 들을 일이 거의 없다.
장점
◇ 전체적으로 다루기 쉬운 폼체인지 검사
◇ 폼체인지 평타에 공속 버프 덕에 우수한 sp 수급력
◇ 준수한 공격력과 뛰어난 생존성으로 크게 흠잡을 데 없는 사용감
단점
◆ 근접 전투 직업인 검사와는 다소 상성이 맞지 않고 사용하기도 까다로운 2번 스킬
2.2. 쿠우
쿠우 | 직업 | 무투가 | 타입 | 대미지 딜러 | ||
출현시기 |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Lv 1 | - | - | - | - | - | - |
Lv 100 | - | - | - | - | - | - |
한계돌파 | - | - | - | - | - |
리더스킬 | 대미지 딜러 타입이 주는 대미지 상승( → 대) | |||
오토스킬 | 콤보 차지에 필요한 공격 횟수 -5회 | 콤보 챠지 시의 액션 스킬 강화 100% 상승 | 콤보 챠지 중의 공격/방어/공격 속도 50% 상승 | |
- | 소모 sp | 설명 | ||
염풍각 | 35 | 불꽃을 휘감은 회전 킥으로 주위의 적을 차례로 쓰러뜨리며 염속성 데미지를 준다. <부여효과> 에너지 배리어(60초/1회 SP 교환 5%) 이동 속도 UP(60초/50%) <콤보 챠지 중의 부여 효과> 에너지 배리어(60초/1회 SP교환 15%) 이동 속도 UP(60초/50%) | ||
야나기식 정권 찌르기 | 47 | 마음을 가라앉혀 체력을 회복하고 일기가성의 찌르기로 드래곤 계열의 적에게 염속성의 계통 킬러 데미지를 주고 연소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부여효과> 스킬 데미지 UP(30초/50%/3회) |
드디어 포스타 무투가에게 좋은 캐릭터가 나왔다. 데미지 딜러답게 데미지에 모든걸 쏟아 부은 성능이다.
무기는 깔맞하고 에르깔이 추천된다. 깔맞은 용족특공 150%를 올려주고 콤보 챠지를 2타만에 발생시킬 수 있다. 에르깔은 무기스킬은 회심을 올려주고 오토스킬로 체력 80%이상일 때 공속 20%강화랑 콤보 챠지를 2타만에 발생시킬 수 있다. 액강스택도 콤보 챠지 중일 때 공속이 50% 올라가므로 채우기도 편하다. 또한 세츠나깔도 좋은데 hp100퍼를 유지해야 하지만 이속과 공속을 증가시키고 깔맞과 같이 콤보 챠지를 2타로 발생시킨다. 여러모로 잘 맞는 무기.
장점
◇ 강력한 한방대미지
◇ 콤보 챠지시 강력한 부가 효과
◇ 빠르고 쉬운 콤보차지
단점
◆ 아쉬운 섬멸력.
◆ 수급능력의 아쉬움[5]
2.3. 조이스
조이스 | 직업 | 워리어 | 타입 | 디펜스 | ||
출현시기 |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Lv 1 | - | - | - | - | - | - |
Lv 100 | - | - | - | - | - | - |
한계돌파 | - | - | - | - | - |
리더스킬 | 파티 전원의 회복력이 상승( →대) | |||
오토스킬 | 물질계열에게 주는 데미지 500% 상승 | HP 100% 상승 | HP 90% 이상일 때 방어력 35% 강화 | |
- | 소모 sp | 설명 | ||
지넬리 트위스트 | 44 | 자신을 나사로 변화시켜 맹렬한 회전으로 발생한 정전기로 아군의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HP를 회복하고, 주위의 적에게 뇌속성 데미지를 준다. <아군에게 부여되는 효과> 계통 킬러 부여(60초/물질 100%) | ||
지넬리 스파이럴 | 45 | 어디에선가 꺼낸 직접 만든 거대한 나사를 회전시키며 적에게 돌진하고 마지막에는 강력한 구타로 적을 날려버리고 뇌속성 데미지를 준다. <부여효과> 공격력 UP(60초/50%) 방어력 UP(60초/50%) |
수리공 겸 나사 장인. 개인 스토리에서는 비행섬에 찾아와서 꼬기에 딱 좋다는 평을 내리고 자신을 '배배 꼬인 나사남'이라고 하는 독특한 자기소개를 시작한다. 본인의 삶은 나사를 위해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하며 꼬인 꿈이 있다고 하는데 꼬인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획기적인 나사를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후부터 꼬였다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고 매 대화 끝부분마다 습관처럼 상반신을 배배 꼬면서 '크래프트맨~'이라는 말을 하곤 한다. 또한 특정 상황에서 갑자기 놀라면서 괴성을 지르기도 한다. 처음엔 주인공 일행의 꼬임도를 측정한다면서 그들을 응시하는데 캐트라가 엄청난 꼬임도를 갖고 있다며 '꼬임 마이스터'라는 별명을 붙이면서 소리를 지르고 그 다음에는 폐자재 처리장에서 폐자재에 박힌 나사를 살펴보고 소리를 질러댄다. 겨우 진정한 이후에 한 설명에 의하면 그 나사가 전설의 나사 장인 집단인 '연옥의 나선'의 작품이라고 한다. '연옥의 나선'은 고품질에다가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성을 가진 나사를 만드는데 이들이 대량 생산을 싫어해서 정해진 개수만 만들어 내놓고 모습을 감추는 언제 나타날 지 모르는 집단이라고 하며 조이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연옥의 나선'을 찾아서 제자로 들어갈 계획이라고 한다.
어느 날, 주인공 일행이 조이스의 과거에 대해 묻는다. 조이스는 어린 시절부터 기계 만지는 걸 좋아했는데 10살 때, 공원의 시계탑을 멋대로 분해(...)한 뒤, 다시 되돌려놓으려 했으나 그게 너무 복잡해서 쩔쩔매고 있던 와중에 어떤 아저씨가 말없이 시계를 신들린 손늘림으로 순식간에 다 고치고는 마지막 나사를 집어서 조이스에게 건네며 인상 깊은 한 마디를 했다고 한다. " 단 하나의 나사가 세상을 구할 수도 있다. "라고. 뒤이어 그의 몸에 난 상처와 머리에 박힌 나사에 대해서도 물어본다. 상처는 나사의 기분을 느끼고 싶어서 바닥에 사람 한 명이 들어갈 크기의 구멍을 파서 거기서 빙글빙글 돌아서(...) 생긴 것이라고 하고 머리의 나사는 박힌 게 아니라 자신의 나사 사랑을 강조하기 위해 일부러 붙인 거라고 한다.
그로부터 얼마 후, 조이스가 주인공 일행에게 나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겠다면서 나사 제조 공장으로 견학을 가게 된다. 다 같이 꼬아보자는 말과 함께. 그런데 공장에 도착해보니 공장에서는 비상사태가 벌어지고 있었다. 상황을 알아보니 나사의 원형을 만드는 압조기가 고장이 난데다가 심지어 수리공은 와이하 섬으로 휴가를 갔다고 한다. 이에 조이스가 자신이 수리공이라면서 자신만만하게 압조기를 수리해보겠다고 한다. 그러나 수리 과정이 복잡한지 상당히 해메는 모습을 보이고 공장장은 이대로라면 납품 기한을 맞출 수 없다며 초조해한다. 이에 주인공이 룬의 빛을 써서 조이스에게 비추자 조이스가 머릿속이 맑아진다... 아니 꼬인다면서 순식간에 압조기를 수리해낸다. 완벽하게 수리된 것을 확인한 공장장이 감탄하면서 수리비를 주겠다고 하나 조이스는 본인에게도 공부가 되었다면서 사양한다. 그 말에 공장장이 그러면 기분이 찜찜하다면서 나사 하나를 조이스에게 건넨다. 그 나사를 들여다 본 조이스가 놀라서 또 괴성을 지른다. 조이스가 찾는 집단인 '연옥의 나선'이 만든 것, 그것도 굉장히 초기에 만들어져 역사적 가치가 높은 것이기 때문. 조이스가 공장장에게 나사의 출저를 묻자 공장장이 수습생이던 시절에 어떤 남자가 "내 나사 인생에 막이 올랐다. 기념으로 받아둬."라면서 줬다고 한다. 곧이어 떠나면서 한 말이 " 단 하나의 나사가 세상을 구할 수도 있다. "였다고 한다. 순간, 조이스는 본인이 10살 때 만난 그 아저씨를 떠올린다. 그 남자는 '연옥의 나선' 집단에 소속된 인물이었던 것이다. 공장장은 어쩌면 그 전설을 잇는 건 조이스일지도 모른다고 한다. 이후, 비행섬으로 돌아와서 조이스는 '연옥의 나선'과 함께 그 아저씨도 찾아내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한다. 그리고 늘 하던대로 상반신을 배배 꼬며 '크래프트맨~'소리와 함께 스토리가 끝난다.
게임 내 성능은 물질계 킬러에 초점이 맞춰짐과 동시에 디펜스 타입답게 방어적인 부분도 상당히 갖춰져 있다.
1번 오토는 물질계에게 500% 추가 대미지, 2번 오토는 hp 100% 증가라서 hp가 매우 높다. 여기까진 괜찮은데 문제는 3번 오토다. hp가 90% 이상이라는 상당히 까다로운 조건이 붙어있는데 그에 비해 얻는 게 고작 방어력 35%이기 때문이다. 무기 오토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수치의 오토라서 거의 버리는 수준의 느낌이 든다.
1스킬은 아군의 hp를 회복시키고 아군에게 물질계 킬러 대미지 100% 상승 효과를 부여하며 근처 적에게 뇌속성 대미지를 준다.
2스킬은 조작이 가능한 돌격 스킬로 적에게 뇌속성 대미지를 준 뒤 자신에게 공격력과 방어력이 50%씩 상승하는 효과가 부여된다.
물질계 특화이기 때문에 해당 계통의 보스몬스터(9섬의 마성 등)를 상대로 활약이 가능하나 애석하게도 현 시점에서 싱글이든 멀티든 물질계 몬스터들의 등장 빈도가 적다는 점이 굉장히 뼈아프다. 물론 후에 물질계 보스몬스터가 많이 출몰하는 맵이 새로 생기면 조이스가 키 캐릭터가 되어 쓰일 수 있다. 그 외에 만드라고라가 출현하는 맵에서는 저주로 인해 hp가 1이 되어서 hp 증가 오토가 무용지물이 되는 것도 걸림돌이다. 하지만 아군 hp 회복 기능에 물질계가 아니더라도 나쁘지 않은 스킬 딜량, 저주만 아니면 높은 hp에 2스의 방업 버프로 인한 준수한 탱킹력으로 전반적인 성능은 동시기의 포스타들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모티브 무기는 오토에 차지 시간 30% 감소, 피격 대미지 15% 감소, 감전/기절 무효가 붙었고 무기 스킬은 상태 이상 회복, 피 물리 대미지 90초간 30% 경감, 이동속도 90초간 30% 증가 효과를 부여한다. 생존에 초점을 맞춘 무기다.
18차 포스타 중에서 비록 득표 수는 가장 낮지만 험악해보이는 외관에 비해 나사 앞에서 정신줄을 놓을 정도로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고 느끼하면서도 부드럽게 '크래프트맨~'을 읊는 개그스러운 반전 매력 캐릭터성을 보고 좋아하는 유저들이 꽤 있다. 의외의 지지층이 좀 있어서 조이스의 리메이크를 기원하는 유저도 존재한다.
장점
◇ 물질계 적 상대로 강력한 대미지를 주며 물질계가 아닌 적 상대로도 나쁘지 않은 전투력
◇ hp 증가 오토와 힐 스킬, 워리어의 기본적으로 준수한 스탯 덕에 높은 생존력
단점
◆ 상태이상에 취약
◆ 설계가 이상한 3번 오토스킬
2.4. 베르메르
베르메르 | 직업 | 랜서 | 타입 | 밸런스 | ||
출현시기 |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Lv 1 | - | - | - | - | - | 9 |
Lv 100 | - | - | - | - | - | 11 |
한계돌파 | 583 | 175 | 380 | 234 | 74 |
리더스킬 | ||||
오토스킬 | 이동속도 +50% | 마법 생물계 적에 대한 데미지 +500% | 저스트 가드 성공 시 주위의 적을 감전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 |
- | 소모 sp | 설명 | ||
스크레 페탈리테 | 26 | 당구의 기술을 응용하여 전기를 띤 공을 쳐 내어 뇌속성 데미지를 주고 감전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부여효과> 피 물리 데미지 경감(60초/50%) 소비 SP 경감(60초/50%/3회) HP 자동 회복(60초) | ||
쉭세 아자르 | 60 |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빠른 속도로 슛을 날려 적에게 뇌속성 데미지를 주고 감전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이 공격은 킬러 데미지 강화 150% 상승의 효과를 갖는다. <부여효과> 이동 속도 UP(30초/50%) 공격력 UP(30초/50%) ※ 킬러 데미지 강화는 어느 한 킬러 데미지가 발생한 경우 킬러 데미지의 효과치를 증가 시키는 효과를 가진다. |
CV: 세키네 아키라
개인스토리는 하늘섬을 감시하러 온 룬나이트의 베르메르의 이야기. 조직의 명을 받고 하늘섬을 감시하러 온 베르메르는 냉정한 태도를 유지하면서 주인공 일행이 다가오는것을 경계하고 거리를 두려고 한다. 그러나 자신의 '선배'[6]와 통화할때는 평소의 냉정침착함은 찾아볼 수 없는 귀여운 소녀의 모습을 보인다. 이에 주인공 일행이 상대와 무슨 관계냐 묻자 베르메르는 자신의 과거를 밝히는데 자신은 원래 뒷세계에서 벌어지는 당구를 이용한 도박판에서 뛰던 '허슬러'라는 존재였으나 '선배'에 의해 발견되어 룬나이트의 일원이 되었고 그 덕에 자신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준 '선배'를 존경하고 따르고 있어 '선배'에게만큼은 다정하게 대하고 있었다고 밝힌다.
다만 이후 주인공 일행이 어느날 우연히 먼발치서 베르메르를 보았을 때는 지나가던 강아지 한 마리를 좋아라 하며 잔뜩 귀여워하고 있었다. 즉 베르메르는 단지 선배에게만 사근사근한게 아니라 원래 성격 자체가 사근사근한데 주인공 일행 앞에서만 딱딱하게 굴었던 것... 결국 자신의 본모습(?)이 들통난것을 안 베르메르는 심하게 당황하고, 이에 주인공 일행은 비밀을 지켜주겠노라 약조한다.
그러던 어느 날 베르메르는 평소와는 달리 매우 격앙된 모습을 보이는데 주인공 일행이 사정을 물어보니 허슬러 시절 자기가 대결에서 꺾었던 사이 나쁜 상대 허슬러와 우연히 마주쳐서 심한 말다툼을 했는데 거기까지라면 그러려니 했겠지만 상대가 베르메르의 '선배'를 욕했고 뚜껑이 열린 베르메르는 홧김에 상대와 당구 대결로 끝장을 보자고 약속해버린 것. 사실 순수 실력은 베르메르가 상대보다 앞서지만, 선배를 욕했다는 사실에 흥분해 냉정침착함을 유지할 수 없게 되어 시합을 그르칠 가능성이 높아져 고민하고 있던 것을 주인공이 룬 빠와로 진정시켜준다. 이후 어째서 자신은 주인공 일행을 단 한번도 부드럽게 대한 적이 없는데 왜 이렇게까지 자신을 위해주냐고 묻는 베르메르에게 주인공 일행은 한번 봤으면 그걸로 동료니까 그렇다고 답하고 베르메르는 그제서야 주인공 일행에게 마음을 열고 곧 있을 당구 시합에서 반드시 이기겠노라 다짐하며 마무리된다.
등장 당시 성능이 전반적으로 꽤 괜찮았고 플레이가 시원시원해서 인기가 좋다.
단점은 일단 수급이 저스트가드에 의존되는데, 감전이 걸리는 몬스터들에게 대상으로 쓰면 역으로 수급이 어려운상황이 발생한다. 저스트가드가 많은 양의 SP를 회복시켜주긴 하나 저스트가드 대상이 주위 다수인지라 SP가 조루났을 때 이런 상황이면 난감하다.
그리고 지형지물과 몬스터 숫자에 영향을 상당히 받는 편이기도 하다. 일단 뻥 뚫린 맵은 물론이고, 넓은 지형의 맵은 튕겨내기 히트를 내기가 상당히 어렵다. 다수의 적을 상대로 했을 땐 록온의 방향이 다른 방향으로 지정해서 쏘기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대상을 공격할 수 없거나 대미지 자체가 분산되어버려서 효율적인 공격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이 두가지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쓰러뜨리는건 어렵지않으나 섬멸면에선 효율이 떨어지는 편이다.
24th에서 또 생존하면서 포스타 중 역대 최장기간을 달성하게 되었으며, 이 기록은 일판에서는 현재진행형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 장기집권에 대해 비판적인 시선도 간간이 보이는 편. 전체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진행된 이후로 캐릭터 자체 성능은 포스타를 기준으로도 밀렸으며 가끔가다 훈련실에서 2016년 포스타가 맞나 싶을 정도의 딜량이 측정된 스샷이 화자되기도 하지만 이는 마법생물계 적+벽이 있는 구조의 훈련실 맵+튕긴 공이 다시 적을 맞출 수 있도록 컨트롤+그 외 무기, 악세, 석판 종합셋팅 등의 조건을 모두 갖춘 상태여야 가능한 이론상으로만 최강이라고 볼 수 있는 딜이다.
또한 무기는 등장했을때부터 장작인지라 거의 대다수의 유저들에겐 허구한 날 튀어나오는 스타룬, 설령 베르메르가 없는 뉴비라 할지라도 그저 포스타 랜서 중 하나일 뿐이다.
결국 25th에서 21위로
그리고 이후에 등장한 클래스 체인지 기능의 최대 피해자가 되기도 했다. 그 이유는 클래스 체인지 시 베르메르의 핵심인 계통 킬러 대미지가 모조리 곱연산에서 합연산으로 바뀌기 때문. 스탯 상승을 했는데도 최대 대미지가 오히려 떨어지는 결과가 나왔다. 그야말로 과거의 탈포스타 명성은 완전히 잃어버리고 클래스 체인지가 나오자 몇몇 포스타들이 날아오르는 사이 완전히 입지가 나락으로 떨어진 2~3성과 비교해도 할 말 없을 핵폐기물로 추락했었지만 18년 12월 3일 포스타 캐릭터들의 전반적인 재조정으로 다시한번 예전의 영광을 되찾으며 관짝을 부쉈다.[7] 일단 클래스 채인지 시 2스킬의 특공이 에레메주와 같은 500%로 증가하여 합연산으로 인한 딜 하락을 극복하였으며, 동시기에 열린 나이트메어 콜로세움의 키 캐릭터로 활약하는중. 졸지에 카무이 코요미는 포스타보다 못한 취급으로....
장점
◇ 각종 특공버프와 무기, 악세사리에 대한 수용능력 및 증폭효과(=높은 대미지효율)
◇ 빠른 이동속도와 연계되는 2스킬의 유사 록온 조종 스킬
단점
◆ 특공버프, 무기, 악세사리, 석판 등이 다 갖춰야 제대로 발휘되는 성능
◆ 트인 맵이면 튕겨내는 스타일의 2스킬 특성상 딜이 줄어든다.
◆ 다수의 적을 상대로 급격히 떨어지는 섬멸력과 대미지 효율
◆ 수급능력의 부재 및 저스트가드의 애로사항.[8]
◆ 등장 당시부터 처참할대로 처참한 성능의 모티브 무기[9]
2.5. 류젠느
류젠느 | 직업 | 아처 | 타입 | 테크니션 | ||
출현시기 |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Lv 1 | - | - | - | - | - | - |
Lv 100 | - | - | - | - | - | - |
한계돌파 | - | - | - | - | - |
리더스킬 | 테크니션 타입의 강화 스킬 시간 연장( → 중상) | |||
오토스킬 | 은신 상태 중의 액션 스킬 강화 100% 상승 | HP 10% 이상일시 즉사 회피 | 이동속도 50% 상승/공격 속도 30% 상승 | |
- | 소모 sp | 설명 | ||
로즈 바인 | 27 | 마술의 힘으로 장미를 조종하여 적을 때려 데미지를 주고 독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부여효과> 은신(15초/7회) 챠지 속도 UP(30초/50%) | ||
미드나잇 로즈 | 50 | 탭을 할 때마다 마술로 장미를 채찍처럼 휘두르고 적에게 데미지를 준다. <부여효과> 은신(15초/7회) 스킬 데미지 UP(60초/50%/3회) 자동 부활(60초/100%/한 퀘스트당 한번) |
개인스토리는 장미의 왕국에서 벌어지는 정치 싸움(...). 류젠느는 하늘섬에서 주인공 일행과 자기소개를 가지고 함께 쇼핑을 다니는 등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장미의 왕국에서 이른바 '하얀 장미의 공주'를 지지하는 하얀 장미파는 기존 장미의 왕국의 기득권층인 검은 장미파의 수장인 '검은 장미의 공주'인 류젠느를 제거하여 장미의 왕국을 완전히 자신들의 지배하에 두려 하고 있었다. 사실 류젠느도 이러한 움직임을 알고는 있었고 하늘섬으로 간 것은 잠시 몸을 피하기 위해서였다. 나중에서야 자초지종을 알게 된 주인공 일행이 '어째서 동생인 하얀 장미의 공주와 직접 이야기를 해보지 않았느냐'고 하자 류젠느는 동생이 너무 순진하고 여린 성격이라 누군가를 내친다는 일을 전혀 할 수 없을 것임을 알기에 말해봐야 소용없을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전부 다 정리하려고 그런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이후 류젠느는 하얀 장미파에게 사로잡혀 감금당한다. 하얀 장미파들은 류젠느를 처형하려고 하지만 사실 그것은 류젠느가 바라는 것이였다. 류젠느가 하얀 장미파의 손에 죽으면 검은 장미파와 그들을 오랫동안 지지해왔던, 그리고 장미의 왕국의 권세를 휘어잡으려고 그간 백성들에게 가혹한 정책을 펼쳐 하얀 장미파에게 환멸을 느끼고 있던 백성들이 분개하여 들고 일어날 것을 노렸던 것. 이 때 류젠느에게 무언가 불길한 일이 있음을 예감한 주인공 일행은 룬 빠와를 사용하고, 룬 빠와에 의해 하얀 장미의 공주가 류젠느가 감금당한 곳으로 강림하게 된다.
이후 자신의 지지자들이 자신 모르게 멋대로 언니를 죽이려 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하얀 장미의 공주는 류젠느의 처형을 막고 사태를 마무리한 모양. 다시 풀려난 류젠느는 주인공 일행에게 감사를 표하며 마무리된다.
스킬 구성을 보면 은신을 하면서 적을 농락하는 플레이를 하는 흔한 포스타스러운 캐릭으로 보이나 아래에 요약된 단점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 답이 없는 함정 캐릭터로 취급되었다. 이런 함정캐가 덱에 들어오는 것을 원하는 사람이 당연히 별로 없으니 당연하게도 다음 포스프에서 광탈했다.
그러나 인식과는 달리 숨겨진 꿀캐인데, 은신이 15초로 짧기는 하나 리더 스킬이 강화 효과 연장이기에 실 사용에 문제가 있을 정도로 짧지는 않으며 은신 중 공격 가능횟수가 7회로 매우 많은데도 불구하고 1스의 sp 소모가 저렴하기 때문에 잠입 플레이에 최적화 되어 있다. 따라서 서치 라이트를 피해가는 플레이가 매우 수월한데다가 제국전기처럼 발각금지 미션을 할 때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제국전기 당시 잠입 미션 구세주로 주목 받았던 제국전기 쥬다가 SP 소모 없이 은신이 가능하기는 하나 파생 공격을 해야만 하며 그 과정이 손을 많이 타는데 비해 류젠느는 SP를 소모한다는 점은 밀리지만 아처이기 때문에 원거리 공격으로 버프 제거 석상을 파괴하기 편하며 멀리서 안전하게 SP도 수급할 수 있어[10] 좀 더 편하게 미션을 클리어할 수 있다. 다만 구캐이니만큼 전투력에서는 쥬다와는 비교도 안 되는 점은 단점. 2018년 시점에서 전투력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전투가 필수인 맵에서는 전투용 캐릭터를 따로 준비해야 한다.
또 무한 은신은 가능하지만 이속이 빠른 편은 아니며 어느 정도의 수급은 필요한 만큼 주회력이 좋은 편은 아니다.
장점
◇ 적은 SP 소모와 상대적으로 넉넉한 은신 중 공격 옵션
◇ 별다른 세팅이 없어도 부담없이 무한 은신이 가능
◇
단점
◆ 은신 상태에 돌입해서 액강을 해도 요즘 기준으로는 낮은 딜량
◆ 힐, 상배의 부재로 한계가 쉽게 드러나는 생존력
◆ 비슷한 시기의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뒤떨어지는 sp 수급력 (아처 자체가 수급력이 좋지 않은데 이를 보조해줄 수단이 없다. 기껏해야 오토 3의 공속업과 1스의 챠지 속도 업 정도인데 이걸로는 택도 없다.)
◆ 속성 딜이 없다.
◆ 탭을 해야 하는 2스킬
◆
◆
◈ 전투력을 포기한 대신 잠입 미션, 혹은 서치 라이트로 도배된 맵에서의 왕관작에 최적화된 캐릭터.
◈ 무한 은신이 가능하지만 수급이 필요없는 것은 아님. SP 주유 서포터 스킬 캐릭터로 보완 가능.
2.6. 이루마
이루마 | 직업 | 마도사 | 타입 | - | ||
출현시기 |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Lv 1 | - | - | - | - | - | - |
Lv 100 | - | - | - | - | - | - |
한계돌파 | - | - | - | - | - |
리더스킬 | HP가 마도사(중)/스킬타입(중상) 증가 | |||
오토스킬 | 이동속도 +50% | HP 10% 이상시 즉사회피 | HP 50% 이상시 소비SP -50% - | |
소모 sp | 설명 | |||
에어리얼 다이브 | 58 | 물로 만들어진 돌고래와 함께 훌라후프를 빠져나가는 멋진 곡예로 아군의 마음을 붙잡아 HP를 회복하고 착지시의 격류로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준다 <부여효과> ㆍ60초간 공격속도 +50% | ||
스플래시 일루젼 | 66 | 휘슬과 함께 하늘에서 물로 만들어진 돌고래를 호출하여 주위의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주고 휩쓸린 적의 발치에서부터 물을 분출하여 추가대미지를 준다 (최대 5회) <부여효과> ㆍ60초간 공격력 +100% 60초간 HP자동회복 |
돌고래 컨셉, 귀여운 외모와 레오타드 의상의 파격적인 노출도로 인해 투표수 2위로 많은 주목을 받은 캐릭터.
1스는 공중에 뛰어올라 후프를 넘으며 HP를 회복하고, 착지할때 대미지를 준 뒤 공속버프를 부여한다. 포물선으로 이동하고 추적기능이 전무한지라 맞추기도 힘들다. 또한, 선 회복 후 대미지라 회복 스킬로 분류된다. 딜용으로 쓰다간 생존능력이 다소 떨어지는 이루마가 적 한복판에 떨어지는 불상사(...)가 생기는일이 허다하다. 안전한 위치(적을 타겟팅하지 않는 위치)에서 회복용으로 쓰는것이 안정성면으로는 훨씬 좋다. 여담으로 회복 스킬 치고는 sp 소모량이 58으로 매우 높다. hp가 50% 아래가되면 도트힐량이 높지않은 이상 반드시 사용해줘야하는데, 소모량이 58이라서 sp관리하기가 좀 뭣하다.
2스는 휘슬을 불어 하늘에서 수속성 대미지를 주는 돌고래를 내리꽂고, 돌고래를 적에게 맞추면 최대 5마리까지 적 주변 발밑에서 물을 분출해 수속성 대미지를 먹인다. 주요 딜링스킬임에도 불구하고, 소모량이 여름 노아급으로 만만치 않다. 그렇다고 여름노아의 반만큼이라도 sp수급이 잘되느냐? 그것도 아니다. sp수급 관련 오토는 전무하고 평타강화도 없으며 있는건 오로지 hp 50%이상일때의 소모량감소 오토랑 1스에 있는 공속 뿐이다. 게다가 휘슬을 부는 도중에 적의 잡기공격 등에 걸리기라도 하면 버프는 물론이요 돌고래가 호출되질 않는다. 또 돌고래를 맞추지 못하면 딜이 약한 축에 속한다(...)
또 커다란 문제가 있는데, 차지감소 관련 오토가 없다. 이게 왜 문제가 되냐하면, 이루마에겐 액강이 전무한데 마도사의 액강수단인 정신통일을 해야지 제몫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차지감소관련 오토가 없으니 고위멀티에서는 차지하다가 즉방이 터지거나 죽는다.
모티브 무기는 특이하게도 무기스킬로 대미지 배리어를 부여한다. 상태이상 회복은 덤. 오토로는 수속성 대미지 +100%, 강화스킬 연장 5초, sp 소모량 감소 -5% 가 붙었는데 셋 다 좋은 옵션인 것은 분명하지만 수속 100%를 제외하면 둘 다 미미한 수치라(...) 써먹질 못한다. 이루마 본인에게도 미묘한 무기.
추천되는 무기로는 액강이 있거나, 상태이상 배리어가 있는 무기. 예를 들어보자면 릴리깔맞이나 날개무기, 라온깔맞 등이 있다. 추가로 무기에 소위 말하는 1030[11]을 달아주기가 묘한 캐릭터이기도 한데, 원체 스킬 sp소모량이 만만치않은데 sp 수급도 안좋고 hp 50% 아래로 내려가면 막심한 sp소모량에 시달려야만 하는 이루마는 이 슬롯 스킬을 달아주는걸 심각하게 고려해봐야한다(...)
상기 서술한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예쁘고 귀여운 외모로 인해 애정하는 사람이 많은 캐릭터.
19차 포스타 주작 사태의 최대 피해자다. 성능은 별로여도 캐릭터 자체의 인기가 매우 높았는데 난데없이 바로 아래의 동물 하나가 중워권으로 뛰어들고 나서 9~17위까지의 투표 순위가 뒤집히다가 마지막에 이루마가 17위가 되어서...
장점
단점
◆ HP가 50% 아래로 떨어질 경우 높은 SP소모량탓에 SP 수급이 어려운 이루마로선 SP관리가 굉장히 힘들다
◆ 생존이 즉방과 1스의 힐, 2스에 붙은 도트힐에 달려있어 요즘 환경에서 생존능력이 매우 떨어진다. [12]
◆ 상태이상 배리어가 전무하기에 상태이상에 매우 취약하다. 그중에서도 특히 행동불가 계열이나 저주, 봉인.
◆ 2스를 맞추지 못하면, 딜이 매우 약해진다.
◆ 요즘 대세인 액강이 없고 차지감소 오토도 없다.
2.7. 치타
치타 | 직업 | 크로스세이버 | 타입 | 스킬 | ||
출현시기 |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Lv 1 | - | - | - | - | - | - |
Lv 100 | - | - | - | - | - | - |
한계돌파 | - | - | - | - | - |
리더스킬 | 이동속도가(크로스 세이버 조금/스킬 타입 중) 상승 | |||
오토스킬 | sp소비-15% | 일반 공격 데미지 + 100% | 남은 sp양이 많을 수록 공격 속도/이동 속도 상승(최대100%) | |
소모 sp | 설명 | |||
일렉트로 브레이크 | 23 | 손에 쥔 무기를 회전시키며 치타와 같이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덤벼들어 뇌속성 대미지를 준다. <부여효과> 데미지 배리어(60초/2회) 어설트 엣지 강화(60초) | ||
엑스트라 드라이브 | 42 | 잔상조차 보이지 않을 정도의 속도로 덤벼들어 적을 베어 감전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부여효과> 공격력 UP(60초/50%) |
개인스토리는 혁명군의 막내 치타의 정탐기. 치타는 등장하자마자 특유의 주먹을 맞대며 '이예이~'를 구사하는 제스쳐를 선보이며 화려한 화술로 주인공 일행과 가까워진다. 이후 치타는 주인공 일행과 함께 간 마을에서 이사람 저사람 가리지 않고 화술로 친해지는데 그 와중에 한 병사에게 접근해 친밀도를 쌓으면서 조만간 그 병사가 속한 군대의 증원군이 올 것이라는 정보를 얻어낸다.
사실 치타는 혁명군의 일원으로 이런 식으로 왕국군에게서 정보를 뺴오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다. 치타는 주인공 일행에게 사정을 설명하는데 본디 치타는 반인반수라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의 냉대와 멸시를 받고 버림받아 야생아로 살아왔었다. 그러다 한 여인을 마주하게 되는데 처음엔 그 여인을 죽이려고 덤벼들었지만 역으로 간단하게 제압당하는데 직후 그 여인이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처음으로 남에게 사랑을 받는다는 사실에 기뻐 그 여인을 따르게 되었는데 사실 그 여인은 혁명군의 일원이였고 때문에 치타도 혁명군의 일원이 된 것이라고 한다. 지금의 이름도 그녀에게서 받은 것이라고.
하지만 그러던 어느날 똑같은 방법으로 정탐을 나갔다가 잔실수를 저질러서 병사의 의심을 사게 되고 결국 그 자리에서 체포될 위기에 처하자 도망쳐나와 자신 때문에 혁명군 동료들이 위험에 처하지 않을까 전전긍긍해한다. 결국 주인공이 룬 빠와로 진정시켜주자 다시 용기를 얻고 사건 현장으로 돌아가는데 한참 뒤 무사히 돌아온다. 영문을 묻는 주인공 일행에게 치타는 늘 그랬던 것처럼 친근하게 접근해 오해(?)를 풀었다고 설명한다. 이후 신나 하는 치타를 뒤로하고 마무리.
1스는 쌍검을 휘두르며 살짝 앞으로 갔다가 되돌아온뒤 어설트엣지강화와 데미지배리어2회를 거는 스킬이다. 치타의 이동범위안에 있는 적에게는 데미지를 주지만, 데미지로보나 인식범위로보나 선딜으로보나 공격용으로 쓰라는수준이 아니니(...) 어설트엣지 강화와 배리어에 의의를 두자.
어설트 엣지강화는 기존 크세들이 던지던 수리검의 크기가 커지고, 인식범위가 좋아지고 데미지도 평타보다 월등히 좋아지게 되는것.
2스는 시전과 동시에 주변을 마구 할퀴면서 이동하고 공증을 거는데, 이동중엔 필드에서 아예 사라지기때문에 데인저러스어택도 씹는 완전 무적상태가 된다. 범위가 넓어서 섬멸력이 좋고 조종가능한건 덤이지만 뚝뚝끊기면서 이동하는지라 조작감은 그다지 좋지않다.
성능은 적당한 포스타 라인에서 중간 정도로 sp조건만 채우면 공속, 이속 100%의 월등함으로 어설트엣지의 무적을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고 sp수급도 1스의 어설트엣지 강화로 인해 금방 수급이 가능하다. 그러나 스킬 타입인 주제에 오토엔 액강은 없고 대신에 있는게 평타강화와 공속상승인 덕에 스킬딜링 상승은 2스킬의 공증이 고작이다. 게다가 스킬을 마구잡이로 난사하면 3오토의 공속을 받지못하는데 공속이 낮아지면 어설트 엣지의 무적도 자연스럽게 사라지니 치타를 운용할땐 마구잡이 스킬사용보단 '스킬2~3번 사용-어설트 엣지로 수급-다시 스킬 2~3번 사용-어설트 엣지 수급' 을 이어가야 한다.
깔맞은 그런 치타의 단점을 어느정도 보완해주는 옵션으로 나왔다.
이와 별개로 포스타 투표조작 의혹을 받고있었다. 정확히는 투표조작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으니 의혹이 아니라 사실인 셈. 실성능에 비해 상당히 등수도 높았으며 떨어질 때 쯤 되면 유난히 표수 올라가는 속도가 빨랐다는게 그 이유. 물론 캐릭터성이나 어썰트 엣지에 재미들린 사람들도 좋아하긴 했었고 성우가 이분인 만큼 성덕은 콩깍지 씌여서 열성팬도 분명 있어서 무조건 인기가 없는편은 아니었다. 후반으로 갈수록 조작과 엮이게되면서 이런 이미지마저 많이 안좋아져서 문제지만..
20th포스타 시즌에서도 투표조작을 했었다. 단, 이번에는 다른 캐릭터들도 주작행위를 저질렀다. 공개 후 치타는 200표정도만 부정투표로 검열되었고 덕분에 15위로 생존하였다. 때문에 정직하게 치타를 투표했던 유저들도 눈치를 보는 상황도 발생했었고, 억울함을 토로하는 모습도 있었다. 어이없게도 이 결과를 보고 오히려 치타가 투표조작한 4명 중 적었다며 기세등등하게 바락바락대는 악질적인 유저도 있었다. 그때당시로 반영하면 유저수도 많이 빠졌었을 때였으며, 투표하기가 매우 번거로웠던 시절이라 200표가 막 많은 숫자는 아니라도 반대로 적은 투표수도 아니다.
이 결과를 공개하고나서 유저들의 반응은 잘 잡았다는 평가와,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다는 평가로 갈렸었다. 변동폭이 가장 심했던 캐릭터는 치타와 레라였는데, 치타는 레라의 반절도 안되는 표수만 부정투표였기 때문. 또한 4명 외엔 주작표가 하나도 없었다는것도 걸러내는게 부실하다는 목소리. 하지만 약간의 찝찝한 점이 있던건 사실이나 이러한 추측은 어디까지나 심증이고, 알 수 있는건 GM뿐이므로 함부로 단정지을 순 없는 사안이다.
21th 포스타에선 결국 하위권으로 내려가 탈락했는데, 이 포지션을 엘리자베타가 이어가게 되었다. 엘리자베타는 이 전인 20th 포스프에서도 투표조작 행위가 발각되어서 논란이 일었는데, 이번에는 턱걸이라인도 아니고 중간권인 11위인 것을 봐선 높은 확률로 조작행위가 이루어졌다고 봐야하고, 20th포스프 때의 조작표 산출도 허술하게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커졌다. 심지어 이번에는 부정투표를 했다고 공식 카페에서 분탕을 저지른 글이 있음에도 아무런 조치없이 그냥 넘겨버려서 큰 실망감만 안겨주었다. 오히려 조작하기 더 쉬운 환경만 조성된 셈.[14]
GENPEI WAR II 싱글(은하급)&멀티퀘스트를 개최했을 때, 버프를 지우는 메탈석상을 빠르게 처리하는 역할을 맡았던 바 있었다. 오토스킬로 이동속도, 공격속도가 빨랐기 때문.
장점
◇ 무적상태의 2스에서 나오는 생존력
◇ 어설트엣지 강화로인한 뛰어난 sp 수급력
단점
◆ 스킬타입인데도 sp관리로 인해 스킬난사가 힘듬
◆ 체력회복의 부재 (깔맞이나 힐오토/힐스킬이 있는 무기로 보완)
◆ 따로노는 오토와 스킬셋
2.8. 크라니
크라니 | 직업 | 드래곤라이더 | 타입 | 테크니션 | ||
출현시기 |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Lv 1 | 233 | - | - | - | - | - |
Lv 100 | - | 181 | 379 | 149 | 41 | 18 |
한계돌파 | - | - | - | - | - |
리더스킬 | SP가(드래곤라이더 중/테크니션 타입 중상) 상승 | |||
오토스킬 | 남은 HP량이 많을수록 액션 스킬 데미지 상승(최대 100%) | HP 10% 이상일시 즉사 회피 | 적 격파 시에 HP 100% 회복 | |
소모 sp | 설명 | |||
페인 퓨너럴 | 15 | 자신의 최대 HP의 15%를 소비하여 애도의 기도를 올리고 사자의 혼을 불러와 암속성 데미지를 준다. <부여효과> 마음의 달(60초) 데미지 배리어(60초/2회) ※ 마음의 달(공격력 UP/이동 속도 UP/공격 속도 UP) | ||
레거시 크리메이션 | 15 | 자신의 최대 HP의 30%를 소비하여 장송의 낭연을 올려 애도식을 하고 암속성 데미지를 준다. <부여효과> 오브형 엄호 공격(60초) 상태 이상 배리어(60초/5회) |
개인스토리는 크라니와 동료의 겐코츠의 모험기. 크라니와 겐코츠는 과거 겐코츠의 생전의 동료였던 '머리가 세 개인 드래곤'
그러던 어느날 겐코츠가 사라졌는데 이에 크라니는 자기 잘못으로 겐코츠가 사라진 것이라며 우울해한다. 사정을 물어보는 주인공 일행에게 크라니는 겐코츠가 자신과 함께 다니는 이유를 밝히는데 사실 겐코츠가 크라니와 함께 다니게 된 것은 함께 머리가 세 개인 드래곤의 유해를 찾는것을 조건으로 계약을 통해 부활한 것이였었다. 그러나 계속해서 수색에 실패하자 겐코츠가 실망하여 자신을 떠난건 아닐까 하고 불안해했던 것.
이후 주인공이 룬 빠와로 진정시켜준 뒤 타이밍 좋게 겐코츠가 등장하는데 알고보니 겐코츠는 단지 크라니가 좋아하는 오돌뼈 튀김을 사러 갔던 것일 뿐이였다고(...). 이후 주인공 일행도 함께 머리가 세 개인 드래곤의 유해를 찾는데 힘을 보태주겠다고 하면서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게 마무리 되...어가는데 어째 크라니가 머리가 세 개인 드래곤을 찾자는 이야기를 꺼낼때 반응이 '겐코츠의 친구를 찾아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새롭고 신기한 뼈를 발견하기 위해서'라는 듯한 뉘앙스로 반응하자 다들 당황하면서 마무리.
크라니 등장 전까지 주인공 전용이던 암속성 공격을 드디어 들고 나온 최초의 암속성이 달린[15] 스킬 보유 캐릭터. 그나마 암속성으로 미약한 존재감을 뽐내던 주인공은 주인공기가 반쯤 확정...인가 싶었지만 훗날 주인공기가 2차 각성을 하게 되어서...
일단 이번 포스타중에서 명백히 VIP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캐릭터다. 방어능력도 상태이상배리어 및 2회 대미지배리어를 보유하고있으며, 1스킬의 공, 이속, 공속 강화와 2스킬의 엄호 공격 등 범상치않은 옵션을 떡칠했다. 무엇보다 쇼크를 선사해줬던건 딜량인데, 100만까지 찍은 전적이 있어서 주목성이 더욱 컸다. 해당 장면 중 하나[16] 한방딜로 일대의 몬스터들을 죄다 박살내어버리는 쾌감이 일품이고, 단 하나의 적이라도 격파에 성공했다면 체력이 100% 회복된다.
단점은 리스크를 보충할 수단. 스킬 둘 다 각각 HP의 15%, 30%나 소비하는데, 오토스킬 1은 정작 남은 HP량이 많을수록 액션스킬 데미지가 증가한다. 적 격파 시 HP 100% 회복이 있으나 이건 보스전이 장기화되면 얻기가 힘들다. 때문에 단신으로는 상당히 난관에 봉착 할 수 있다는 점이 두드러진다. 다행히 깔맞에 HP 99% 미만일 시 체력이 서서히 회복되는 오토가 붙어있어 어느정도는 해결된다. 사실 도트힐 하나라도 붙어있었다면 크게 문제되지 않을 단점이었으나 포스타로써의 최후의 양심인듯 하다...
그리고 크라니 깔보다 더 효율이 엄청난 무기가 있는데, 소울 오브 나이츠의 크라이브 깔이다. 마침 공업기능도 있으며 도트힐 기능도 있다. 심지어 크라니 무기는 피깎아가면서 무기스킬을 써야하는데, 크라이브 무기는 리스크없이 쓸 수 있다는 게 굉장한 메리트이며 무기 오토스킬인 50% 액강까지 합치면 화력이 그상태에서 더 오른다. 위의 100만대미지를 언급된 부분도 크라이브 전용 무기의 덕을 봤기때문. 이 덕에 크라깔 크라니는 포스타이면서 교체한정 순위권 난투극에서도 당당히 끼어들 수 있는 패기를 보이고있다.
그리고 크라이브 전용무기를 착용하지 않은 유저에게 한가지 팁을 주자면 레벨 81까지만 찍고 체력스탯은 되도록 찍지 않는것을 추천한다. 크라니 전용무기 도트힐 회복량이 뛰어난 편이 아닌더러 HP까지 높으면 HP100% 까지 도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최대화력을 보다 빨리 내기위해 일부러 81로 찍는 유저들이 많다.[17] 악세사리 중 HP-20% 반지를 끼워주는것도 나름 괜찮은 차선책이다.
첫 등장 시 포스타 출신임에도 교체한정급 성능이라고 볼 정도로 호평이 많았으나 얼마안가 금방 주목성이 식어버렸다. 베르메르는 11월이 되었음에도 탈포스타라는 강력함을 어필하는 반면 크라니는 쌔긴 하지만 쓰기 신경써야 하는 점도 있고, 생각보다 불편한 점이 있기 때문에 성능이 좋은건 맞으나 원래 성능보다 거품 꼈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리고 기어이 리뉴얼 멀티퀘스트에서 이 단점이 크게 터지고 말았는데, 도트 힐 무기가 없으면 운용이 불가능한 수준까지 난이도가 뛰어올랐다. 도트힐이 있다 하더라도 타운작이나 힐량 여부에 따라선 난사하기가 어려워지는 경우도 부지기수. 몬스터들이 크라니의 죽창대미지로도 한번에 나가떨어지는 경우가 상당히 줄었기 때문. 그 후 이어진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결국 크라니는 완전히 입지를 잃고 말았다.
그래도 암속성과 한방화력의 존재성 덕에 포스타에서 꾸준히 살아남고 이후 23th 포스타에서 17위가 되어 크라니의 장기집권이 종료되었다. 이마저도 누가 100표 정도만 더 투표했으면 16위였던 퍼니시를 밀어내고 또 생존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이후 먼 훗날, 2018년 신년 기념 가챠에서 마도사로 리뉴얼되었으며 여기서는 확실하게 암속성 심볼까지 붙어서 나왔다.
장점
◇ 초월적인 한방 대미지
◇ 상배 + 댐배 + 즉방 등의 방어성능
단점
◆ HP 소모 리스크가 빠짐없이 있는 스킬들.[18]
◆ 격파힐의 한계[19](전용 무기 또는 크라이브 무기로 해결가능)
3. 투표 결과
[1] 엄밀히 말해서 4달전에 추가된 발리언트가 포스타로 등장하지 않았지만, 직전 추가된 드래곤라이더도 직업 추가 후 한참이 지나서야 포스타에 합류했던 역사가 있기 때문에 발리언트는 논외로 한다.[2] 중거리 일반공격과 차지 정신통일로 구성[3] 이게 무슨 뜻이냐면 2번 스킬이 대미지를 주는 방식은 몹과 접촉했을 때의 대폭발인데 일반 오브젝트는 접촉해도 반응하지 않아 폭발하지 않고 그대로 통과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자칫 실수하면 2스는 엉뚱한데 날리고 얻는 이득은 전혀 없을 수 있다.[4] sp가 없는 상황에서는 무투가 특유의 짧은 리치와 자꾸 빗나가는 공격때문에 최근 많이 강해진 적들의 공격을 피해가며 때리긴 쉽지 않고 멀티에서는 파티원들이 다 잡아버리기 때문에 수급이 어렵다.[5] 오토스킬 때문에 딱히 콤보차지에 문제는 없다. 에너지 배리어가 있긴 하나 상황에 따라 다르다.[6] 정황상 14차 포스타의 에스메렐다로 보인다. 포스타 프로젝트 투표때에도 선배를 언급하는데 이 때 '남동생을 귀여워하는 사람'이라고 한 적이 있다.그런데 설정 개편으로 룬나이트가 남동생이 있든 없든 가리지 않고 전부 브라콘 집단이 되어버렸다.[7] 11월 중 일판에서 소환가능한 포스타 대상으로 재조정이 이루어졌으나 한국판에서는 베르메르가 생존하지 못한지라 들어올 수 있을 지에 대한 걱정이 있었지만 같은 처지의 코린, 클루샤, 클레어, 루비 등과 함께 재조정받았다. 한국판에서만 소환이 가능한 치요, 프랑, 루시, 이슈플, 빈센트도 재조정 받은건 덤.[8] 저스트가드를 사용하면 주변 몬스터에게 감전이 걸리는데 수급을 하려고 할 때 이러면 굉장히 난감하다.[9] 오토 3개가 모조리 상태이상 특공에 무기 스킬도 상태 이상 관련 요소 밖에 없으며 이 밖에 다른 기능이 붙어있지않아 다른 무기보다도 매우 심하게 장작 취급을 받는다.[10] CC전 기준으로 은신 후 풀 차지 2회 정도는부담없이 지를 수 있다.[11] 소비 SP 10% 증가/액션 스킬 강화 30%로 새로 추가된 무기 합성시스템의 슬롯스킬 3번째 옵션 중 하나.[12] 써보면 알겠지만, 도트힐량이 높지 않다. 2스 공버프와 타운작이 좀 받쳐줘야 도트힐이 세자릿수를 넘어간다.[13] 애초에 치타는 스킬구조상 멀티에선 고전할수밖에 없다. 2겹 배리어만가지고는 연타에 잘깨져버리니(...)[14] 포스타프로젝트 2차개편이 투표조작을 해도 걸러내기 힘들게 개편된 것 또한 이유.[15] 암속성 심볼은 붙지 않아서 후에 나온 암속성 캐릭터들이나 신년 크라니와는 달리 포스타 크라니는 무속성 취급, 즉 평타에 암속성이 없으며 상태이상 봉인도 막을 수 없다.[16] 저 동상의 방어력은 0이므로 실제 몬스터에게 들어갈 딜량은 저거보다 적다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오브젝트는 크리티컬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으므로 크리티컬까지 감안하면 더 나왔으면 더 나왔지 줄어들진 않는다.[17] 본래 일판이라면 체력을 한번도 찍지않는 79를 선호하지만 국내의 경우에는 멀티퀘스트 입장 상한선이 있기때문에 어쩔수없이 81을 찍기 위해서 체력 2개를 찍어야 한다.[18] 사실상 크라니가 스킬난사를 할 수 없는 이유다. 심지어 HP100%까지 도달가능한데 사실상 도트힐이 없으면 불가능이며 도트힐이 있다해도 복불복이다. 2스킬을 사용한 시점부터 100%에서 벗어나버리게 되며 타격 타이밍 전에 도트힐로 회복되리란 보장도 없기 때문.[19] 이 부분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크라니는 장기전에서 탈락하게 된다.